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산 지난해 9월에 산새가 시원하고 전망이 아름답다고 소문이 자자한 근교 산행지같이 가깝다고 무자게 추천을 하여 함 가본곳이였다 그때는 숲이 우거지고 전망이 아름다워 그푸르름에 안겨 한없이 자연을 즐기고 누렸다 지금의 가리산 겨울에 온 가리산은 무지 까칠해 보인다 함 들어가보자 밑의 사진은 작년 9월의 전경이다 가리산의 풍광 ~~~ 이때도 멋졌다
멀리 보이는 호수가 무지 인상적이였다
이것이 겨우살이라고 한다 산을 다니면서 안 이름이다 특히 막내내외가 무자게 선호한다 한겨울의 절정을 말해주는듯싶다
욜심히 오르다가 숨을 고르고 있는순간이다 모두가 숨이 턱에 차있는 모습같다
평생 이렇게 즐겁고 이렇게 화려하게 나의 삶을 호강시켜보긴 .... 그렇게 4여년을 쫓아다니며 그리고 나름 끌려다니며 ㅎㅎ 하지만 절대로 후회없다~~~
새로운 신발을 사고 무지 기분이 좋아 한껏 폼잡고 찍은 사진이다 같은 장소이지만 겨울과 여름의 끝자락의 모습이 확실이 느낌부터 다르다 물론 사람도 자연과 같은가보다 같은 사람인데도 다르게 보인다
어디에 있든지 어느산을 가던지 단비야~~ 니를 잊지 못할것이다 무지 우리 많은 추억을 남겼지~~ 웃는모습으로 우리 그렇게 기억되는 산우가 되자~~~
당분간 산행을 나오지 못할것 같다고 하니 무지 아쉬워하시는 염선생님 무자게 아쉽고 또 아쉬운사람은 에쉴리가 더하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산행만 하기엔ㅎㅎ 시간이 나는데로 욜심히 참석는 할것이다
나의 작은 아버지같구 큰오빠같은 염선생님과 돌삐님 중간지점에서 선두를 넘보는 수준이였다 절대로 부럽지는 안았지만 선두는 치고 싶은 맘은 항시 있었다
도미나카언니 돌삐님~~ 제가 빈자리를 자주 자주 내어줄것같으여 모쪼록 건강에 힘쓰시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이어가시와요 라고 말하고 싶다
참으로 즐거운 산행이었다 오르막에서의 길고긴 나와의 싸움 그리고 쉴새없이 참아야하는 인내 그것을 나름 배웠다 요긴하게 이나이에 써먹을것같다 중년이 되어버린 이나이에 이제 안것이 많다 산을 알고 말이다 그저 끝없이 배우고 알고 써먹어야한다 알고 배우고 끝나면 참 멋없는 삶이다 ㅎㅎ 멋있게 살고 싶다 에쉴리는 ~~~
돌아온길에 대해 서로가 서로에게 설명중이다 아마도 이순간 만큼은 모두가 산악 전문가다 ㅎㅎ
귀여운막내 언제나 그렇게 행복하게 웃는 일만 있기를... 언니가 막내자리 내어준것처럼 언제인가 막내도 막내자리 내어줄날이 온다 그때 아주 어른스럽게 내어주는 그런 막내가 되어주렴~~~ 에쉴리는 마구마구 오른다 힘이 넘치는 하루였다 이제 막~~~산행에 물이 오르는듯 시기인듯 싶다 넘치지도 더하지도 않는 순간을 맛보고 있다 운전도 4~5년 하면 무지 재미있지않는가 비교하면 그렇다
멋진 에쉴리 맨토님~~~~ 산이야기하면 항상 이 분도 빠지질 않을것같다 말씀 하나 하나가 교과서같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ㅎㅎ
착하고 이쁜 느림보 4자매~~~몸씨 마음씨 말씨가 곱다
한번더 이쁜척~~ ㅎㅎ
