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의 이른시간(05:00) 출발이었음에 여유롬 빵빵...!!!
내설악 휴게소에서 수제김밥과 황태해장국 한그릇 때우공 이미지 테스팅 중...!!! ㅎㅎ
뭔일 있슴꼇!!~~ ㅎㅎ
백담사 들어가기 위한 버스매표소 앞 주차장...!!!
배차시간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용대리 --- 백담사] 셔틀버스...!!!
아주아주 평화롭게 뵈켜지는 계곡입지요!!~~
광릉 수목원에 온듯한 착각이...!!!
영시암(약수터)
쪼오기 배낭의 쥔공은 누굴까염?...^^*
쥔공님께서는... 영시암에 자암시 들렸다가 예불 시간에 걸려 꼼딱없이 끝날때까졍 조로쿰 배낭 혼자서 쥔공을 기다린답니당...!!!
엄청 맑고 깨끗하답니당...!!!
수렴대피소...!!!
뭔 잘못을 하였길래 조로쿰 혼나고 있다욧!!~~ ㅎㅎ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당일의 대장님(?)이십니당...!!!
안으로 안으로... 깊이 더 깊이... 계속 고고씽씽...!!!
어느새 많이도 왔네염...^^*
1박2일, 동거동락했던 10분의 산우님들...!!!
산울림의 여섯분...!!!
중청대피소 내부...!!! 여유로움이 팡팡...!!!
전일(05/02 오후/저녁)의 비 바람은 아랑곳 없이 사라지고... 05/03(일)의 아침은 이처럼 기가 막히게 맑았답니다.
야홋!!~~
사부작 사부작 대청봉으로 마실(?) 나갑니당...!!! ㅎㅎ
쪼아래 중청 대피소에서 두갈래의 길이 보이는데... 우측은? 소청을 향하는 길이고... 좌측은? 끝청(한계령)을 향한답니당...!!!
동서남북... 운무에 드리워진 설악의 전체적 경관에 꺄악!!~~ ㅎㅎ
세상에 부러울 것 항개도 없나 봅니당...!!!!
(참고적으로 세분께서는 이시간 보다 일찍이 대청봉을 찍고 하산 했다네염...^^*)
노인네(?) 분들이라 잠도 음나봐염?...^^* ㅋㅋ
첫댓글 아!!~~ 다시봐도... 다시봐도...!!! & 또 가고싶당...!!! ㅎㅎ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는 대청봉에 매표소를 설치할라 설치하라~~
나두 가고 싶당...ㅠㅠ
작년 중청에서의 하룻밤의 추억이 새록거립니다..한가하게 여유롭게 잘 다녀오셨군요...
귀가 따갑지 않았나요!~~아주아주 많이 아쉬웠어요!~~^^*ㅎㅎ
설악의 펼쳐지는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들을 잘 담고 왔습니다!~~진짜 물감으로 그려놓은듯한 설악을 또다시 찾지 않을수가 없겠죠!~~
봉정암까지는 사쁜히 번개로 한 번해도 될 듯합니다,,,또 가보고 싶어서리~~ ㅎ 아름답단 표현보담 더 아름다운 건 없을까요? ^^*
특별히 초대받으신분들의 특별한 산행 너무 좋았을거 같습니다 우린 밀려오고 밀려가고 에구~~~
연초록의 설악, 너무 멋집니다~~
역시 설악은 웅장하네요......... 사람이 많지 않앗나봐요 엑스트라가 별로 없는것이....여유로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