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미라클모닝 40분정도하고 공부를 좀 했다
그러다 씻고 아침을 먹고 도서관에 갔다
오전공부 3시간 반정도하고 점심을 먹었다
볶음너구리 컵라면을 먹었는데 한 한달전쯤인가 처음 먹은뒤로 일주일에 서너번은 이거만 먹을 정도로 내 입맛에 딱 맞다ㅋㅋ
점심 맛있게 먹고 공부하러 다시 왔다
오후 공부는 세시간정도 하고 집으로 왔다
저녁으로 엄마가 돼지고기감자조림을 해주셨는데
이건 군대있을 때 내가 가장 좋아하던 메뉴중 하나로 오늘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ㅎㅎ
밥 다먹고 공부 좀 하다가 물 뜨러가는김에 운동까지했다
3일연속 근력운동위주로해서 오늘은 물도 뜨러나온김에 겸사겸사해서 걷기운동 30분정도 하다가 집에 왔다
씻고 공부 좀 하다가 준게를 쓴다
사실 두 시간정도휴면 월드컵 최종예선 축구가 한다
새벽 4시 최악의 시간대네ㅎㅎ
챔스결승도 안 본것처럼 이것도 보는 것보다 안 보는게 기회비용 측면에서도 훨씬 나을테니 꿈나라로 가자
자고 일어났을 때 좋은 결과로 기사가 도배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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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3 화 미라클모닝 59일차 - 볶음너구리 굿굿
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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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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