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이달 30일로 다가온 예산안 심사 시한을 앞두고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을 이어 가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 1일 공청회부터 부별 심사 종합정책질의와 예산안 등 조정소위까지 약 4주간 책임 있는 정부·여당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마치 시간 끌기만 하면 야당이 불리해질 거라는 생각을 가진 듯한 모습이었다"고 했다.
강 의원은 "30일까지 심사를 마치지 않은 경우에 그다음 날 정부 원안이 본회의에 부의되는 국회법 제85조3 예산안 등 본회의 자동부의 조항을 악용하려는 의도라 생각한다"며 "정부가 본회의 자동부의라는 정부 권리를 행사하겠다면 국회도 헌법과 국회법이 보장하는 국회의 권리를 다하기 위해서 수정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첫댓글 👍 세계일보
용산 개고기 어쩌다가 완장찬 넘은 오로지 독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2/0003878904#user_comment_809985546678960248_news022,0003878904
국짐당 퇴출이 정답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2/0003878904#user_comment_809984608245383377_news022,0003878904
국짐이 말끝마다 독재독재하는게 웃기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2/0003878904#user_comment_809982551878795467_news022,0003878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