저기 저 산은 내게 말한다 아주 아주 장하다고 그렇게 산에 오르고 내리듯이 삶도 조심스럽고 긴장의 끈을 놓치지말고 살라고 저기 저산은 내게 말한다 아주 아주 잘 견디어 왔다고 포기하고 다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싶었던 순간순간의 산행에서..... 산아래의 모든 놓고싶고 갖고 싶은것에 절제했던것에 대해 그렇게 산은 내게 점수를 주는듯 싶다 모든것은 자기기준에서 해석하기 나름이다 난 지금 이순간 그렇게 해석하고 있다
뒤에 병풍처럼 쫙~~펼쳐진 산을 보아라 함께한 이들은 무지 감탄과 환호성 친다 나 역시 무지 좋다
날이 덥다고 느낄정도로 따스했구 ㅎㅎ 공기가 맑고 좋았구 함께하는 이들이 또한 넘 사랑하는 이들이기에 계속이어진다 맑고 밝은 미소가 ~~~
소나무가지가 힘들어하고있다 소나무에 올라앉은 우리는 웃는다 나무는 우는듯 보인다 짧은 순간이기에 다행이였다 ㅋㅋㅋ 아님 소나무의 눈물로 이 가리산이 홍수가 될뻔했다 ㅎㅎ
함께 있으면 이말 저말 이곳저곳 궁금한것도 많다 했던 이야기도 또하고 그리고 또 묻고 ㅎㅎ 그렇게 화요일 산행은 산 두산이지만 함께 하는이들이 좋아 즐겼던 곳 이 듯 싶다
언니같은 동생 언제나 말없이 꼭 ~~할말만하구 필요한 말만 하는 이쁜 동생 웃음소리 요란하여도 속이 하늘만큼이나 깊은 여인네다 닮고싶은 곳이 이곳저곳 많다 생활력은 하늘만 하다 요리솜씨 또한 장금이라고 하고싶다
누가 누가 이쁘나~~ 소나무가 할말을 잃은듯 싶다
나란히 나란히 ㅎㅎ
쭉쭉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나무 그곳에도 작은 길이있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길이리라 자연을 걍~~놔두기엔 인간은 넘 한가하다 그러게에 자연과 호흡하고파 이렇게 비집고 들어와 길을 만들고 그곳에서 나름 행복해한다 자연은 그래도 말없이 길을 만들어준다 끝임없이 언제나 자연은 말이없다
멀리 저멀리서 김대장님 마나님 걱정에 가다서고 가다 뒤돌아보고 이대목에선 옆치기없는사람 무자게 외롭게 하는 사람이다 모두 모두 뒷모습만 보이는데 김대장님만 앞모습이다 ㅋㅋ
하산길은 항상 즐겁고 신발에 모타를 달아는가 에쉴리 하산길이 나르는듯 싶다 ㅎㅎ 날개를 달아놓은듯 말이다
느림보의 순수미녀들 ㅎㅎ 도저히 인정못하시는분 댓글올리세요 ㅎㅎ
오른다 산위를 눈이 녹는듯하지만 오를수록 눈은 무지 딱딱하다 ㅎㅎ 참 표현이 묘하다
에고 오늘따라 타잔언니가 무자게 귀엽다 노~~란 잠바 잘~~어울려요 누구 모자인지 거~~값 많이 나가게 생겼다 ㅋㅋㅋㅋ
산행내내 희생과 봉사라는 단어를 같이했던 정향기님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해가 갈수록 이뽀지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꽃님아~~~ ㅋㅋ
삼총사 사이에 찍사님이 함께 하셨다 우린 어디에 있든 함께있고 어느곳에 있든 하나인듯하다 참 좋운 동생과 언니다 더불어 고마우신 향기님이시다 ㅎㅎ
함께 나란히 나란히 찍자는것을 어기구 앞장섰다 마치 짱 !!! 같다 ㅋㅋㅋ 품만이다
힘들어하는 나의 모습이 호랑이님은 무자게 재미있으시나보다 나이가 드시면 모든것이 이쁘고 모든것이 고아보이나보다 땀을 흠뻑흘리고 낑낑매는 에쉴리를 그래도 피사체로 잡아주시고 당신두 힘이 드실텐데.....
