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12월 18일, 대림절 넷째 주일
안내/ 5구역
* 인도/ 연경자 장로
* 반주/ 남한나, 김은주, 김선희
<하나님께로 나아감>
*성도의 교제와 사귐/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다같이
*마음 모아 찬양으로 묵상/ ‘신실하게 진실하게’
*예배의 부름/ 다같이
(인도자)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 된다 했습니다. 우리 신앙의 시간이 오늘을 위해 준비된 것이게 하소서.
이제 주님을 알고, 주님이 보여 마침내 사랑하게 하소서.
(교 우) 사람으로 오신 주님을,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부활로 나아오신 주님과 다시 오실 주님을 간직하고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항상 대림의 신앙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다같이) 들어라, 하늘이 전하는 이 소식을. 함께하는 땅의 소리와 연이어 들리는 바다의 열광적인 박수 소리를. 광야야,
기뻐 뛰어라. 동물들아, 와서 춤추어라. 숲의 모든 나무를 찬양대로 세워라.
하나님이 오실 때 그분 앞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쳐라. 아멘(시편 96:11-13)
경배와 찬양/오랫동안 기다리던(105장)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
생명과 평화를 위한 중보 기도/지구, 사회의 아픈 곳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2분)
함께 읽는 글/다같이 (청소 용역 노동자들의 선언/ 송경동)
우리는 당신들의 집과 건물이 깨끗하기를 바랍니다.
그만큼 우리를 대하는 당신들의 인성도 깨끗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삶과 행동이
더 윤택하고 빛나길 바랍니다.
그만큼 우리가 받아야 할 대우도
환하고 기름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노예나 종이 아닙니다.
당신과 나의 권리는 서로 존중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불의를 바르게 정돈하고
잘못된 구조와 모순을 뜯어고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일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쓸겠습니다.
당신은 닦으십시오.
부디, 우리가 치워야 할 쓰레기가
당신들이 아니길 바랍니다.
영상 음악 편지/마음으로 받는 편지
공동체의 기도/김은숙 권사
<말씀하소서, 성령님>
오늘의 말씀/마태복음 2:1-12/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김지효 청년
하늘말씀 펴기/ ‘어둠의 세력, 그 위의 하나님’/ 백영기 목사
말씀의 새김/말씀을 생각하며
찬송과 봉헌/주의 말씀 받은 그 날(285장) 헌금위원/ 이로스 집사
봉헌 기도/인도자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
교회 이야기/ 인도자
편지 나눔과 공동체 축복/유아.어린이
*다짐의 찬송/ 교회 가는 길/ 다같이
*1전(傳), 1소(素), 1감(感)의 다짐/ 한 주를 살아갈 마음을 모으며
*강복 기도/ 옆 사람, 이웃과 함께/ 백영기 목사
다음주/ 인도(박원미), 기도(김경현), 성경(전종헌), 봉헌(연경자), 편지축복(정형섭/백지인), 청소(다같이)
12/18 알림과 사귐
예배
1. 절기는 어느새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22일)를 향하고 있고, 많은 눈과 한파가 몰아쳐 매우 춥습니다.
오늘도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믿음의 길에 동행하는 우리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 오늘은 12월의 셋째 주일이며, 대림절 넷째 주일입니다. 기다림이 있는 삶은 희망입니다.
기다림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서 신실하시고 마침내 오시기 때문입니다.
3. 다음 주일(25일)은 성탄절이기도 하며 올해 마지막인 송년 주일이기도 합니다.
겹경사란 말처럼 성탄과 송년의 은총을 함께 맞이하시고 그 안에 담아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4. 다음 주일(25일)은 올해 마지막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몸으로 오신 예수님, 마침내 우리의 밥(빵)이 되셨지요.
구유에 오신 예수님 어떤 의미일까요, 성찬의 은혜가 온 땅에서 베풀어지기를 소망합니다.
5. 12월 31일에는 송구영신 예배가 있습니다. 다음 날이 1월 1일 주일이라 올해는 조금 일찍 모입니다.
31일(토) 저녁 7시 30분에 교회에서 모여 한 해의 마지막 날을 감사하며 예배합니다.
모임
1. 오늘 공동체 밥상 이후에 돌베개에서 12월 책 모임이 있습니다.
이번 책은 <당신이 옳다/ 정혜신>이고 배경은 집사님이 안내해 주십니다.
2. 내일(19일/ 월) 상당시찰여전도회 총회가 산동교회에서 있고, 청주 녹색교회 모임이 20일(화) 다리놓는 교회에서 있습니다.
3. 예술 공장<두레>의 ‘탈, 춤을 추다’ 무료 공연이 20일(화)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있습니다.
오세란 선생님과 여러분이 나와 함께 합니다.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4. 장로회신학대학원의 이병옥 교수와 학생들이 21일(수) 우리 교회를 방문합니다.
5. 이번 주 토요일(24일)은 쌍샘 가족 및 성탄 축하의 밤으로 모입니다.
구역별로 음식을 한 가지씩 준비해 오고 아기 예수의 성탄을 축하합니다.
성탄 드레스 코드(빨강, 녹색), 개인 및 가족송, 재능 나눔, 선물교환(1만원), 시 낭송 등 준비하면 됩니다.
저녁 식사는 6시부터입니다.
6. 24일 오후 5시에는 마을에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며 기쁨을 나누는 성탄 케익 나눔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 오셔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7. 오늘 예배에는 새해에 교회에서 봉사할 곳을 신청받습니다.
교회학교, 부서, 위원회 등과 교회 안팎으로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우는 일입니다.
교우 소식/
1. 오늘 공동식사는 느티나무(4) 구역에서 준비하여 나눕니다.
맛있게 나누시기 바라며, 다음 주일은 자작나무(5) 구역에서 준비합니다.
2. 추운 겨울, 몸이 아프신 교우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십시오.
멀리 떨어져 있는 쌍샘의 가족들, 청년 학생들, 선교지의 사역자들 모두 돌아보시며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연말정산(기부금) 서류 신청하셨거나 지난해 받으신 분들 오늘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4. 민태윤 장로님이 지난 금요일 갑자기 배가 아프셔서 한국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별일 없이 검사 잘 마치고 퇴원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