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대법(파룬궁) 수련으로 온 가족이 변하다.
2023년 10월 10일
글/ 랴오닝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농촌에 살고 싰는 수련생으로 1999년부터 대법을 수련했다. 매일 법을 배우고 연공하면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심성(心性)의 경지가 승화되었다.
수년간 앓아왔던 심장병과 불면증이 회복돼 지금은 활기차게 산책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마음 깊은 곳에서 法輪大法 (파룬궁)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함을 느끼며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로 들어섰다.
나를 변하게 한 대법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남편과 사소한 일로 자주 다투곤 했다. 남편은 성질이 급했고 나도 그런 남편 앞에서 수그러들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 양보하지 않고 팽팽하게 버텼기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나는 대법 수련을 통해 덕을 중시하고 선을 행하며 명리에 담담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행동하고 남을 위해야 하며, 가정에서는 현모양처로 남편을 바르게 대하고 시부모님을 공경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남편은 진심으로 대법을 지지하며 “대법은 참 좋아. 예전에 당신이 배웠던 다른 공법으로는 변하지 않던 당신이 대법을 수련하고 변했어”라고 말했다.
파룬궁은 미혹 속에서 헤매는 나를 일깨웠고 행복하고 원만한 가정을 갖게 해줬으며, 가족의 삶을 행복한 햇살로 가득 채워주었다.
대법의 신기함과 비범함을 느낀 남편
내가 법을 배우기 시작한 이듬해의 가을은 작황이 좋았다. 마을 사람들은 우리 집 사륜차를 빌려 타고 사과를 사러 과수원으로 갔다.
집으로 사과를 싣고 온 남편은 “이 사과는 어떤 사람이 훔친 건데 내 차에 태워줬다고 사례로 나한테 준 거야”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마음이 불편했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바르지 않게 얻은 재물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잃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이치를 말해주며 당부했다. “좋은 사람이 되세요. 내 것이 아닌 것을 얻으면 그 대가로 많은 덕을 잃게 돼요.”
이 말을 들은 남편이 도리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사과의 무게를 재니 약 34kg이었다. 다음날, 남편이 과수원 주인에게 돈을 갖다 주자, 과수원 주인은 크게 감동하며 고마워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그 사람 참 멍청하네”라며 수군거렸다. 이 일을 시동생의 며느리가 알고서는 아쉬운 듯 우리에게 “돈은 왜 갖다주셨어요? 공짜 사과 싫으세요? 나는 좋던데”라고 말했다.
내가 그 며느리에게 사람이 지켜야 할 바른 도리를 말해주자, 그녀는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 착한 일로 인해 남편은 그날 밤, 수년간 앓았던 가슴의 답답증과 통증이 사라져 몸이 편안해졌다. 그는 대법의 신기함과 비범한 힘을 느꼈다.
한번은 장터에서 공산당의 박해를 받았던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남편이 그녀의 처지를 매우 안타깝게 여겼다.
그녀와 헤어질 때, 남편은 내게 주머니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 물었다. 내가 천 위안(약 19만 원)이 있는데 그 돈으로 돼지고기와 설맞이 용품을 살 것이라고 하자, 남편은 진심으로 그녀는 지금 형편이 상당히 어려울 테니 돈을 그녀에게 주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감사하다는 말에 이어 마음만 잘 받겠다고 하며 정중히 사양했다.
사실 남편은 평소 돈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라 함부로 쓰지 않는다. 이번 일에 남편이 이렇게 관대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았기 때문이다.
대법 덕분에 나도 남편도 변했다. 그는 대법이 주는 복과 빛의 보호 속에서 건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잘 지내고 있다.
법 속에서 바르게 성장한 딸들
나는 두 딸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나와 함께 수련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대법은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가 딸들의 어린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다.
큰딸은 결혼해서 똑똑하고 귀여운 딸이 있다. 열 살 된 이 아이는 법을 얻었기에 학교에서 아이들과 싸우지 않는다. 다른 아이들이 괴롭혀도 참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행동하는 착하고 좋은 아이다.
자기주장이 확실한 둘째 딸은 자신이 한 일을 절대 과시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반에서 항상 1, 2등을 놓치지 않았으며, 선생님과 반 친구들 모두 딸을 좋아했다.
딸은 대법 수련을 하면서도 전 과목의 성적이 우수했다. 회사에 다닐 때, 매니저와 상사가 딸을 무척 좋아했는데, 그들은 딸이 남들과는 다른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1년간 일하고 퇴사할 때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는 매니저와 상사에게 딸은 작별 인사를 하면서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독학으로 공부할 거라고 했다.
딸은 게으름 피우지 않고 법 공부와 수련을 하면서 3개월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원 시험에 합격했다.
딸이 자신의 지나온 일들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은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감사로 가득 찬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지혜를 주셨기에 딸은 시험에서 매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딸이 내디딘 모든 발걸음마다 제자를 향한 사부님의 무한한 배려와 자비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딸이 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8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18/46536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9/18/465367.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