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잠자리에 들 때 두시반이다. 깊은 잠이 들어 아침에 한번 돌려주고
아내는 운동가고 한 시간을 더 자고, 9시에 일으켜 주었다
조반을 먹고 아내는 이웃가고 TV시청하다가, 가계부를 정리하고 있다니
스쿠터 튜브 갈아야 해서 정산 철공소 갖는데, 두 번 이나 댐 질 한거라
못쓴다 해서 바퀴를 들고 왔다. ㅎㅎ 가을이 오면 타고 다니는, 자가용인대
요즘 마누라 다슬기 주우로 다니느라, 타고 다니더니 펑크가 났다며, 댐 질
한다고 갖다가 튜브 상해 못쓰므로 들고 왔으므로, 케어라인에 전화해서 택배로
보내 달라하니 5천원 이라 해서 두개를, 택배비하고, 14000원 입금을 폰뱅킹으로
해놓고 카페 들렸다가, 오찬을 먹고는 날씨는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하지만 밖으로 드라이브 가고 싶어 안 된다. 하고 스쿠터 비 맞으면 안 되니
덮어놓고 오라하고 기다려도 오지 않아, 다방에 전화해도 오지 않았다.
하여 찾아 보내라 했더니 잠시 후 들왔다. 가스 집에 전화해서 티자로, 달아 달라하니
불법이란다. 전에도 달아줘서 써는데, 그러지 말고 달아 달라하니, 찾아보고 있으면
달아 준다하여 임동 이나 시내에서는, 어떻게 하는 자 물어보니, 42천원 이라하고
임동은 38000원이라 하였다. 조금씩 가격이 차이가 있으며, 부속과 서비스에 대해서
물어보니 그렇게 하면 3만원은 받아야 된다 하였다.
엿 장사 마음대로이니. 도리 없이 달라는 대로 줘야한다.
결국오지 않아 그냥 나가서 가스 집 앞에, 가보니 가스차가 서있다.
수련원 쪽으로 드라이브나 하고오자하고, 날은 흐려도 비는 오지 않을 거 같아
달려갖다 장달이골 앞들에 마늘이 수확 할 때가, 되어서 잎이 노랗게 변하고 있다.
베 대기 앞들에도 마늘이 있는데, 이제 곳 수확해야 할 거 갖다
수련원에 자가용이 여러 대 있는 거 보니, 단체에서 놀러 왔는 거 갖다.
대미 골까지 올라가며 고추 밭들이 파랗게 어울려 밭골 랑이 보이지 않으려 한다.
길옆에 금은화가 피었지만, 이곳은 아무도 손을 데지 않는다.
돌아오다가 동 다리에서 스쿠터 타고 나오신, 할아버지를 만나 인사만 하고
오늘은 바로 올라 왔다. 집에 들오니, 김실이 전화가 찍혔다며, 전화해보더니
10일날 아버지 제사를 초저녁에 지내나, 영시에 지내면 영업 마치고 온다 해서
그렇게 하라 했다한다. 놀다 와서 저녁상 차려서 먹고, 시목이가 내일 주소 옴 기로
가면 대나고 전화 와서, 토요일 근무하지 않으니, 다음 시간 있을 때 가라하고
아내 한태 제수씨가 제사 때 시루떡 해 온다 했다 해서 여름이니 기지 떡이 좋겠다.
해라했더니, 가서 제수씨는 못 만나고, 동생이 제사장보는 데 보태라며, 10만원
주었다며 주고는, 들와서 일찍 자고 있다.
대구 친구가 9시 반에 전화 와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보니, 11시반 까지 통화를
하고 일상을 적었다. 부처님 가피력으로, 오늘 하루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살았습니다.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천수천안관세음보살
첫댓글 간밤에 소나기가 두어차례 쏟아지더니 오늘은 아침해가 뜨네요.
비온 뒤끝이라 아내도 일가지 않고 대기중입니다.
어제는 중앙식당에서 시민체전 가는 길에 아내도 따라갔다가 왔는데...
나는 조용한 주말에 밀린 것들이나 정리하려고 했는데,
어설픈게 하도 많아서 무엇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네요.
건강도 심상찮고 해서 어제는 낮잠이나 실컷 자버렸네요.
천둥번개치며소나기쏟아져서 컴을 끄려고하니 그냥지나가는거같아 한시까지 컴에있다가
두시에 잠자리들었는데 날이새도록 잠이오지않아 소낙비 지나가는소리를 듣고 밤을 지새웠다내 집안을 정리하는일이 큰일이지 제수씨 집에있을때 함께 하도록 하지 컴에 오래 있으니 건강이 더 그런거아닌가 푹쉬는게 약이될수도 무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야하내
튜브 택배온 것 제외하고 조용하게 하루가 지나갔군요. 늘 바쁘다가 한가한 때도 있어야지요. 편히 쉬셨으리라 믿습니다.
네 날씨탓에 방콕하며 컴에도 잠간 들렸다나왔습니다 허전한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튜브는 무엇인가요 어르신첫제사가 다가오네요 진욱이아버지가 새마을 교육가는 관계로 가계를 봐주려고 성약이있어서 참석못합니다 집안식구들 모두 행복하세요.
스쿠터 바퀴속에 들어가는 튜브랍니다 일년이 번개처럼 지나가고 벌써 1주기가닥아왔습니다 선약이 없다해도 어떻게 육선생님께서 저의선고 기일에 참석하시기를 바라겠습니까
그 마음 만으로도 감사할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씨도 더운데 잘계시나요?
벌써 할아버지 첫기일인가봐요?
그려 화정이도 할머니 모시고 잘있겠지?
ㅇ이곳은 날씨가 29도28도 정도인데 대구는 34도까지나
올라간다고나오데 무더운 날씨에 수고가많다
세월이 참빠르게 지나가는구나 벌써 기일이 닥아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