우아든 올랐다 에쉴리가 못오르는 산은 없다 다만 얼마나 오래걸리고 꽤를 피는냐에 달려있는듯싶다 이날은 겨울같지않게 무지더웠다 온몸과 얼굴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야릇한 흥분이 나를 감싸안는다 이맛으로 정상에 오르는가보다 낑낑 거리면서 말 이다 물론 혼자서 쟁취하는 정상의 맛은 또 이맛과는 다른듯 싶다 산은 여러가지의 맛을 준다
정상이다 생각보다는 눈이 많이 오질 않았다 아니 쌓이지 않았다 함께 찍은 꽃님이에게 드디어 민증을 공개하였다 분명 에쉴리가 언니다 확실하다 ㅎㅎ 그래도 언제나 친구같고 언제나 보아도 참 좋운 친구다 권위적이고 상하 따지구 다운것만 고집하는 그런 여성은 에쉴리는 아니다 ㅎㅎ 자신이 다워지기를 고집하는 여성이다
작년 가리산 정상에서는 혼자였다 그때에도 난 이산이 나와는 참 잘 맞는구나 싶었다
어디를 어느곳에가든 기억하고 나의 이야기속의 주인공이 되어있으리라 적지만 많은 나의 기억속의 참 좋운 산우님들 참 에쉴리 인생에 짧은 자리를 함께하였지만 아주 많이 크게 자리를 잡아주었다 비가 오면 함께 우산이 되어주고 눈이 오면 함께눈꽃에 매료되구 그렇게 언제나 산속에서 우린 함께였던것 같다
언제 다시 만나 뵐지 모르는 시나브로님 맘먹고 맥주를 따라드린다 ㅎㅎ 에쉴리 잔은 쿨쿨 잠을 자고 있다 항상 만남에있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난 산다 그러면 순간 순간이 심각하고 조심스럽고 나름 편안해진다 그러기에 언제나 만나서 마주하신 분들에게 나름 최선을 다했던것 같다 나의 행동의 모두가 나름 최선이였다
산행에 있어서 특히 느림보산악회를 첨 만나던날 함께 많은 덕담과 이야기로 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하셨던 니콜라스님 어디에 계시든 항상 복을 많이 지으시는분이시기에
그마만큼 볼때마다 믿음이 간다 복을 많이 많이 받으시며 사실것같아 아니 지금 이순간에도 복을 받고 계신다 ㅋㅋ
누가 이렇게 시나브로님을 행복하게하셨을까 정말 행복의 종결자의 모습을 오늘 한껏 보여주신다 참 좋아 보인다 언제나 이렇게 웃을 일만 많이 많이 있으시길 에쉴리 시나브로님 눈에 띄는 날이 적어도 기원하고싶다
시나브로님을 행복하게 하여주신 주인공님들이 요기 요기에 있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여준다는것은 참 복을 많이 많이 짓는것이다 오늘 언니들은 여러사람에게 복을 많이 지은듯 싶다 ㅎㅎ
겨울의 산은 참으로 까칠하다 곳곳에 메마른 나뭇잎뒤로 살얼음이 숨어있다 마치 자신을 스쳐지나가기만 하면 무엇인가 보여줄양으로 반질반질하게 유리알처럼 그렇게 숨어있다 그러기에 겨울산은 어느곳이든 항시 산꾼들을 긴장시킨다 다 온듯한 하산길에서도 예외없이 고개를 드밀어낸다 그러기에 겨울산행은 항상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다 ㅎㅎ
이런 저런 이름없는 주인공의 나무 겨울의 추위에 온통 옷을 벗고 엉겨있다 나름대로 멋이 있다 유일하게 소나무만이 푸르게 산을 지키고 있다
소나무 저푸르른 소나무 언제나 처럼 푸르른 소나무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언제나~~~
예의가 바르고 언제나 씨~~익 웃음으로 모든 답을 하시는 분 소리없이 한자리를 꽉~~~체워주시는 분이다
달래장에 김을 갖고 더운밥에 쌓먹는 맛은 이곳에서 첨알았다 산에서~~ ]그맛을 오늘도 꽃님이는 내게 주었다 맛난 음식에 입이 호사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하산하는길 ~~ 언제나 처럼 즐겁다 오늘을 마감하는 순간이기도 하지만 나자신을 이겨냄을 스스로에게 장하다 칭찬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긴장의 끈은 놓치지않는다 산은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이들에겐 댓가를 준다 소중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한발자욱씩 다가가면 아주아주 상상을 초월한 멋진 선물을 내어준다 산을 타면서 나름 내린 철학이다 나만의 ㅎㅎ
