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꼭 제주도 완주를 꿈꾸며~
용두암
해질녘 해가 눈이 되는 장면이 있던데 ....시간이 안되는 관계로 패쓰
어여 달려가야지요~
정재 만나고 뒤통수한방찍어주네요~
가다가 도깨비마을이 보입니다.
들어가보려니 입장료가 7000원 까악!!-ㅇ-;;;비싸비싸 애들만 많은것 같고
예쁜꽃이 있길래 요렇게~활짝!
그러케나 가고팠던 김영갑겔러리
생각보다 사진이 많지 않았지만
같은 장소에서 다른 사진을 보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게스트하우스로 달려가는 길에 노을이 집니다.
어두워지니 살짝 두렵기도 하지만
이런 자연을 보고있자니 아무생각도 들지 않네요~
슝슝~~~
파도가 노래부르고
바람이 내 뺨을 만져주고
하늘이 내 머리칼을 쓰다듬어주는 기분
스쿠터의 매력!
내가 머물 와하하게스트하우스
게스트가 잠깐 머물다 가기엔 너무나 아름다운곳!!
여러 스쿠터나 자전거 게스트들을 위해 꾸며둔 쉼터
여기서 여러 게스트들의 지역정보들을 듣고 삶의 방식을 듣고 배울수 있어서
난 호텔이나 팬션보다 게스트하우스가 좋다!
멋진 남자들도 얘기해보고...음하하하 `ㅁ`
꼰지네 백구가 떠오른다
이녀석....너무 부럽고나~~
아...........몇일을 머물고 싶었지만
다음 목적지를 위해 부릉부릉~~
떠남으로 인해 우리는" 돌아옴" 이라는 반의를 배우고
떠남으로 인해 우리는 "도착"이라는 안락을 배운다.
떠남으로 인해 어쩐지 자꾸 눈물이 난다면 그것은 사람이다.
떠남으로 인해 가슴이 사무치도록 아프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지금 당장의 의심과 내 안의 질문들을 풀어놓고
떠나자
가능한 한 아주 멀리 떠나보자.
그리고 조용한 시선으로 바라보자.
내가 잃고서는 살 수 없는 그것들의 숨소리를 가만히 눈감고 들어보자. -소울트립중-
첫댓글 첫번째 사진 잡지 표지처럼 상큼하네..^^
내처럼 상큼하죠잉~ㅋㅋ
마지막 글 아름이가 쓴줄 알고 완전 감동먹고, 눈물 한방울 흘릴뻔했음.. +_+; 크하하~ 좋고나~~~~~~~~~~~~~~~~~~~
나 저 책 읽고있는중인데..완전 좋아~~막 떠나고싶어져~~
내사진은??
올려줄께~~기다려봐~~~~~~라!!!!
아름아 밑에서 두번째 사진...다리 털이 장난아닌데...좀 깍아라...ㅋ
자세히 잘보셔야죠~~저 다리털 없어요~~~-ㅇ-;;;
다리털맞는데??
구름이 모닝글로리 삘 입니다~멋지네요~
곰아와~~ㅋㅋㅋ
와우~ 좋구나~~ 요즘 제주도가 대세?..ㅎㅎ 겨울 제주도 가고싶당~~~
신인플루인자땜시롱 제주도가 대세!!!!ㅋㅋㅋㅋㅋ
떠나고 싶으다..제주도~
떠나자!!!!훗~~
제주도는 봄.가을만 갔었는데,,여름도 좋구나^^
봄가을은 스쿠터타기딱 좋을듯싶네..여름도.....시원하이 좋았어~~
아름아 ~~ 진짜 요거보니 사표쓰고 제주도로 바리 가야쓰긋따... 넘흐 좋으넹ㅋ 나도 마지막글 보고 니가쓴줄알고 니 따로 함 만날랬눈디~~ㅎㅎㅎ
책 빌려줄께..사진도 예쁘고 글도 참 예쁜 책이야~~
4발 짜린줄 알았는데 2발 짜리 타고 다녔구나...
전 어린이가 아닙니다!!!
노을이 예술인데
최고였음.....입 헤~벌리고 있을만큼!!!
실은 나도 털인줄 알았는데^^; 예전에 갔던 제주도가 떠올라요 가슴이 사무치도록 아픈거보면 사랑일까요...
짜식 니 나이때는 심심하면 사랑하는거다...그런데 그게 돌아보면, 니 자신이 한심해질수도...먼 훗날 다른여자와 결혼했을때....ㅡ,.ㅡ
-ㅇ-;;;;;;사랑에 목마른 녀석가트니라규!!!사랑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흠~~내 나이 되어봐라~ㅋㅋㅋㅋㅋ
니 나이되면 환장 할긴데...밤마다 허벅지 바늘로 찌르는거 아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 사진 그림 그린것 같이 넘 예쁘다~~~
우리나라 아닌거 같아요~~ 좋은 사진 보고 갑니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