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님이 누군지 궁금하군...
모두가 비공개라서....
요즘 선배는 가게 때문에 정신이 없다.
선배 가게가 민중가요 가게거든...
위치가 부대앞이라 개강을 하고 정신이 없다.
원래 대모꾼들이 술을 많이 마시잖아.....^^
지금 부산대에서 이런 소문이 돌고 있데....
부산대 앞 술집뿐 아니라, 부산시내에서 민중가요가 흘러 나오고
민중가요를 크게 부를수 있는 집은 선배가게 뿐이라고.....
그래서 대모꾼들이 많이 온다.....
용이도 한번와서 민중가요 들으며 생맥주 한잔 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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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곳에 들렀다가 우연히 시월애님을 알게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