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巳의 해
얼란
1.여명의 아기 울음
기쁨이 솟아나고
서녘 놀 아름다워
하늘이 환성이네
임이여 핏빛 가시관
아름다운 그 사랑
2.靑龍*이 베픈 사랑
마음에 깊이 새겨
샘솟는 우물가에
사슴이 뛰어놀게
새 희망 청사**에 실어
평화의 꿈 노래를
* 청룡 靑龍 : 2024년을 갑진년(甲辰年) 푸른 룡의 해 : 60간지의 41번째
**청사 靑巳 : 2025년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 60간지의 4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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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의 해
영란
추천 1
조회 246
24.12.31 19: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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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명의 아기 울음기쁨이 솟아나고
靑蛇의 해 훌륭한 감동적이 詩 입니다
어머니의 노래 심금으 울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붉게 타오르는 여명 황홀하게 다가오는 저넠노을은 그 아름다움이 같듯이
애기가 울면서 태어날 때 기뻐하듯 우리가 천상으로 갈 때 헤어짐이 서러워 우는데! 울 일이 아니라 고통이 없는 천상에 오름을 기뻐 찬미 찬송을 해야하지 않믈가요?!
라파님!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靑巳년 새해, 새 아침
감동의 글 감사드리며
이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청운시인님!
청룡의 해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청사에 복 많이 받으시고 가르침 기다립니다!
오늘 아침 유난히 백로들이 휴식을 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