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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경제 이야기 미국 집값과 금리인상 시기
쑥섬에서 추천 9 조회 2,681 21.11.16 20: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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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6 20:55

    첫댓글 미국 연준 정책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 감사해유..^^

  • 작성자 21.11.16 20:59

    별 말씀을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기축통화라고 올릴때는 화끈하게 올리네요..

  • 21.11.16 21:00

    1930년 대공황 터지기전와 매우 흡사하고 현재 버블이 더욱 심하쥬..

    주식, 부동산 폭등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블랙스완으로 개폭락하면서 대공황이 왔쥬..

    연준도 잘 알고 있을거예유..

    대공황 터질 시기만 조율하고 있을거예유..

    시기가 언제냐가 문제지 터지는건 정해져 있죠..ㅎㅎ

  • 21.11.16 21:06

    놓지고있던 부분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17 07:58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16 21:16

    모든 근본원인 제공은 연준 되겠습니다.
    -설악소라님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17 07:58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17 08:35

    美 10월 소비자물가 6.2%↑…31년 만에 최고치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CPI 상승률 4.6%
    - 근원CPI에서 일시적인 인플레 요인은 1~1.5%P 불과

    전체 CPI에서 3분의 1 이상 비중의 주거비 3.5% 상승
    - CPI에 반영되는 주거비, 18개월 후행으로 나타나
    - 주택가격 상승 역대 최고 수준…내년 주거비 급등 예상

    미국 12개월 기대인플레 4.9%…물가 고공행진
    ===
    주거비는 미국 소비자물가비중 30% 차지합니다. 주거비는 18개월 후에나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10월에 반영된 주거비 3.5% 상승은 18월이전 주택가격이 반영 된겁니다.
    이러니 내년에 원유 잡고, 공급망해소해도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이 5%라는 엄청난 숫자를 나타내게 됩니다.
    내년 주거비는 작년하반기부터 급등한 주택가격이 반영될테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17 12:50

    美, 소득 16% 오른 동안 집값은 118%↑..코로나 기간 '폭등' /2021. 11. 12.

    평균 집값 4.4억원, 중산층 소득은 8천만원
    내 집 마련하려면 현 소득 2배 이상 올라야
    "보유 주택 없는 첫 구매자 불이익 더 커"

    미국의 집값 상승률이 소득 증가율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경제전문매체 CNBC가 11일 보도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감염 위험이 적고 원격 근무에 용이한 주거 환경으로 옮기기 위해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저금리 및 공급 부족이 맞물려 가격 폭등으로 이어진 것이다.

    소비자 금융서비스업체 뱅크레이트(Bankrate)가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와 다국적 금융서비스 기업 웰스파고의 주택구입지수(Housing Opportunity Index)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에 걸쳐 중위 가구 소득이 11% 증가하는 동안 주택 가격은 30% 넘게 상승했다.

  • 작성자 21.11.17 12:51

    조사 범위를 넓힌 결과 소득과 집값 상승률 격차는 더 벌어졌다. 미 부동산업체 위치(Witch)가 인구통계국 자료를 분석한 조사에서 1965년 대비 올해 1월 평균 주택 가격은 무려 118% 올랐다. 같은 기간 중위가구 소득 증가율은 15.5%에 그쳤다.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 클리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미국의 주택 가격은 평균 37만4900달러(약 4억4200만 원)인 반면 중위가구 연평균 소득은 6만9178달러(약 8158만 원) 수준이다.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은 540%(5.4배)로 전문가 권고치 최대값(260%)의 두 배를 넘겼다. 집값이 중산층 평균 소득의 5배를 뛰어넘는 셈이다.

    미국 50개 주(州) 가운데 이 비율이 260% 이하인 도시는 피츠버그, 클리블랜드, 오클라호마시티, 세인트 루이스, 신시내티, 엘라베마 버밍엄으로 6곳 뿐이었다. 반면 산호세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뉴욕, 로스엔젤레스 등 주요 도시에선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이 980%에 달했다.

  • 작성자 21.11.17 12:51

    미국의 주택 가격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폭등했다. 재택 근무 확대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수요를 부추긴 결과다. 여기에 주택 공급량은 제한적이어서 집값 고공행진에 속도가 붙었다.

    CNBC는 주택 자본과 퇴직 연금이 가계 재정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집값 대란이 세대별 부의 격차를 더욱 넓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유 주택을 팔아 내 집 마련 자금을 조달할 수 없는 젊은 층 등 생애 첫 주택 구매자의 경우 더 큰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했다.

  • 작성자 21.11.17 12:59

    미국 인구통계국 자료 기반 부동산업체 위치(Witch)가 분석한 소득과 주택 가격 상승률. /CNBC 캡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17 13:18

    2021년 1월 기준
    미국 중위가구 연소득 약 8158만 원 / 평균주택가격 약 4억4200만 원 = 소득대비 5.4배
    한국 중위가구 연소득 약 5700만 원 / 평균주택가격 약 3억2000만 원 = 소득대비 5.6배
    ======

    소득의 몇배정도면 열심히 일할 맛 날까요?

  • 21.11.17 13:45

    쑥섬 , 하이파이
    좋은 정보및 분석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17 15:44

    당연히 투기세력 제거하지 않은 정부는 욕먹어야 합니다.
    왜곡보도한 기레기언론 단속 못한것도 욕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정된걸 필요이상 가지려고 욕심내서 얻어 터진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시장주의란 미명 아래 한정된 자원을 부자가 독식해도 된다고 주장하는데..어처구니가 없네요. 공평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그러면 여기가 공산주의냐고 그러죠.

    자유민주주의,시장논리면 정부를 욕할 필요 없죠.
    결국 여기까지 온건 개인이 선택한거 아닙니까?

    투기세력만 제거하면 부동산 오를일 없습니다.

  • 작성자 21.11.18 08:04

    @하이파이 네, 잘읽었습니다.
    정부 욕먹어야 합니다. 갚을 능력만큼 빚져야 하는데...어렵나 보네요...자기 팔자죠.
    전국의 모든 투기세력 일망타진할수 있는 정의로운 국토보유세 도입하면 좋겠네요.
    이건 공무원이건,국회의원이건,법인이건,양아치건,외국인이건...다 죽었으~~
    희망을 놓지말고 앞으로!!!

  • 작성자 21.11.18 13:16

    @하이파이 미국건 위에 댓글 달아논 기사에서 발췌한거구요
    한국건 통계청에서 공시한 2020년 주택소유통계자료 보시면 됩니다. 자료를 올리려고 하니까 잘 안되네요.
    검색하시면 자료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19페이지 주택수 1852만채, 29페이지 주택자산 3.24억)

    나중에 술한잔 사세요~~

    참고로, 한국 주택자산은 실거래가가 아니고, 공시가격 기준입니다.

  • 21.11.17 19:19

    몇몇분들은 신문기사 옮겨놓쿠..폭락이다 망한다 어쩌구..연일 떠 드는데...ㅋㅋㅋㅋ
    몇몇분들이 폭락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까페에 도배하고 까페를 망쳐요...
    참으로 오랜만에 글 다운 글을 봅니다.
    앞으로 좋은 글 잘 부탁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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