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브로 다가오는 3차통화전쟁 시나리오와 자산시장 대버블 형성 가능성! 그리고 꽝!photolog

[장구하]

자산시장 대버블 형성 가능성 시나리오에 따른 종지 다우 시나리오

종지--일단 2550P 보인다. 이 저항대를 극복하면 갈때까지 가는 거고 ..어딘지 알수 없슴

다우 --일단 18000P 보인다. 이 저항대를 극복하면 갈때가지 가보는 거고... 어딘지 알수 없슴

2550과 18000부근의 저항을 극복하지 못하고 메이저의 주도주 대량매도와 시세가 추락한다면 조정후 2차 3차 목표치로 가는 것이 아니고

바로 버블이 꽝하고 터지는 수순을 직행할 가능성을 더 높아 보이나, 그 수준에서 주도주와 메이저의 수급동향을 보고 추가 판단하여야 할 것이다.

이 수준에서도 물가가 계속 오르고 화폐가치 즉 달러가치는 계속 추락하면서 약간의 가격조정에도 불구하고 메이저가 크게 팔지 않고

계속 종가 관리한다면, 다음 수순은 2차 3차로 갈때까지 가는 수준으로 진행될 것이나 이렇게 되기 위하여서는 반드시 초인플레이션

시나리오에 근거하여 시장이 움직이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하여할 것이다.

정상적인 EPS수준과 수급동향으로는 가능해보이지 않는 수준이기에 그러하다. 달러가치 초폭락으로 물가 대란이 일면서 화폐가치 보전을 하려는 수요가 특히 금과 유가와 구리 가격에 집중하여 이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폭등세를 지속하면서, 살벌한 하이퍼 인플에이션 공포감이 조성되면, 주요 주가지수도 하이퍼 인플에시션에 대한 햇징 수단으로 덩달아 EPS수준과 경제펀더멘탈과 무관하게 초 폭등하게 될 것이다.

소위말하는 짐바브웨이의 하이퍼시대 초동기와 유사한 구조로 갈 조짐을 모든 자산가격수준에 반영하는 조짐이 일어나게 된다는 의미이나, 이 부분까지는 미지수이다. 그럴 시도를 일정부분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하여 견딜수 없는 임계치를 넘어서비리면 무언가 극단적인 일이 발생하면서 --서민들의 대폭등 전쟁등---버블이 꽝하고 터지면서 대공황 파동이 다시금 시작할 조짐이 시작될 것이다라고 본다.

21세기 마지막 버블을 잘 활용하여야 할 것 같다. 아마도 마지막일듯... 더 이상 주가는 경제펀더멘탈로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기에

펀더멘탈이 나쁨에도 주가가 폭등하는 마지막 기회라는 의미에서 21세기의 마지막 기회로 칭하여 본다.

최근 미국의 QW3-무제한....-조치 시행이후 각종 원자재 금등 귀금속 유가(농수산물은 수급상의 애로로 이미 이전부터 치솟고 있는 중임) 그리고 주식시장의 가격등 자본주의 각종 자산시장의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는 촉매로 작용하고 있디.

주식 투자가로써 고마울 따름이지만 결국은 연준이 세계경제를 망가뜨릴 것이다는 마크파버 회장의 최근 CNBC인터뷰의 말이 꺼림직하다.

언젠가 버냉키의장이 2차양적완화의 효력이 다하고 각종 자산가격이 유럽부채의 문제로 다시 곧두박질치기 시작하던 어느시점에

술에 취해서 경제가 엉망이 되었다라고 술주정한 적이 있다. 버냉키는 이 당시 왜 이런 말을 하였을까?

아마도 그는 그의 소신이 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제를 망가뜨린 일등공신이라는 것을 인정할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여러번의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추락하는 각종경제지표와 자산가격을 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번뇌하다가 술주정한 것이 아닐까?

그로부터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그로벌 경제수장들이 다시 선택한 방향은 과거처럼 돈을 더 풀자는 결정이었다. 8월말 드라기의 무제한 국채매입조치에 이어 9월 초순 버냉키의 3차 QE3조치를 시장의 기대이상의 강도로 시행하기로 한 것이 그것이다.

