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이야기

호텔에 대하여   •호텔의 등급     - 특 1급은 금색 무궁화 5개     - 특 2급은 녹색 무궁화 5개     - 1급은 무궁화 4개,     - 2급은 무궁화 3개,     - 3급은 무궁화가 2개이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별의 수로 구분하는데, 유럽의 경우 별의 수는 시설이나 규모 보다는 역사와 서비스에 의해 구분된다.    - 별 5개의 호텔은 Super deluxe급 호텔이라 부르며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른다.    - 별 1, 2개 수준은 Tourist Hotel 로 구분되고, 별 3, 4개는 이들의 중간 수준으로 나라마다 상당히 다른 수준을 보인다.    - 서울에 있는 특 1급 호텔로는 그랜드 하얏트, 르네상스, 서울 프라자, 힐튼, 워커힐, 스위스 그랜드, 웨스틴 조선, 롯데, 리츠 칼튼, 신라, 인터 컨티넨탈 호텔 등이 있다.   • 호텔의 종류      Hotel의 어원은 라틴어 hospital 에서 유래. 이 hospital이 hotel, hospitel, hostel의 파생어를 만들었다.     - hostel : 도보 여행자나 자동차 여행자를 위한 값이 싼 숙박시설.     - apartment hotel : 장기 체재에 맞게 만들어진 호텔.     - airtel : 미국에서 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을 지칭하는 용어.     - business hotel : 단기 체재에 맞는 중급 수준의 호텔.     - cartel : 자동차 이용객을 위한 호텔.     - convention hotel : 대부분 회의 참가자를 위한 호텔. 대규모 회의가 열리면 많은 사람들이 같은 날에 한 곳에 숙박해야 하는데 따라서 대규모 호텔인 경우가 많다.     - city hotel : 호텔을 크게 구분하면 도시 호텔과 리조트 호텔로 구분. 도시에 위치한 호텔로서 단기간 체재객을 대상으로 한 호텔임.   • 스웨덴 얼음호텔     - 일년의 반 이상이 겨울인 스웨덴 북부 지방에 얼음으로만 지은 "얼음호텔"이 있다. 이 지방은 기온이 섭씨 영하 35도 40도를 넘나들 정도로 추운 곳이고, 공항에는 "개썰매 주차장" 이 있으며, 개썰매로 자동차 도로를 가로 지를때 신호를 해주는 안내원도 있다.     - 호텔은 겨울이 시작되는 10월경부터 단계적으로 짓기 시작하는데, 이듬해 5월이면 모두 녹아 주변에 있는 강으로 흘러들어 자연으로 돌아간다.     - 호텔 안은 영하 8~9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샹들리에, 술잔, 극장 스크린, 조명시설, 휴지통, 침대등 거의 모든 시설이 얼음으로 되어있다(재떨이는 유리).     - 침대의 받침은 얼음이고, 그 위에 매트리스를 깔고 순록 털가죽을 덮고 침낭을 사용한다. 아침이 되면 호텔 직원이 따뜻한 커피를 가지고 와서 깨워 준다.     - 각 방에는 얼음 조각가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조각한 얼음 작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 오후 4시 정도면 벌써 어두워지는데, 전기를 사용하는 유일한 조명은 입구 홀의 샹들리에 뿐이고, 실내외 조명은 주로 얼음조각 속에 넣는 촛불인데, 직원들이 수시로 교체하는 초만해도 하루에 수백개가 된다. 이 곳에서 보는 밤하늘의 별은 더욱 더 가까워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