겨우살이 사람에게 얼마나 좋운것인지 잘은 몰라도 나름 이유가 있기에 이렇게 추워도 저높은 곳에 피어있으리라 사람에게 좋아 취하라고 피어있는것은 아닌듯 싶다 탐내는 이들의 아우성속에 느껴지는 맘의소리다
마치 봄의 소리가 오는듯싶다 아직은 아주 먼 곳에 있건만 ㅎㅎ 그렇게 봄맞이 기운속에서 산행이 이어지고 있었다 추위속에 덜덜거리는것을 상상했는데 오늘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그렇게 산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었다
우리모두가 한발한발 걸어온길을 뒤돌아 본다 절로 미소가 나온다 탄성두 나온다 새삼 나의 건강과 나의 두다리 그리고 함께 한 나의 산우들이 고맙다
언제나 이렇게 웃을일만 갖고 살고 싶다 이제는 산 아래에서도 이렇게 웃고 살리라 웃어서 행복한 사람이 되리라 행복해서 웃는 사람이 되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한다 ㅎㅎ
이순간을 젤 난 즐긴다 산행할적에 누리는 호사중의 호사다 내게 있어서는 이런곳은 어디든 가고싶다 암벽이 나와는 참 잘 어울리는가 보다 아마도 몇칠을 못가면 무지 눈에 아른거려 병이 날것같다~~~
나름 이런 산속을 아님 푸르른 산속을 4여년을 헤치고 즐기며 살았다 내게 있어서는 무자게 큰 호사였던것같다 이렇게 만난 인연이였기에 난 어디를 가든 잊지는 못할것같다 하지만 내가 계속 누리기엔 아직은 ?다 할일이 산아래 많이 기다리고 있다 흐르는 시간이 두렵다 무엇인가 마무리를 하고 다시 산을 찾으리라 그때까정 언제나 그대로 그렇게 기다려 주시리라 믿는다 넘 산아래의 삶이 힘겹고 고되고 또 숨이 차오면 그때 또 찾으리라 신이 내게 시간을 허락하심 그때 함께하리라 그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던것같으여~~~~님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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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쉴리여사 원문보기 글쓴이: 나잘란여사
첫댓글 한편의 소설을 읽어보왔슴다,어쩌면 글을 포근하고 아름답게 표현할까?
역시 "명품 느림보"메이퀸입니다 ㅋ ㅋ
반가운님들의 밝은표정 빨리뵙고싶을뿐입니다.
즐감하면서 에쉴리님의 힘찬산행을 기원합니다.
알찬명절 가족과함께 행복한 시간되시길...!
진정한 산꾼 거문도님 젤 먼저 댓글을거운 산행이시길
건강하시고 언제나
올해도 함 뵐날이 있겠지요
보신각 재야의 종소리를 기대 하며 정작 설날 보다 더 가슴 뛰게 하는 이 한 해의 마지막 밤에
마른 땅이 갈라 지고 맑은 하늘이 주저 앉는 듯한 이룬 청천벽력 같은 소리는 아무래도 용각산 소리 임이 틀림 없겠져.
Show must go on 이란 말이 생각 납니다.
관중들이야 야유를 하건 말건 진정한 배우라면 굿거리판을 걷어 칠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진정 사랑했던 사람들 에게는 안녕이란 말 만은 절대로 할 수가 없는 거라고 하더군요
아직 저곳에 산이 있고 여사님의 가슴에 열정이 남아 있는데 도무지 가납할 수 없는 말씀을 해필이면 이 마지막 밤에
일성을 터뜨려서 여러 사람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시는지 참으로 의아 합니다.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보는 순간 이가 갈리는 것이 손주넘들과 에쉴리 여사님 가튼 분이라 하더니만
바람과 함께 사라 지면(Gone with the Wind) 앓던 어금니가 빠진 듯한 기분이 들 것만 같았던 순간도 사실 없었던 것 만은
꼬옥 아니지만 지금에서야 막상 아푼 현실이 눈 앞에 닥치니 황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탈무드에 이르기를 비록 거래가 깨어 졌드래도 결코 그 방문을 닫고 나오지는 말라고 하더이다.