만약에 이번에 유럽과 미국이 동시에 부양책을 내어놓치 않고 미적 미적 말장난에 그쳤으면 자산시장은 보란듯이 살벌하게 급락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똑똑한 주식시장은 버냉키의 속성을 잘알고 강력한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다는 기대감의 선반영으로 주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가 조치 발표와 더불어 단기 급등하고 있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이다. 우선 살고 보자. 돈 풀자. 그 이후 일은 나중에 다시 걱정하자. 약발 떨어지고 다시 자산가격이 출렁이면 QE4 QE5 하면될 것 아닌가? 뭐 이런 계산이 은연중에 있는 듯하다.

QE3가 마지막이 아닐 것이다. 또 할 것이다. 싸이 강남스타일 노랫말 중에 "갈때까지 가보자" 란 구절이 있다. 연준과 ECB는 위기시마다

갈때까지 가보자는 심리로 그로벌 경제에 마약을 지속적으로 주입할 것이다. 그 결과는 그로벌 자산가격의 대폭등이다.

그 이후 어떻게 될 것인가? QE1 2이후 모두 그러하였듯이 실물경제의 회복이 동반되지 않자 꽝!하고 터졌듯이, 결국은 버블이 뻥하고 터지는 대참사가 벌어질 것이다. 실물경제 흐름으로 보아서는 지금 터져야 하는 초입인데 정부가 다시 민간시장에 몰핀을 주입하여 버블이 더욱 커지기를 오매불망하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동산 시장이 비상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고용이 회복되어서 민간소비가 살아나서 실물경제의 회복으로 연결되기를.....

그러나 이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미 부채가 너무 많아서 부채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들어 가고 싶으나, 가장 큰 돈이 몰려 있는 부동산이 거래가 실종됨으로 인하여 환금성이 막혀 버린 상태이다. 결국 유동성이 좋은 주식시장과 원자재시장만 언제든지 팔수 있기에 연준의 마약에

흠뻑 취하여 너도 나도 주식시장의 버블을 키우는데 동참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 기회다. QE3약발 다하기 전에 한 몫 잡을 21세기 마지막 기회로 인식하고 대대적인 자산가격 앙등 현상이 나타날 듯하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지는 의문이다. 이미 우리는 2008년도와 최근 몇달간 부동산 가격의 거품이 꺼지는 살벌한 현상을 목도하였기 때문이다. 좀처럼 현가격에서는 수치상 가격만 회복될뿐 실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가격이 조금 상승하더라도 정작 팔려고 하면 사자가 없는 기현상이 다음 버블이 터지기전까지는 유지가 될 것이다.

모르것다. 혹시 버블의 마지막 단계에 물가의 초앙등하는 초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면, 화폐가치가 너무 폭락하여 현 부동산 가격이 싸게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면 마지막 단계에 부동상 가격 역시 수직으로 치솟아 버리는 현상이 발생할지도.... 이런 가능성도 있다. 말그래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우리 시대에 보게 되는 수순일 것이다.

이렇게까지 안되기를 바라지만 버냉키가 QE3약발 불구하고 자산가격만 앙등하고 실물경제의 회복이 수반되지 않는 현상이 QW1 QE2 이후처럼 반복되고, 고용도 소비도 전혀 증가하지 않고 더욱 움츠려드는 현상이 지속될때, 그리고 그럴 무렵 버블이 꽝하고 터지기 시작하

였을때 QE4를 다시 들고 나오면 --이때는 무제한도 이미 하였기에 다음 조치는 부동산직매입등 발권력 동원하여 연준의 자산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키울려는 시도를 할 것이다 짐바브웨이나, 1차 2차 대전이후 독일이 전쟁배상금 마련하기 위하여 무제한 화폐발행으로 초인플레이션 시대를 경험한 것처럼-----ㅁ정책목표만 그때와 바뀌었을 분이다. 전쟁배상금에서 부동산가격 상승과 고용회복이라는 목표로...

