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555m 롯데월드타워 맨손으로 올랐다

[문화나눔]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555m 롯데월드타워 맨손으로 올랐다

김자인 클라이밍(암벽등반) 선수가 123층, 555ｍ 높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김 선수는 세계 여성 가운데 가장 높은 건물을 맨손으로 등반한 주인공이 됐는데요.

별도의 보조 장구 없이 롯데월드타워 자체의 구조물과 최소한의 안전 장비만 갖춘 채 맨손으로 2시간 29분 38초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