그 방을 언제 또 들어 갈 날이 반드시 있듯이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필히 기약 하는 법이니깐요.
내년이면 아무래도 제 신상에도 약간의 변동이 틀림 없이 있을 것 같아 이런 슬픈 글은 내가 먼저 올릴 걸로 ....
으이구 이제 에쉴리 만큼이나 놀리구 할 동상이 없어서 어쩌누
환갑 되기 전에 재회를 고대하며...
그 이후면 딴 나라에 가 있을 수도......
에쉴리 여사님! 이 문제의 사진이 결국엔 크디 큰 화근이 되었군요.
그렇다고 해서리 천하의 에쉴리님께서 저 정도를 극복하지 못 한다면 말이 대것어요? 글구
세상에 무재칠시 라고도 하고 무주상보시라고도 하는 최상의 공덕이 있다면 바로 돈 한푼 안 들이는
저룬 자비 공덕이 아닐까요?
몸은 사시나물 떨듯 하고 허벌래한 표정을 보아 아무래도 시나브로님은 지꿈 제 정신이 아닌 듯 합니다.
느림보 아니문 시나브로님 정도 되시는 분이 어딜 가서 저룬 호사를 누려 본대요.
에쉴리 여사님 올 한 해도 복 마니 받을 꼬예요.
빌어 먹을 사진을 찍을 줄을 아나 사진을 올릴 줄을 아나 이도 저도 아니고
어느 누가 찍어 주길 하나.
어느 누가 저렇게 옆에서 껌딱지 처럼 처억 들러 붙어서 사진 함 같이 찍어 주면
소원이 엄겠네여.
작년 인가
송년회때 찍은 사진같아요
그래도 조기 조기 위에 있는 언니들과 찍은 사진만큼은 행복해 보이질 않아요 치
사진은 참으로 멋지게 올리셨는데 사진방으로 올리셔야죠.그러면 보는 사람도 많고 인기가 더 좋을터인데........
사진은 글을 위한 도구일뿐이구요
매인은 글이지요
멋진 산행후기 잘 감상하고갑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언제 시간 잡아서 번개함 같이 해야하는데 그죠
시간 잡아보자구요
애쉴리의 산행일기를 읽노라면 다시금 그산에 내가서있는듯, 당시 미처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상기시켜 주기도하고
즐거웠던 일들을 되새겨주기도한다
여름산이 풍성하고 속살을 감추고있는 비밀이 있다면 겨울산은 있는그대로 순수함을 보여주듯
같은산인데도 계절에따라 다르고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따라 다르고 산은참, 묘~~하다!
마치 연재소설을 읽듯 너무나 재미있는, 스토리가있는 산행일기~
얼레에서 연줄이 사르르르 풀려나가듯 계속이어지는 이야기들
앞으로도 계속 산행일기는 이어져야한다!ㅎ
그럼 언니 산행기방의 나의 공간을 절대로 비워두어선 아니되겠지롱
잠깐이라두
함께 그렇게 우리 올해도 가는거야언니 이렇게 이대로 산행비도 욜심히 벌면서
역시 에쉴리님.............
사진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포님
이젠 아예 선두에 우뚝 서시기로 하셨남요
에쉴리님..명절 잘 쇠셨어요을 고하는듯..나시길 바라며
문맥으로 보면 마치 석
그러나 느림보님들은 맛깔스런 에쉴리여사의 산행기를 매주 기다리고 있답니다.
잠시 쉬었다가 자리잡히면 다시 나올거지요
느림보님들이 에쉴리여사를 기다리고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산행기방도 너무 오래 비워두지 마시구요..
새해 하시는 일마다
에 고 에고 무슨 석
지는 느림보아니믄 갈때가 없어요 낑가주지도 않아요
욜심히 산행비 벌어서 다시 찾을때 까정 기다려 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