이렇게 되면, 이쩔수 없는 화폐가치 하락을 보전하기 위한 취후의 수단으로 부동산으로 수요가 일순간 폭발하여 버릴 수도 있다. 이쯤되면 현재 서울 30평기준 고점에서 12-3억 하던 것이 6-7억에도 거래가 되지 않던 것이 17-20억 아니 그이상 갈지도.... 그러나 이는 의미가 없을 것이다. 아마도 이런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밀가루 빵 한조각에 바게트 방 한덩이에 10만원 라면 한봉지에 1만원에 거래되고 있을 것이니, 오히려 아파트 20억이 싸 보이게 될지도. 그럼 더 오른다. 빵도 더오르고.. 주가는 두말하면 숨가쁘게 의미없이 명목물가 수치를 반영한 실적뻥튀기로 인한 착시효과로 물가대비 실질 기업실적과 무관하게 치솟을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 하에서는 주식부자나 부동산 부자의 물가대비 실질 자산가치는 큰 변화가 없다. 그러나 비자산가는 주식 한주라도 없는 사람은 굶어 죽거나 자살하거나, 스스로 농작물 자급자족하는 길 밖에 없다. 그나마 밭땡이라도 한조각 있어야 이것도 가능하지 이것마저 없는 그야말로 하루 벌어 하루 머고 사는 사람들은 줄줄이 굶어 죽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다. 반면 사회전체적인 부는 명목수치상 지금보다

엄청나게 증가하여, 있어서 빈익빈 부익부 현삼의 촉극빙현상으로, 부자들의 생활 패턴은 현재와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더 잘 살것이다. 없는 놈만 죽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빈자가 부자가 되는 신분상승은 부자와 결혼하는 것 말고는 극히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최근까지는 운이 따르면 신분상승이 개인적 노력여하에 따라 가능하지만, 초인플에이션이 현실화된다면 그 때부터는 불가능해진다. 자산이 없는 사람은 ....

그러다 빈자들이 더이상 못견디고 폭등이 일어나면서 자본주의 붕괴 시나리오가 발동하게 되면서 각종 자산의 거품 역시 반자들의 호주머니 사정처럼 꽝하고 터져버리면서 빼아파 하던 빈자든 장부상 숫자 놀음에 좋아라 하던 부자든 모두 공멸하는 길로 가게 될 것이다.

사상누각이 이에 다름 아니다. 실물경제의 회복없이 정부의 유동성 살포만으로 쌓아 올린 바벨탑은 그 높아진 높이 많큼 살벌하게 무너져

아니 처 자빠지게 될 것이다.

이것이 지금 그로벌 경제의 구원투수라고 칭송해 마지않는 버냉키의 머리에서 나온 조치들의 궁극적 결말일 것이다. 어짜피 소비를 이끌고 경제에 활력을 주는 계층은 부자들과 중산층이니 그들의 소비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동산 주식등의 가격을 우선 살려서 소비를 이끌어 내자는 발상이다. 시장에 이를 알고 답하는 것이고...

그럼 지금 시점에 우리의 현명한 선택은 무엇일까?

다가올 인플레이션 시대에 대비하여 자산시장에 적극 잠여하여 화폐보다는 실물을 보유하는 것 말고는 달리 길이 없다. 그리고 버블이

절정에 달하는 어느시점에 꽝하고 터지기 전에 탈출하는 것 말고는 길이 없다.

버냉키 물핀이 단기 미봉책일뿐이니, 자산시장의 버블에 동참하지 않고 각종자산을 팔아서 다가올 위험에 데비한 사람들은 이제 어쩔 것인가? 다가올 하이퍼 인플레이션 시대에 그들의 현금은 점점 구매력을 상실하여 나갈 것은 뻔한 이치이다.

내가 아는 어떤 선배는 석유화학에 업종에 거의 대가이다. 이 선배는 석유화학 업종의 경기동향 특히 변곡점 파악에는 귀신이다. 지금 그는

석유화학업종의 꼭지를 이미 보았다고 단언하면서 자산시장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고 있다. 이 선배는 참고로 2009년도 초에 매입하였던 호남석유를 최고점 치고 추락하던 40만원대 초반에 팔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이후 계속 석유화학은 아니다로 일관하고 있다. 다른 것도 대체로 부정적이다.최근에 통화하여 쓸쩍 물어보니 여전히 석유화학은 아니라고 한다.QE3불구하고 석유화학은 더 침체될 볼 가능성이 있다로 보는 듯하였다. 하이퍼인플에션이 올 가능성에 대하여서는 그리되지 않을 것이며, QE3의 약발이 그리 강하지 않을 것이니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끌쎄! 최근 드라기와 버냉키의 무제한 유동성 살포정책을 보면서, 자주 현명했고 지금도 여전히 탁월한 그 선배의 분석력이나 신통력도 버냉키 돈질에는 고개를 숙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여 본다.

