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6.목 새벽예배 설교
*본문; 시 62:5~8
*제목;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편 62:5~8)
오늘 다윗은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5절, Find rest, O my soul, in God alone; my hope comes from him. NIV)고 선포합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안식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소망은 오직 그분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입니다.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헛된 것에 안식을 찾지 마십시오.
오직 우리 주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실 수 있는 분이며, 그래서 오직 그 분만이 우리 소망이 되십니다. 아멘.
그런데 다윗은 여기서 아주 독특하면서도 정확한 믿음의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바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라는 것입니다. 이는 ‘히, 다맘’입니다. 한 마디로 ‘입을 다물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인생의 소망을 회복하려면, 먼저 인간의 소리를 죽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그 분의 음성을 좇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시편은 인간의 생각과 소리를 줄이고, 오직 하나님만 구하십시오. 그러하면 그 안에서 참된 안식과 소망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 아직도 내 안에 생각과 판단이 가득차고, 인간의 음성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 소리가 죽고,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이 가득한 복된 심령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첫댓글 오늘 다윗은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5절, Find rest, O my soul, in God alone; my hope comes from him. NIV)고 선포합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안식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소망은 오직 그분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입니다.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헛된 것에 안식을 찾지 마십시오. 오직 우리 주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실 수 있는 분이며, 그래서 오직 그 분만이 우리 소망이 되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