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의 감독... 거스 히딩크.. 엄청난 거액을 주고 영입해온 외국인감독.. 사생활문제로 언론과 마찰이 있긴 했지만.. 지금은 언론에서 그 부분에 대해선 건드리지 않고 있다.. 초반엔 부진했지만 지금은 점점 살아나고(?) 있는.. 12월 9일 미국과의 평가전까지의 성과는.. 8승 4무 5패.. 16강 진출의 열쇠를 쥐고 있는 분.. 폴란드, 미국, 포르투갈.. 이 세 나라를 잘 요리해주길..
(선수명은 가나다 순으로)
GK
김병지...
298일만에 다시 A매치 경기를 뛴 한국 대표팀의 제1의 수문장.. 역시 그의 순발력은 대단하다.. FA컵에서도 봤듯이 울산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두번씩이나 막아내는.. 다만... 치고 달리기는 하지 않았으면.. 암튼.. 그의 순발력은 최고다...
김용대...
연세대에 재학중이며 올림픽 대표로 유명해진.. 이운재선수와 비슷하게 안정된 플레이가 돋보인다.. A매치 경험도 좀 있고.. 아직 젊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능성이 있는 선수고.. 믿음이 가는 선수다..
이운재...
수원삼성의 수문장에서 상무로 간... 역시 한국 대표팀에서 없어서 안될 수문장.. 언제나 차분하고 안정된 플레이가 맘에 든다.. 믿음이 가는 선수다...
최은성...
대전시티즌의 수문장...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지만 히딩크 호에 탑승도 많이 했고.. A매치 경험도 있는.. 다만 위의 수문장들과 비교하면 약간 기량이 떨어진다고 할수도 있지만 가능성 있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