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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중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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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오정희 친구가 둘째 아이를 키우면서 가슴으로 쓴 글
공상규 추천 0 조회 314 08.04.22 19:2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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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4.22 20:00

    첫댓글 오정희 친구가 그 동안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면서 살아왔는 데 내면에는 이처럼 알려지지 않은 슬픔이 있었다니 심심한 위로의 말을 하면서, 그간의 고생에 격려를 보내고 싶다. 번개 산행에 서너 번 빠지더니 이 글을 잉태하느라 고통이 따랐구나.

  • 08.04.22 20:06

    항상 밝은 미소로 우리들을 대해준 정희의 웃음뒤에 이런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줄 몰랐든 내가 너무 미안하구나 ..가슴아팠든 과거사는 강물속에 흘러버리고 지금부터는 지은이가 친구에게 돌려줄 사랑을 기대해보자..정희야!! 핫~팅.

  • 08.04.22 22:01

    겉으로 전혀 내색없던 친구에게 무척이나 힘든 일이 있었구나 지극 정성은 곧 모든걸 해결해 줄것이다 정희야 ! 힘내라

  • 08.04.22 22:46

    오정희 친구님의 밝은 웃음 속에 이렇게 큰 마음고생이 있었군요~~~친구님의 애틋한 모성과 큰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결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그런 모성을 가진 오정희 친구님과 딸의 앞날에는 좋은 일만 생길 것이니 이제는 그 동안 마음 속에 있었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마음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고생하신 친구님과 딸을 위해 화이팅~~~!!!!!!

  • 08.04.22 23:46

    만날때마다 밝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던 정희친구에게 엄청난일이 있었는걸 몰랐네.엄마의 마음을 받들어 지은이도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 08.04.23 00:54

    정희야 그동안 마음 고생이 너무 많았었네. 그래도 항상 밝게 웃는 너의 모습이 존경스럽구나.이젠 모든 시름 훌훌 털어버리고 항상 웃음을 잃지않고 건강하게 살아 가자꾸나.~~~

  • 08.04.23 08:49

    장하십니다 지은 어머니!!!!!!!!

  • 08.04.23 09:05

    이글을 읽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글을 읽는 내 마음도 이렇게 아픈데 엄마인 친구는 둘째 딸을 키우면서 애태웠든 세월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ㅠㅠ 정희야 이젠 지은이도 대학에 들어 가서 앞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제몫을 다하리라 믿는단다...이젠 행복하고 좋은 일만 펼쳐지길 빌겠습니다..

  • 08.04.23 09:39

    안테나가 높아 대략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이야...정희도 일종의 야누스얼굴을 가졌구먼 ㅎㅎㅎ그래 친구들 가슴 뭉클하게 핸는데 MBC 그넘들 상은 주던가?~~

  • 08.04.23 12:49

    - - -

  • 08.04.23 15:06

    지은이 어머니! 긴긴 세월을 고생한 끝에 좋은 결실을 맺었군요! 당신의 편지를 거울삼아 우리 집에도 훌륭하게 키워볼께요? 그리고 당신 사랑스러운 딸 지은이를 위해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두 손 모아 기도할께요!

  • 08.04.23 16:45

    거룩한 어머니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부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 08.04.23 22:16

    오정희~~ 하면 명랑하고 분위기메이커로만 알고 있었는데, 숨겨진 아픔도 있었구나.... 친구야 마음고생이 많았겠구나. 친구의 거실중앙에 행복한 모습의 가족사진을 그려봅니다. 가정에 언제나 웃음 가득하길~~~~~~~~~

  • 08.04.24 18:56

    가슴 시리도록 눈물로 짠 당신의 희생은 한편의 짜릿한 감동을 주는 인간승리의 다큐 드라마를 보는것 같아 고개가 숙연해 진다네.정희만세!

  • 08.04.25 01:24

    늘 친구들에게 웃음만 주었는데 가슴에 아픔을 간직하고 있을줄 누가 알았겠니?지난번 통화로 읽어줄때 난 많이도 울었단다.댓글 쓰니 또 눈물이 나네..너의 진정한 희생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왔잖니~ 이젠 지은이와 늘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 08.04.25 18:26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 밝은 웃음이 가득하길바래 ~

  • 08.06.09 23:44

    우리의 인생은 고행이라오~ 많이 웃고 싶어도 내웃음이 남에게 아픔이될까봐 조심스러워지고 한없는 슬픔이 엄습해와도 이 슬픔의 끝에는 나의 행운도 기다린다고...인생은 끝없는 고행이라오~~~

  • 08.06.09 23:50

    이 고행의 시를 그냥 지나칠 뻔했구나~~ 오정희야 우리는 저 맑고 푸른 하늘의 끝을 바라보고 영원히 여행을 하고있는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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