신통력을 가진 선배의 주장과 달리 나는 이번 QE3가 초인플레이션의 시대를 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실물경기 흐름을 보고

자산시장의 가격 움직임을 예측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보고 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자산가격을 움직이는 핵심변수는 정부이지

민간의 활동이 아니라고 본다는 의미에서 그러하다.

2009년이후 그로벌 정부의 의도는 명확하다. 회복되지 않는 고용과 실물경기를 돈질로 인위적으로 끌어 올리자 였다. 언제까지...될때까지

--- 달리 길이 없기에....

정부에 맞서지 않는 것이 항상 좋았다. 보이는 손의(정부 의도와 반하여 행동하여 주식시장에서는 덕본적이 별로 없다.) 특히 지금처럼 돈질할때에는 무조건 소신은 버리고 정부의도에 편승하는 것이 부를 늘리는 첩경이었다.

QE3의 효과가 QE1 QE2보다 약할 것이라는 다수의 예상과 정반대로 매우 강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디. 1 2차때 버냉키가 말한 것보다 3차때 말한 발언의 강도가 훨씬 강하며, 추가적인 조치도 가능하다고 하였기 때문이고, 실지로 3차조치가 무제한적 조치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국채가 아니라 MBS이기에 미국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환금성을 보장할 것이고, 여기서 빠져 나온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팔리지 않아서 골치덩어리였던 부동산담보채권을 연준이 사줄때 팔아서 환금성이 좋고, 가격 상승이 유망해보이는 원자재시장이나 귀금속 주식시장으로 향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 규모가 매달 400억불 우리돈으로 약 47조이다.

미국 GDP가 약 14조억불(참고로 한국은 1조억불 =1000조)에 400억불이면 GDP대비 0.2857%이다. 미국GDP대비 0.2857%를 매달 MBS시장에 연준이 유동성을 퍼 붙겠다는 것이 QE3의 핵심인데, 이게 간단히 볼 문제가 아니다. 매우 거대한 자금이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단순히 판단하기에는 아직 일러 보인다. 일단 효과가 있다로 보아야 하고,다만 약발이 크냐 작으냐 하는 정도의 차이일 뿐이다.

이 돈이 얼마나 큰 돈인지는 세계 GDP와 비교해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세계 GDP총액이 약 56조억불이다. 연준의 매달억불은 세계 GDP의 0.071%이다. 이 돈 중 일정부분이 이머징 마켓으로 흘러들어와서 자산버블을 형성하는 주인공이 될 개연성이 높다는 점에서 매우 큰 자금이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연준 목표에 달할때까지, 즉 고용이 늘고 실업률이 줄고 경기가 회복될때까지 무제한적으로 돈을 살포하겠다는 의미이다. 될때까지 한다는 의미이기에 무제한의 의미를 가볍게 보아서는 안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것이 다수의 예상과 달리 QE3의 효과가 1 2차보가 훨씬 더 셀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결정적 이유이다. 연준이 의도한 효과를 자산시장에서 먼저 내기 시작하면 마지못해 실물시장도 지난 1 2차때처럼 살아나는 시늉이라도 할 것으로 보여진다. 바로 그 시점이 연준의 최근 조치가 옳았다며, 언론에서 각종 찬사가 퍼부어지면서 자산버블이 최고조로 크지는 시점이 될 듯하며, 유감스럽게도 바로 그 타이밍이 버블이 꽝하고 터지기 일보직전이 될 것 같다.

돈으로 살린 경기부양효과는 민간이 자체적으로 회복한 경기에 비하여 지속성이 매우 약함을 우리는 여러번 보아 왔기에 이번에도 역시 그러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시장을 바라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하다.

이러한 관점에 기초하여, 마지막으로 주식시장에 돌아가서 다가올 초인플레이션 시대에 어떤 주식을 사야 할 것이가를 언급하고 마칠까 한다.

1,2차 이후 지금까지 그리고 최근에 QE3예상하고 외국인이 가장 집중적으로 매수한 종목이 최고의 버블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동안 많이 폭락한 주식이 아니라 외국인 기관 매집으로 고점에서 대롱 대롱 매달려 있던 종목이 최근저점 기준으로 더블 이상치는 수준으로 QE3가 만들어 준 마지막 유동성 랠리---어쩌면 21세기 마지막 거품 수혜주----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그로비스 SK이노베이션 S-OIL LGPL LG전자 하나은행 기타 일부 재료주....

