대세 배우 안은진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다름 아닌,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다.
27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안은진이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극본 김은숙·연출 이병헌·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에 출연한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 로맨틱코미디의 대가로 정평이 난 김은숙 작가와 독보적인 유쾌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다. 앞서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안은진은 극중 가영과 한집에 함께 살고 있다는 설정이다.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묘령의 여인으로 묘사되어 극의 탄력을 높일 예정이다.
첫댓글 헐좋다
우와..
은진눈아 완전 승승장구하는 거 같아서 좋잔아
헐 김우빈눈아수지눈아다시만나네
미친 ㅅㅂ개좋아안은진으아아아아아앋
너무 좋잔아
헐좋다
개좋악
안은진!!!!!!!!!!!!!!!! 가보자고!!!!!!!!!!!!!!
허어어어어어어억
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