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대수천)의 이계성 공동대표는 20일 천주교 헌금 교무금이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소속 신부들의 활동비로 사용되고 있다면서 거부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 긴급공지를 통해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가 반정부 투쟁을 이어가기 위한 시국미사를 명동성당 교육관에서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면서 “이를 저지하고 규탄하기 위한 집회를 같은 날 오후 4~7시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가질 예정이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천주교 평신도들이 헌금 교무금 거부운동에 나선 이유‘라는 제목의 글에서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는 사제복과 정의로 위장한 반역세력이다. 이들은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 때 시국미사로 촛불폭동을 선동하여 100일 동안 서울 한복판 시청광화문 일대를 무법천지로 만들었다. 2013년에는 국정원 댓글 사건을 빌미로 1년 내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거리 시국미사로 국정혼란, 남남갈등을 부추겼다. 그러나 법원은 국정원 댓글 사건을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다”며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4월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정치세력화 된 세월호 유족 앞잡이가 되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시국미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공동대표는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는 내란음모 사건인 이석기 수사는 공안 탄압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독재정부로 매도하고 북한 인권탄압, 김씨 3대 세습 독재, 핵개발에는 함구하고, 전교조·범민련·한총련 같은 이적단체를 옹호 비호 하는 반종교적 행위를 일삼고 있다”면서 “사제의 의무인 사랑과 평화, 화해와 용서 대신에 갈등·분열·폭력을 선동하여 증오의 씨를 뿌리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의 반민주적 반역행위를 규탄하는 평신도모임인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을 과격하고 폭력적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다”고 비판했다.
<시장 잡배만도 못한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사제들 막말>
▲함세웅 신부 = “박정희 살해범 김재규 국민은인”, “노무현 대통령 부활하신 주로 모시겠다며 하느님 신성모독”, “보안법 폐지가 시기상조라는 김수환 추기경을 노망들었다 비난”, “이라크 파병 지지와 정의구현사제단 촛불미사 자제 발언에 시대착오적이라 비난”, “정진석 추기경이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북한에 대해 진리가 차단되고 자유가 없는 비관적이 집단’이라고 말하자 미움이나 부추기는 골수 반공주의자라고 매도”, “교황의 꽃동네 방문을 저지하기 위해 부랑인천국 꽃동네를 부랑인 강제수용소로 매도”
▲문규현 신부 = “박근혜 사퇴 않으면 애비 꼴 난다”, “1989년6월6일 불법으로 방북에 이어 같은 해 7월25일 재차 방북하여 불법 방북 불법으로 평양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한 임수경(현 새정치 국회의원)과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는 불법행위”, “1998년 8월 북한 평양 금수산기념궁전 방명록에 ‘김 주석의 영생을 빈다’는 글을 남겨”
▲문정현 신부 = “북한 방문해서 만경대 방명록에 ‘김일성 장군님, 조금만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라고 썼으며 ‘저는 국가보안법을 꼭 철폐하고 주한미군도 꼭 철수시킬 것입니다’등의 주장을 하였다”
▲이용훈 주교 = “박창신 신부 연평도 포격 당연발언이 하느님 말씀 선포라고 하느님 신성모독”, “‘조사권과 기소권은 국가의 것이 아니다’고 하느님에 있다며 국가무력화 기도”
▲박창신 신부 = “북한 연평도 포격은 당연”, “박근혜 대통령이 대변 보고 밑도 안 닦고 독일에서 냄새 풍기고 다녀”,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제의 강론에 국가 안보 논리와 종북의 칼을 들이대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넘어 사제 개인의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 “연평도 포격은 당연하다는 이적발언 수사에 나를 수사하는 것은 하느님을 수사하는 것이라 신성 모독”, “민주주의가 붕괴되고 유신시대로 회귀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대통령 비난”
▲김영식 신부 = “노 대통령 자살한 부엉이 바위를 부활 승천한 영생의 자리라며 하느님 신성모독”
▲강우일 주교 = “제주해군기 4년간 반대 시국미사 수천억 국고낭비”
▲김인국 신부 = “야 늙은이 이리와 봐 손가락 분질러 버린다. 박근혜 년이 얼마 주대”, “공권력은 국민을 적으로 보고 있다”
▲전종훈 신부 = “용산 참사는 이명박 정권 1년 악행의 결과이며 지금의 공권력은 폭력일 뿐”
▲함세웅·문정현·김병상·몬시뇰 신부 = “정진석 추기경이 4대강 문제는 ‘전문가들이 다룰 문제이지 종교인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자 ‘추기경의 말씀이 궤변’이라고 매도하면서 교구장직 사퇴를 요구”
▲송년홍 신부 = “박 대통령이 무엇이 무서운지 비행기 타고 독일로 도망갔다며 오늘은 박근혜라는 이름을 안 쓰겠다. 이미 대통령이 아니니까 그냥 ‘걔(그 애)’ 이렇게 부르겠다”
▲조영준 신부 =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 기지라고 만화 만들어 돌리다 중학생 신자가 항의하자 구타해 고발당해”