월봉으로 목표치까지 잡아본 것이 이 글 맨위 종지와 다우 차트이다. 종지는 2550p 다우는 18000p 수준까지 일단 보인다.

아래 몇 종목의 월봉차트중에 종합지수는 (맨위 상단 차트 참조) 1차 목표치로 본 저항대를 돌파하지 못하였고, 한국의 개별종목의

80%이상이 종지보다 못하거나 유사한 월봉을 유지하거나, 그 수준 아래이고, 일부 몇몇은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한 적이 있는 종목들이 있다. 즉 월봉상 장기 저항대를 돌파한 종목 바로 그들이 3QE로 인한 유동성 랠리의 주도주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종목의 공통적 특징은 최근 급등락 조정 파동에 외인 혹은 기관의 집중 매집으로 꼭지에서 대롱 대롱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메이저의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이들이 3차 랠리의 핵심주도주로 시세를 무섭게

그리 길지 않은 기간(약 6-12개월 내로)에- 최근 지지대 저점에서 더블을 치는 수준으로 대폭등할 것이다.

왜 그런고 하니 시세의 습성상 과거 상승기에 주도주는 항상 마지막 파동이 오기전 중간 조정시에 고점에서 횡보하면서 양호하게 버팅기면서 메이저의 매집이 이루어졌고, 마지막 상승기가 도래하자 1 2차대 급등한 시세를 모두 합한 것보다 더 큰 상승파동이 단기간(1,2 차대비)에 나온 후, 랠리의 종지부를 찍었기 때문이다. 한번 주도주는 그 상승파동이 끝날때까지 끝가지 주도주로서의 역할을 하더라는 점이다.

년초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메이저가 매집하고 아직도 하고 있고 시세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이 위에서 예시한 종목들이며(일부는 아니지만...), 메이저는 이번 QE3를 촉매로 삼아서 그들이 어마 어마하게 매집한 물량을 대시세를 낸후 고점에서 털기 위한 마지막 불꼿 파동을 만드는 국면이 향후에 도래할 것으로 예상한다.

비근한 예로 2005-2007중반기까지 마지막 5파동 을 주도한 종목이 OCI와 소위 말하는 7공주 및 자산주(한화 두산 같은 것)였다.

1-2차 상승기에 어렵게 어렵게 중간조정에 탈락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메이저 매집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종목들이 마지막 조정 파동에

강건히 버팅기다가 3차상승기에 단숨에 더블을 치면서 증시 빈익빈 부익부 현상으로 극심한 주가차별화를 만들었더 그 추억을 이번 QE3이후 시장판도라고 그려보면 투자에 도움이 될 듯하다.

일부는 QE3이후 원달러의 급격한 절상기조로 수출주에 부정적이고 내수주로 주도주의 교체내지 수익률 키 맞추기성 소외주의 한풀이 시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기도 하나, 그렇치 않을 것으로 본다. 3차 상승기 초입으로 그런 현상이 나타나서 그럴지 모르나 3차 상승기 중기 말기로 시장이 벌겋게 달아 오르면 오를수록 환율 하락으로 수출주에 부정적이라는 분석에 아랑곳하지 않고 대시세를 분출 할 것이다.

왜냐하면 메이저가 오래전부터 선택한 종목이었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물량을 떨어야 하는데 현가격에서 50%100%이상 더 시세를 내고 분산시도를 할려고 하지 현가격에서는 아닐듯하고

그렇타고 마냥 현가격에서 가격만 관리하고 있을 것 같지도 않다. QE3촉매로 그동안 매집한 종목을 약간의 노력으로 대시세를

분출할 가능성이 지금 여건처럼 좋을수는 없다. 메이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시세 분출 시나리오를 감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동에 미국 AAPL도 1000불을 찍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바로 그러한 방식으로 버블이 엄청나게 크지면서 그래야만 꽝하고

버블이 터지게 된다. 그 터짐도 메이저가 주도할 것이지만.....

미국은 AAPL XOM CVX HD JPM C GS IBM GOOG 등 이런 주식들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시세 이후에 나타날 시장 그림은 버블의 참혹한 터짐이다. 더불어 3차 환률전쟁 분위기가 극대화되면서, 그로벌 시장에 무언가

극단적인 일어 일어날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하여서는 아래 경제학자의 논리를 참조하면 될 듯하다. 아래 기사를 보고 일부 투자가는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뷰라고 오인하는 경우를 보았다. 자신의 비관론의 근거로 아래 학자의 뷰를 소개하는 것으로 보아서...

