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가는데 서울역인지 아는 누님을 봅니다 보고싶어서 내릴려고 하는데
몇정거장 후에 또 그 누님이 지나가는듯 ... 빨리가면 곧 만날것 같습니다
박씨형님이 불도 안났는데 소화기를 따서 집 입구부터 화장실앞까지 막 뿌립니다
소화기 냄새에 숨이 막힐듯 합니다
우리집에 군대 시절 알던 사람들과 학창시절 친구들이
엄청나게 많이 오고 같이 술을 먹으면서
그앞에서 '저는 백학카페 드림팀중 1명이었다' 고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어떤 건물 계단에서 뭘 먹고 있는데 어떤 여자 둘이 저(11.27)한테 옵니다
그중 안경을 쓴 한명에게 먹던것을 조금주고 키스를 합니다
전자시계를 보니 한 여자는 밤 9시쯤, 또 다른여자는 밤 8시 30 분으로 되어있는듯 합니다
유승준이 떠오릅니다
아는형님이 독약이 묻은 사탕을 먹이려고 해서 버립니다
제가 누군가를 찾다가 어떤 컴퓨터 창고인데 종이박스와 타워 미들형 케이스가 있는데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스트레이트' 라는 총기 회사에서 만든 엽총 수십자루가 보이는데
누군가 그것으로 북한 사람들을 도와주려는듯 합니다
한국광고를 비슷하게 따라하는 일본의 더 멋진광고가 나오는데
수천미터 상공에서 비행기 날개를 밟고
사람들이 비행기 머리로 이동하면서 더 멋진 전망을 보고 있습니다
내생각에 고무박킹이 개발되어 날개에 붙이면 미끄럼 방지도 되고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택시 잡고 '논현동이요' 하면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1000원이라고 합니다
속으로 비가 많이 오거나 여러명 탈때, 바쁠때에는 택시도 좋구나 생각을 합니다
TV방송인지 문재인 대통령인지 문재인대통령 닮은 사람이 보입니다
TV방송인지 탁자에 손목시계 몇개가 보이고
노태우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시계를 본듯 합니다
옥상에 있는데 비행기들이 엄청많이 막 날아다닙니다
그중에 작은 플라스틱 비행기가
우리 있는곳 바로 앞에 와서 딱 박히면서 착륙하는데
폭발할까 걱정됩니다
심씨형님이 1만원들고 구걸하면서 그 동생분도 구걸하면서 축구를 합니다
난 공을 잘찹니다 죽은후배(12.6)도 잘 못하지만 같이 하다가
갑자기 어떤여자 2명과 마라톤을 합니다
여자 1명은 중간에 포기한듯하고 1명은 잘하는데
성관계 할때도 여자들 지구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중대장님이 카메라 찍어달라고 하는데 갑자기 집합이라 카메라 들고 이동합니다
어떤남자와 팔씨름과 발씨름을 하는데 나보다 힘이 셉니다
TV방송인지 어떤 중년의 똑똑하고 멋진 남자가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서 수화로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께서는 ...' 이라고 말합니다
아래는 꿈에 어렴풋이 떠오른 말,글,숫자
3만 몇미터 어쩌고 ..
울며 겨자먹기
준비한 사건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돈있을때 빨리 사라 오래끌면 안좋을수 있다 (요즘 컴퓨터 구입하려고 알아보는중에)
뱀이 하룻밤을 토합니다
포도주 냉장 2년 2년 보관
큰일났다, 사람 죽여가지고 ○○통닭한테 넘어갔다 (○○는 통닭집 이름인듯)
예수님과 함께 기도를
첫댓글 요즘 여러가지 공부와 집안일과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일로 바빠서
카페에 1주일에 1회 또는 2주일에 1회정도 접속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이 제꿈에 댓글을 주시는데
저도 그분들께 댓글을 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간단하게 감사 인사만 드리고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해당회차에 너무 바빠서 감사인사나 댓글을 못드릴 경우에는
다음회차에 올리신 게시글에 추천이라도 꼭 눌러드리겠습니다
백학가족 모든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