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
자다가 꿈을 꾸고 이 꿈은 기억이 안나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제 손에 만두가 있어서
가운데를 가르고 속을 봤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 당면하고 고기하고 야채가 들어간 고기만두였어요...
제가 만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제 손에 있는걸 가운데를 가르고 속을 본게 무슨 꿈인지 궁금합니다...
꿈2)
몸에 벌레인지 구더기인지 붙어 있어서 모조리 떼어다가 쓰레받이에 담아서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꿈3)
아빠께서 투명 비닐팩에 포도송이들을 가져오셨어요.
청포도와 포도를 2봉지를 가져오셨는데,
우리나라 포도가 아니라 칠레산 포도입니다.
포도크기가 대추처럼 타원형에 남자 엄지손가락 한마디 크기 정도였어요...
아빠께서 어느 거 먹을래? 라고 말씀하셔서 청포도 달라고 했어요..
사실 제가 청포도를 무지 좋아합니다......
뭔가 좋은 일이 생기려고 연이어 좋은 꿈을 꾸는거 같은데 아직은 그렇게 좋은 일이 없어요^^;
지기님 날씨가 덥습니다..
휴가는 가셨는지....늘 해몽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기님의 바람처럼 꿈방 회원님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님이 생각해도 꿈이 좋은것 같나요? 사람들이 좋은 꿈을 꾸면 그 꿈의 결과가 금방금방 도래 하는줄 알거든요
그 도래시기는 꿈마다 모두 다름 니다 꿈의 스케일에 따라 다르고 꿈을 꾸는 시간에 따라서도 달라요
그런데 그런 정보가 꿈속에 다 들어있는데 우리 우매한 인간들이 그정보를 잘 알지 못할뿐지이요
허니 우리는 조금 느긋하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한것 입니다
자기한테 찾아오는 복 남한테 절때 빼았기지 않습니다 또 남한테 양도할수도 없고 양수할수도 없어요
무슨 말인지 이해 가지요 조금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