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9회 옛날컴퓨터 모니터

[작은쉼표]

단층건물 창가 밖, 담장아래 비좁은 공간에 옛날 직장 직원들이 뚱뚱한 구식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일하고 있어요. 한 대여섯명 정도 빈틈없이 옆으로 붙어서 일해요.
비좁은 공간을 지나 건물 안으로 들어오니 안이 어두워서 스위치(네모난 버튼3개 있는 스위치)를 켜요.
그래도 어두워 꺽인 다음 벽면에 있는 같은 모양의 스위치를 키니깐 건물 밖에 조명이 켜져서 아까 보다는 훤해요. 그래도 안이 좀 어두워서 보니 좀 큰 둥근 조명등이 군데 군데 불이 들어와 좀 어두워요.
전부 공같이 생긴 둥근 조명등인데 꺼진 등이 좀 많은듯요(10개 안밖)
그건물안 예전 직장 대표(7.17/못본지 오래됨)가 어떤 투자자(몰남/키도크고 건장한 남자) 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꺼진 조명이 많으니깐 조명등 안에 있는 할로겐 교체 하면 회사에 투자하겠다고 하는데 대표는 그렇게 안하겠다고 해요.

[우리가족 만세]

이번주 38이 없을까요?
컴터23,28중에..

[작은쉼표]

고맙습니다~

[심사원]

이번주일
신서를 아무리 풀어봐도 38은 안보이는데
보는 관점에서는 38도......
다만
자신의 풀이를 믿으라는 것이지요!

[작은쉼표]

네~ 고맙습니다~

[작은쉼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