2014년까지 다가올 초인플레이션 시대에 대비하라는 결론으로 해석함이 타당하다. 1년내로 초인플레이션시대로 진입한다면 주식이

소외될리는 없다. 일단은 그가 주장하는 초인플레이션을 햇징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식이 가장 안전하게 된다는 의미에서 아래 학자의

뷰는 1년정도 본다면 주식을 사라는 뷰로 보아야 한다. 그런후 갈때까지 가서 그가 우려한 대로 초인플레이션 현상이 현실화되면서

버블이 터진다는 의미이다. 장기는 부정적인 뷰로 보이나, 단기로는 정반대로 해석함이 타당해 보인다.

메이저도 알고 있을 것이다. 아래 학자의 뷰가 타당하며, 결국 이대로 가다가는 초인플레이션 시대로 진입하게 됨을 ....

그러니 지금 어찌할 것인가?

다가올 인플에션 시대에 현금만 들고 있을 것인가. 비합리적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이 그것도 초인플레가 온다는데 현금보유전략이라니... 정반대로 정말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면 자산을 담보로 하여 최대한 빛을 많이져서 각종 자산을 최대한 보유하는 것이

초인플레이션이 오기전에 취하여야 할 전략일 것이다.

실상은 이리 예상이 되지언정 그래도 언제 거품이 터질지 아무도 모르기에 빛을 더 늘리지는 내지 말기를 당부하면서, 다가올 악마와의 키스가 될 자산시장 대버블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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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분석전문가 제임스 ??\카즈가 말하는 3차 통화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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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에서 100년여 만에 가장 강도 높고 치열한 '통화 전쟁(currencywar)'이 벌어지고 있다. 자국의 통화가치를 의도적으로 낮춰(평가절하·deval‎uation) 수출 제품 가격 경쟁력 향상과 자국 내 일자리 확보를 겨냥한 '통화 전쟁'은 1910년대이후 지금까지 수차례 발생했다.

1930년 대공황을 촉발한 1차 통화 전쟁(1921~36년)과 브레턴우즈 체제 붕괴 및 달러의 기축통화 정립으로 막을 내린 2차 통화 전쟁(1967~87년)에 이어 2010년부터 3차통화 전쟁이 불붙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 주역은 미국이다. 중국 등 신흥국에 대해 환율 평가절상 압력을 넣어오던 미국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후 2차례에 걸친 양적완화(QE)로 2조3000억달러를 시장에 쏟아부었다. 경기 부양과 부실 금융회사 지원 같은 이유도 있었지만 진짜 목적은 타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하락시켜 연간 7000억달러를 상회하는 무역적자를 만회해보려는 생각에서였다.

그 결과 브라질 헤알화가 75% 급등(이하 2002년 말 대비 올 9월 10일 기준)한 것을비롯해 콜롬비아 페소화(60%), 일본 엔화(46%), 중국 위안화(30%) 등이 모두 달러화에 대해 통화 가치가 올랐다. 이에 맞서 대다수 국가는 자국 통화 가치의 가파른 상승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스티븐 로치 전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 같은 석학들은 작금의 3차 글로벌 통화 전쟁이 세계경제에 암적(癌的)인 존재라고 경고한다. 그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과거 두 차례와 달리 지금까지 통화 전쟁을 통해 이득을 본 승자(勝者)가 없다는 점이다. 글로벌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경상수지 흑자 비중은 2007년 0.45%에서 지난해 0.28%로 떨어졌고, 내년에는 마이너스 상태로 반전이 확실시된다. 즉 글로벌 통화 전쟁에도 불구하고 각국 간 교역에서 돈을 번 나라가 거의 없으며 소모전만 거듭한다는 얘기이다.

둘째, 수출 중심 경제성장을 고수하는 신흥국들의 경제적 위상과 자존심이 높아져 선진국과의 통화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어 확전(擴戰)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현재 글로벌 외환 보유국 상위 10개국 가운데 8개국이 중국·브라질·인도 같은 신흥국들이다.

