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엔 벌레를 확실하게 쫓으며 인테리어와 건강에도 좋고,
아기 있는 집에는 더더욱 좋으며(^^) 어린이 학습용으로도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벌레가 많아지면 전기에 꽂는 퇴충제, 태우는 모기향, 뿌리는 살충제 등등을 다 써봤는데요~
사실 벌레를 죽이는 독한 약이면 사람한테도 안 좋은 거지요.
아기가 있다면 더욱 안좋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식충식물' 을 선물받았는데요,
그 모양새가 너무 이쁘구요. 꽃도 예쁘고...
세상에 처음보는 꽃이였어요...... 또 다년생이구요...
화분 크기도 작아서 집안 코너 코너에 인테리어 해놓으니
집안에 놀러오는 사람들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소재도 되고
너무나 좋은 점이 많더라구요.
예를들면..싱크대 주위에 개미가 있었는데 '갈대끈끈이'라는 식충 식물을 놓아두었더니요,
정말 싸악 없어지더라구요. 개미를 퇴치한데요...
그리고 파리지옥이라는 식물은 잎을 닫으면서 파리.모기를 잡아먹는것을 봤는데요.
정말 놀랐답니다.
이번 여름에는요,
식충식물을 키워서 벌레를 없애버리세요
정말 확실하답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신문이나 tv에서만 보아온 식충식물이요,
희귀식물이어서 열대지방에서만 살고있는 식충식물을 그 나라에서도
못갖고 나가게 한데요.
그런데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자랄수있도록 개량해서 보급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첫댓글 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그식물 본적있어요. 참 신기하더군요. 올 여름엔 저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