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될거란걸 알고 있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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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패스
(+ 사족이 없어서 신경쓰인다는 여시가 많아서 추가해용!안티아니라능8ㅅ8)
한창 카페 알바할 때 나왔던 노랜데
가사가 되게 인상적이었어
~요,~소,
그래서 들을 때마다 혼란스러웠음 ㅇㅅㅇ
(가사를 1도 외우지 못하는 나년은 반성한다)
노래 들으면 오 되게, 성숙하다 했는데
뮤비가 되게 자기 나이에 맞게 표현되어서 균형이 맞는 곡이었엉!
(ㅋㅋㅋ저런 분주함 좋음ㅋㅋㅋ)
4. HIGH4,아이유 - 봄, 사랑, 벚꽃말고 (2014.04.17)
가사)
누군가와 봄길을 거닐고 할 필욘 없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머물고 싶은 그런 기억을 만들고 싶어 떨어지는 벚꽃잎도 엔딩이 아닌 봄의 시작이듯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버릴 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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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진짜 머리가 좋다는 걸 느꼈어
대놓고 봄노랜데 봄노래가 아니라는데 봄노래야!
한창 봄노래들이 만연할 때, 넛지를 주며 나온 노래야
벚꽃에 봄에 질린 사람들이 듣는 봄 벚꽃노래 ㅇㅅㅇ
5. 케이윌 - Love Blossom (2014.05.30)
가사)
따사로운 봄빛에 사랑이 녹아요 살랑대는 바람에 사랑이 불어요 오늘 같은 바람이 불면 제일 먼저 떠올라요 그대만 그대만 그대만
팝콘 같은 꽃잎이 저 높이 날아요 사랑한다 말하면 난 정말 녹아요 오늘 같은 바람이 불면 하루 종일 미치겠어 그대가 아른아른 거려서
그대가 나의 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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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봄노래 땅땅! 기억나는건, 케이윌이 음방 1위해서 공약으로
팝콘모자 쓰고 나온거...? 이노래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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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굵직굵직한 봄노래는 요렇게 다섯곡이야!
여시들의 배를 간질간질하게 만드는 봄노래는 무엇인지 이야기해보자!
+)여기부터는 여시들의 추천으로 추가된 노래!
6. 성시경 - 너는 나의 봄이다 (2011.01.)
가사)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마침내 만나게 된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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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OST였어! 그래서 정작 노래 발매는
2011년 겨울.. 겨울이라 따뜻한 봄을 생각하며 나온 노래같아!
와 봄이다~룰루랄라 너도룰라 나도룰루 룰루
이게 아니라
넌..넌 나에게 봄....
7.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2013.10.13)
가사)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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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 난 그나이 어느 중간이어서
노래분위기를 맞추어 현학적으로 느껴질 뿐
몰랐는데, 그나이가 되고 나니까.
가사 하나하나 다시 느껴지더라.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8. MC스나이퍼 feat.유리 - 봄이여 오라(2007.03.30)
가사)
떠나간 그대여 내게로 오라 날 떠난 따스한 봄이여 내게로 오라 떠나간 당신의 마음을 기다리는 나의 맘은 캄캄한 밤하늘에 별 만큼이나 힘겹죠 당신의 집 앞에 펼쳐진 떨어지는 벚꽃은 아직 아름다운가요 가로등에 걸쳐진 저 시간을 잡아 끌어내 주머니 속에 주워 담고 기다림으로 하루를 보내죠
감은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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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가 봄이여 오라 추천해줬는데,
내가아는 봄이여오라는 요거라 쭈글..
오 몰랐는데 가사에 벚꽃이 있어! 뜨둔!
나이거 싸이월드 삐젬이었는데
어쩐지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배웠던
박완서님 소설의 '그 남자네집'
혹은 김용택시인의 '그 여자네 집'
을 읽으면 떠오르는 노래!
9. 딕펑스 - Viva청춘(2013. 04.23)
가사)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니가)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젊은날 반짝여라 내사랑
멜로디브레드-봄이니까, 입술을깨물다-너=봄
[봄노래] 와 ㅠㅠ 봄노래 ㅠㅠㅠ 너무 좋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