▲전종훈 신부 = “핵폐기장 건설반대 삭발투쟁, 김현희는 가짜, 용산 방화참사는 총성 없는 전쟁터, 광우병 촛불폭동 거리 시국미사 주도, 정부는 민주주의를 짓밟는 독재정부,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 정의구현사제단 대표신부 역임”
▲김병상·몬시뇰 신부 = “조중동은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 인천 박우섭 구청장후보 선거운동, 송영길 새정치 인천광역시장 후보 선거캠프 상임고문”
이 공동대표는 “2010년 12월10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소속 서울교구 함세웅·안충석·김택암·양홍 신부, 인천교구 김병상·황상근 신부, 원주교구 안승길·박무학 신부, 청주교구 곽동철·연제식 신부, 부산교구 송기인·박승원 신부, 마산교구 김영식·이제민 신부, 주교구 정규완·조철현 신부, 전주교구 문정현·이수현 신부, 수원교구 방상복·안병선·류덕현·배명섭 신부, 대구교구 권혁시 신부, 제주교구 임문철 신부 , 대전교구 김순호 신부는 정진석 추기경을 비방하고 퇴진을 요구하여 교회법전 제 300조, 제 312조 위반, 평신도들에 의해 교황청에 파문 청원서가 제출된 정의구현사제단 핵심신부들이다”며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신부들은 거리 시국미사를 통해 대통령에 대한 증오와 조롱과 독설을 쏟아내고 있다. 사제들이 신도들을 얼마나 얕잡아 보기에 그토록 추악한 말을 쏟아내는지 알 수 없다. 구약 잠언에 ‘미련한 자는 그 입으로 망하고 그 입술에 스스로 옭아 매인다’고 했다.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사제들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는 불법·탈법·위법행위를 일삼고 폭력행위도 서슴지 않고 있다. 심지어 시국미사를 통제하는 전경들에게 ‘반역자라며 3족을 멸해야 한다’는 막말을 해서 젊은이들 가슴 속에 한을 심어 주었다. 말은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는 소리다. 욕은 상대방을 찌르는 칼과 같다. 반역사제들이 뱉어낸 증오와 조롱과 독설은 신자들 마음속에 사랑·평화·화해·용서 대신 증오·분노·갈등·분열의 마음을 심어 주고 있다”며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로 인해 천주교회가 안보 위협세력으로 등장하면서 540만 천주교신자 중에서 420만의 냉담자를 만들어 냈다. 평신도들이 낸 헌금 교무금이 반역사제들의 반역활동비로 쓰이고 있다. 신자들이 부끄러워 얼굴 들고 다닐 수 없는 반역행위와 저질 발언을 일삼는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반역신부들 활동비를 대줄 수 없다. 평신도들의 힘으로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사제들을 퇴출시키기 위해 헌금 교무금 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신도는 반역 시위꾼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홍위병이 아니다>
그는 “사제단은 ‘거룩한 분노’를 강조했지만 성직자로서의 품위 잃은 막말과 비열함만 드러내고 있다. 그들의 막말은 국민들에게 전문 시위꾼의 선전·선동으로만 보인다. 남북대결 준전시상황에 남남갈등 부추겨 불난 집에 부채질하며 반역행위 일삼는 집단이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다. 이들의 반정부 시위는 민주화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민주화가 이루어진 1987년 이후에는 사실상 북한 대남적화통일 노선에 동조하는 남한 내 반역 적회세력의 앞잡이로 변했다. 이런 사실이 함세웅 신부와 박창신 신부의 발언으로 드러났다. 대통령 퇴진, 국정원 해체 국가보안법 폐지, 미군 철수, 해군기지는 해적기지 등이 그 좋은 예이다. 이들은 북한의 주장을 여과 없이 되풀이 하며 북한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합법적인 선거절차로 뽑힌 대한민국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NLL 포기, 천안함 폭침은 자작극, 북한 연평도 포격은 당연 발언은 반미를 넘어 반역세력임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2442항은 ‘정치구조나 사회생활의 조직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교회 사목자들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되어 있고 신부들 정치활동은 정교 분리를 명시한 헌법정신에도 어긋난다. 대한민국은 정교 분리국가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정치는 종교와 분리된다’고 헌법 20조에 명시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공동대표는 “대선불복은 선거라는 민주주의 절차의 근간을 훼손하고 생산적 정치를 파괴하는 행위다.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사제들은 ‘길 잃은 양을 구하지 못한 채 스스로 길을 잃고 방황하면서 사제의 길을 포기한 반역 정치집단’이 되어가고 있다”며 “평신도들이 나서서 제2의 종교개혁을 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종교개혁을 위해서 첫 단계로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사제들이 소속하고 있는 천주교회에의 신자들은 헌금과 교무금 거부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첫댓글 정의구현사제단이라고라? 느그덜은 " 정의" 의 뜻도모르는 벌갱이넘들이 쨰진 입술로 '정의' 를 구현한다고라? 느그덜이 사라지는 게 "정의" 가 실천되는기다, 알긋나? 이 삐리헌 신부넘들아 퉤퉤퉤
목사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모든일에 자기중심적인 가치관으로 큰일을 그르치는 요즘세상입니다.
정직한 사람을 찾기 힘든 세상입니다.
천주교인들도 정신차리고 있는 이들이 있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정의를 위해 외치는 김에, 동성애를 확실히 알고, 반대 운동도 확실히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수님의 기쁨님은 우리들의 기쁨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