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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제 사 (祭 祀 ) -----추석을 기다리면서
교장선생님 추천 0 조회 139 11.09.04 22:2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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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5 10:37

    첫댓글 명절때에 차례를 지내겨나 돌아가신 조상을 모시는 제사... 사실 이런건 모두 우리 살아있는 자손들의 화목을 위하여 정해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혼이 어찌 모시어 그 음식을 잡수시겠습니까... 해도 그날만은 돌아가신 아른들을 기리며 후손들이 모여 서로 정을 나누며 살아가라고 마련한 제도인 셈이지요. 그런 좋은 뜻의 제도이니 귀찮다 미신이다 하지말고 우리것으로 지켜 나가야 할것입니다. ^*^

  • 11.09.05 10:45

    유교적 가풍의 집안대대로 내려온 제사~
    후손들 힘들까 제우답 도 마련해놓고 내려온 풍속도 사대봉손 하며 저의집도 이어가고 습니다만
    대종가 아닌 소종가 종부는 그냥 때되면 남편따라 사는삶에 제수장만해주는 일이 고작입니다~

  • 11.09.05 23:25

    엉뚱한 생각을 해 봅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하루에 세 끼니를 먹어야 하는데
    죽은 사람은 1년에 한 번만 먹어도 되는지요.

    교장선생님...
    저 혼내지 마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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