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럽다 나는 유신론 중에서 이신론 쪽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우주는 너무 정교하고 정밀하게 짜여졌는데 이게 누군가가 만든 것이 아니면 불가능할 것 같거든 근데 이제 우주를 창조해놓기만 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인간사를 비롯해서 일절 개입하지는 않는 것 같음 개입했다면 가해자들이 더 떵떵거리고 사는 이런 기묘한 일들은 없었겠지 그런 생각 때문에
그냥 이 세상이 만들어진게 신이 없다면 말이 안됨 한편으론 맹목적인 믿음인듯 또 난 사후세계도 있다고 믿어서.. 그리고 종교활동하고 기도하고 믿음가지고 하면서 내가 정화되고 안정되고 의지하는 그런 느낌이 생겨서 믿음이 더 강해지는거 같아 그리고 실제로 기도하고 이루어진적 많아서 믿게됨 계속
첫댓글 믿음의 힘이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
그리고 something special 은 있다고 생각해
그게 인간이 생각하는 신의 형태는 아닐지언정
그게 자연일 뿐일지라도 신이라면 신이지
흥미럽다 나는 유신론 중에서 이신론 쪽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우주는 너무 정교하고 정밀하게 짜여졌는데 이게 누군가가 만든 것이 아니면 불가능할 것 같거든 근데 이제 우주를 창조해놓기만 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인간사를 비롯해서 일절 개입하지는 않는 것 같음 개입했다면 가해자들이 더 떵떵거리고 사는 이런 기묘한 일들은 없었겠지 그런 생각 때문에
와 본문이랑 똑같이 생각함 근데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전지전능한 신은 없다고 생각해
나도 본문이랑 비슷? ㅋㅋㅋㅋㅋ근데 그게 예수 이런사람들 말고 그냥.... 기묘한 힘을 가진 존재가 있을 수도 있겠다~정도
사람들이 흔히 믿는 전지전능함은 아닐지라도 관조하는 무언가는 있을 거라고 믿음
믿고싶어서 믿는 게 아니라 믿어지니까 믿는 거
간절히 기도하면 항상 이루어졌었어 하루도안걸리고..
22 나도
그냥 이 세상이 만들어진게 신이 없다면 말이 안됨 한편으론 맹목적인 믿음인듯 또 난 사후세계도 있다고 믿어서.. 그리고 종교활동하고 기도하고 믿음가지고 하면서 내가 정화되고 안정되고 의지하는 그런 느낌이 생겨서 믿음이 더 강해지는거 같아 그리고 실제로 기도하고 이루어진적 많아서 믿게됨 계속
태어난거도, 사는거도, 내가 의식을 갖고있는것 등등 모든게 기적인데 신이 없을리가
난 살면서 이상한걸 너무 많이봤어
사람들 생각을 읽는 초능력자도 봤고 어쩌다가 귀신도 한번 봤어
(나 조현병이나 정신병 없어 진짜로)
어디가서 허언증이란 말 들을까봐 언급도 안하고다녀
근데 이런 현재의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는 일들을 봤는데 신을 어떻게 안믿고 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