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발 급살병과 대시국 의통군, 축사 (4) :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전수받아 태을생명력을 회복하길

[디딤돌]

(3월 1일 발간 예정)

■ 축사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전수 받아 태을생명력을 회복하길-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의 4대 건국 기둥인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한미동맹·기독교입국론으로 설계되어 급속한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그러나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의 주사파 세력이 국회를 장악하여 연방제 통일을 이루기 위한 공산전체주의와 기독교 간에 마지막 영적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이유로 개정 감염병 예방법이 거대 야당에 의해 발의 통과되어 그해 12월 30일 시행되었는데, 소위 교회폐쇄법이라 비판받으며 낮은 연방제 통일로 가기 위한 포석으로 파악되는 이 법의 시행으로, 9천여 교회가 실제로 문을 닫았습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반드시 자유 우파가 승리하여 의통기지인 대한민국을 지켜 내고 세계일가 통일정권 대시국을 건설하여 의통성업을 집행해야 합니다.

 한반도는 선천 상극세상을 마감하고 후천 상생세상을 여는 마지막 전쟁터요, 처음 있는 병겁터입니다. 병겁은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전 세계로 퍼지는 급살병입니다.

 어느 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 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327)

 지금은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박도한 급살병 전야입니다. 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이 군산 개복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를 휩쓸게 됩니다. 이 급살병에서 살아남으려면 마음을 잘 닦고 부지런히 태을주를 읽어 상극의 마음을 상생의 마음으로 바꾸어야 목숨을 부지할 수 있습니다.

 급살병을 앞두고 의통성업을 준비하기 위해 태을도 대시국이 2016년 동지에 성사재인하여 출범하였습니다. 가가증산家家甑山, 가가태을家家太乙입니다. 집집마다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태을주를 읽어 마음속에 깃든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야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 책자를 통해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전수 받아 태을생명력을 회복하여 후천 상생의 새 생명으로 거듭나기를 축원합니다.

대시大時 9년 음력 1월 1일

천원天元 124년 음력 1월 1일

서기西紀 2024년 양력 2월 10일

장성長城에서

태을도인太乙道人

충양忠陽 승영복承永福

[새달]

삼라만상이 태을에서 비롯되었을진대, 천하의 독도 천하의 선도 하느님의 것이 아닌 게 없습니다.
그러나 상극지리로 운행되어온 선천 운이 다함에 따라, 앞으로 펼쳐질 상생의 후천세상을 위해
급살병으로 상극의 마음을 비롯한 상극의 존재들을 다 정리합니다.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 모두는 다 하늘에서 역할을 맡은 사람들입니다.
그 안에는 선천 상극의 해원을 맡은 대통령도 있지요.
탁월한 국제정세가이자 신실한 기독교인 이승만에 의해 건국되어,
급살병이 돌때 의통기지 역할을 하게 될 대한민국 안에서
하느님의 나라를 만들려는 세력과 하느님을 부정하는 세력 간에 치열한 영적 전쟁 중입니다.

하늘에서 상극의 해원판을 거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조짐이 그동안 철저하게 외면해온 이승만에 대한 진실을 밝힌 '건국전쟁'에 보이는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입니다.
급살병으로 상극의 해원판을 정리하려고 하는 이때,
급살병에 사람들을 살리는 의통군을 태을도 대시국에서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