마지막으로 기축통화국으로서 미국의 영향력이 쇠퇴해 '팍스 달러리움'(Pax Dollarim·달러가 주도하는 세계 질서) 시대의 종말이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미국달러가 지금 같은 막강한 국제적 지위를 10년 안에 잃게 될 것"(베리 아이켄그린 UC버클리대 교수)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국제통화 질서가 오리무중(五里霧中) 상태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3차 통화 전쟁은 인플레이션 위험도 가중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자국 통화가치 하락을 위해 돈을 품으로써 초(超)저금리 기조가 고착되며 물가가 오르는 것이다. 세계 각국의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009년 1.13%에서 지난해 3.65%로 급상승했다.

Weekly BIZ는 지난달 미국 월가(街)의 통화 분석 전문가 제임스 리카즈(Rickards·61)를 만나 '제3차 통화 전쟁'의 향방을 진단했다. 일부 비관론자들이 미국의 무제한 양적완화 조치 가능성을 경고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커런시 워'를 쓴 리카즈는 "미국이 달러를 하루빨리 포기하는 것에서부터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했다.

제임스 리카즈는 수년 전부터 "리먼 브러더스는 파산할 것이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QE) 정책은 달러를 몰락시킬 것이다. 세계 통화 시스템은 금본위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그의분석은 설득력이 있으나 비판의식이 강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못 받을 것"이라고꼬집었다. 그러나 그가 작년 11월 출간한 '커런시 워(Currency War)'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20만부 정도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됐고 이미 10개 국어로 번역됐다.

뉴욕 맨해튼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1시간 넘게 진행된 Weekly BIZ와의 인터뷰 내내가벼운 웃음조차 짓지 않았다. 그는 "많은 월가 투자자들은 아직 미국 달러가 최고라고 믿는데 그 환상은 깨졌다. FRB의 양적완화는 글로벌 3차 통화전쟁을 유발한 사상 최악의 정책"이라고 했다.허상만 키운 양적완화 주식시장 수치만 회복 돈 회전율 22% 떨어져 생산증가로는 연결안돼

◇"FRB의 3차 양적 완화는 글로벌 통화전쟁 더 악화시킬 것"

―3차 통화전쟁이 벌어지는 이유는?

"개인과 기업이 지출을 늘리지 않으니 먹고살 길은 순(純)수출밖에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달러 가치가 낮아지면 미국이 일시 무역흑자를 내지만 반대로 다른 수출 경쟁국들의 구매력이 떨어져 아무리 물건이 싸도 수입품을 사지 못한다. 일종의 '나비효과'가 발생해 수출국 경제도 어려워진다."

―3차 통화전쟁의 피해국들은 현재 예고되는 FRB의 연쇄적인 양적완화를 두려워하고 있다.

"(FRB가) 미국 경제의 구원투수로 믿고 있는 게 그것 뿐이다. 올해 안에 단행할 것이다. 국내총생산(GDP)의 증가는 자금의 공급과 돈 회전율에 따라 극대화되는데, 문제는 돈 회전율이 1997년에 비해 현재 22% 정도 떨어져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양적완화 정책의 이론적 배경이 되는 케인스의 '승수이론(乘數理論·경제활동이 계속 파급 효과를 내는 것)'은 실패했다고 본다. 스탠퍼드대 존 테일러 교수에 따르면부양책으로 1달러를 지출할 때마다 민간 부문에서 생산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은 그만큼 감소한다고 한다."

―하지만 두 차례의 양적완화로 세계 경제의 숨통이 트였다는 지적도 많다.

"주식시장만 살아났지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경제는 죽었다. 특히 3차 통화전쟁이 확전되면서 수출에 따른 부의 창출 효과가 떨어졌다. 지금 달러 가치는 1913년 이후 95% 정도 하락했다. 과거 로마의 은화인 데나리우스(denarious)는 200년이 넘도록 처음과 같은 구매력을 유지했다는데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

―달러화는 앞으로 언제 어떻게 쇠락할 것으로 보나?

"언제라도 터질 수 있는 대규모 채무 불이행, 전쟁, 재난 같은 갑작스러운 사태가 기폭제가 될 수 있다. 문제는 그런 충격을 흡수할 만한 통화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후 과도한 레버리징(leveraging)과 파생상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미국 FRB가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해 유동성 위기에 대응하듯 행동한 데다, 상당수 대형 은행을 영업정지시키거나 파산시키지 않고 살려준 후유증도 크다."

