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토지 세트장입니다.
1부의 하동 평사리는 이제 무대를 옮깁니다.
2부부터 펼쳐지는 곳으로, 간도. 하일삔, 일본, 불라디보스톡...의 집과 골목 골목들이 바로
여기 한 군데에 다 모여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 횡성에 거대한 세트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쉬운 대로 소설 속으로 걸어 들어가서 마음껏 상상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3000원이나 되는 것이 못마땅하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고 오면 볼 만합니다.
사진의 집이나 건물, 거리는 (귀찮아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겠어요.
굳이 궁금하시면 아래 ‘회람’을 열어 보시면 사진마다 제목이 다 붙어 있습니다.
용정 서희네 집과 길서상회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라웠습니다.
참, '길서상회'를 '서희상회'라 쓴 것이 이상해서 물어보니 처음에는 '길서상회'라 붙여 놓았다가,개장하기 이틀 전에 '서희상회'로 바꾸어 달았다는군요. 드라마의 효과상 그게 낫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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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방(시, 시조...)
<토지>를 읽은 사람에게는 특별한 곳 - 2,3,4부의 무대
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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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8 08:2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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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달희님 덕분에 여러곳을 구경합니다. 횡성에도 토지의 세트장이 있군요.
달희님, <토지>속에 나오는 구절, "서천 쇠도 웃겠네" "실이 노이 되도록" 이란 말이 어디서 나왔나요? 왜 하필 '서천 쇠'입니까?
토지 16권 읽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소설이 있을까? 했습니다. 다른 건 놔 두고, 그 많은 등장 인물들의 이름과 환경과 생김새와 마음씨와 그에 맞는 말씨며 교양이며 ... 노벨문학상은 당연한 박경리선생님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요즘 TV에서 토지 잘 보고 있는데...달희님을 통하여 미리 가 보게 되네요.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