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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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부산 정모나 벙개때 모뎌서 같이 가보도록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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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지역 사람들이 몇명인진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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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에 양정에서 동의공전 앞에서 라면을 먹은 적이 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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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은 생각 안나고......흠.......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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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라면이었는데여....전 해물별로 안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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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라면 맛있더라구여~국물도 얼큰(?)하고...^^*너구리 저리 가라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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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강의시간 다 됐땅.......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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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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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 3때 일이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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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1이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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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들과 부대(부산대학교)에 놀러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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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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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파 친구들과 음식점에 갔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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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라면을 좋아하던...꿀돼지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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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보니 참치김치라면 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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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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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라면을 먹기로 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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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들은...돈 까 쑤~를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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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집의 라면 진짜 최강이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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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양은 1개 반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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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엄청 많았거던여..라면 1개 반의 양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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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어쩜 그리 국물의 간이 잘맛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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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가 있어두 기름기는 별루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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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상이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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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또 가보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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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친구들과는 서로 다른 학교를 다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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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도 않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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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친구들과는 거기까지 거리가 넘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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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들은 지금 양정에서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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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못가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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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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