주요 언론매체도 리카즈와 같은 맥락에서 FRB의 행동변화를 최근 촉구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캐시(Casey)는 최근 "FRB는 어느 나라 중앙은행보다 훨씬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아직도 '미국이 통화전쟁을 유도하지 않았다'는 버냉키 FRB 의장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비판했다. 미국 정부가 연간 GDP보다 더 많은 16조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는 것과 별개로, FRB도 3조달러의 빚에 허덕이고 있다.

FRB의 자본금(600억달러) 대비 부채비율만 5000%인 셈이다. 리카즈는 "FRB가 형편없는 헤지펀드 수준으로 전락했다"며 "경영적인 측면에서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4년 내 하이퍼 인플레

중국·인도 등 신흥국 물가 무섭게 뛰는 날 와 결국 달러는 몰락할 것

金본위제로 가야 안정

종이돈 찍는 건 허영 유발 금 기반해야 가치 지켜져 한국 금보유량 너무 적어

◇"3~4년 내에 하이퍼인플레이션 일어나면서 '케스케이드' 현상 나타날 것"

―이런 글로벌 3차 통화전쟁을 해결할 방안은?

"먼저 미국 대형 은행들을 쪼개 분산 운영함으로써 금융 시스템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불량 파생상품을 없애야 한다. 그리고 미국이 먼저 달러화의 회생불능을 인정하고 국제사회에 금 본위제 실시를 제안해야 한다. 금은 안정적인 공급통화(sound money)로 과거 5000년간 기축통화이기도 했다. 무한정 발행 가능한 종이돈은 허영과 착각에 기반한 투자를 낳는다. 금으로 돌아간다면 기술과 혁신 바탕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금은 생산량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환율·금리 같은 리스크에 대비할 수도 있다."

―워런 버핏 같은 투자자들은 금본위제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글쎄. 지난 2000년에는 280온스의 금이 있어야 버크셔 헤서웨이 주식 1주를 살 수있었다. 오늘은 70온스면 살 수 있다. 금 기준으로 보면 워런 버핏의 주식은 최근 12년 동안 75% 떨어졌다."

베리 아이켄그린 UC버클리대 교수도 리카즈처럼 달러화의 몰락을 예상한다. 그는 "10년 안에 유로화·위안화·달러의 다국적 복수통화체제가 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리카즈는 "아이켄그린 교수의 의견에 상당 부분 동의하지만, 복수통화체제는 한 통화의 가치를 다른 통화와 비교해 가늠하는 고정기준(fixed reference point)이 없어불안정하다"고 말했다.

―이대로 3차 통화전쟁이 진행된다면 결과는 어떨까?

"3~4년 후에 초인플레이션(hyperinflation·물가가 극단적인 속도로 오르는 현상)이 발생해 글로벌 경제를 짓누를 것이다. 이는 결국 달러의 몰락으로 이어지며, 캐스케이드(cascade) 현상으로 진행될 것이다."

―캐스케이드 현상이란?

"일단 개시되면 전 단계에 의해 다음 단계가 순식간에 발동되면서 폭포수를 맞는 것처럼 순식간에 일이 벌어지는 현상이다. 최초 1만명이 달러화를 거부하면 다음 100만명의 임계 한계점을 촉발해 달러를 거부하며, 그다음엔 1000만명이 거부하게 된다. 미국 인구(3억1384만명)의 0.2~3%만 달러를 거부해도 그 여파는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다."

―한국 통화 당국에 조언한다면.

"한국은 외환보유고 대부분이 달러화이다. 미국이 달러 발행을 계속 늘린다면,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한국에 있는 엄청난 부(富)가 미국에 의해 사라지게 된다. 금 보유량은 미국이 8000t, 유럽은 1만t인데 한국은 55t뿐이다. 많은 달러를 금으로 바꿔놓는다면, 미래에 일어날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다."

제임스 리카즈(James Rickards)는

출생: 195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학력: 존스홉킨스대학 학·석사, 펜실베이니아주립대 JD·뉴욕주립대 로스쿨(LLM)

경력: 시티은행·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 근무, 미국 국방부 금융 상담 고문, 탄젠트캐피털 전무이사·노스웨스턴대 방문교수

기타: CNBC·CNN·월스트리트저널·파이낸셜타임스 등에 경제 논평·칼럼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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