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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댄스스포츠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3월 24일 목요일...
셰퍼드(朴赤容) 추천 0 조회 24 16.03.24 07: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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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4 15:27

    첫댓글 꾸준한 얘기거리와 볼거리는 여전하시군요..
    지독한 주님사랑도 변함이 없는 것을 보니 건강하시구요..
    가족사랑과 거르지 않는 예배 또한 변하지 않는 의리?의 사나이네요..
    요즈음은 어쩌다 들어와서 살짝 댄스만 보고 가다보니 댓글도 못 달았는데
    고향같은 푸근함과 마라톤 같은 꾸준함이 있어서 좋아요..화이팅

  • 작성자 16.03.25 10:08

    오랜만입니다 ~~
    반가워요 ~~

    여전히 운동,
    취미활동
    건강한 생활
    하셨겠지요 ~~~

    3월 1일까지
    술을 많이 마시다가

    3월 2일부터는
    술을 안 마시다가

    그 후로도
    한병만 마셨지요

    어제와 그제는
    좀 마셨구요 ~~

    어머니를 2월 3일에
    용인의 요양원으로
    모셔 가서

    이제 주말마다
    용인에 가구요

    봄방학 때는
    자주 갔었지요

    요양원에 누나가
    근무하는데

    누나가 근무하는 날
    같이 가서

    요양원 청소를
    열번 정도 했지요 ~~

    가면 항상
    청소를 하지요 ~~

  • 16.03.25 10:53

    부지런함과 효를 우리모두 배웁시다

  • 작성자 16.03.25 12:57

    그래요 ~~

    제가 반복되는
    똑 같아 보이는
    일기를

    매일 열심히
    빼지 않고 올리는
    이유가...

    사람이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매일 다르고
    별난 얘기가
    없지요 ~

    그래도
    매일 새벽예배..

    밤중에
    그것도 술도 마시고도
    일찍 일어나서

    집 청소
    쓰레기 수거
    재활용도 버리고

    봉급 타다
    주면서도

    밥을 알아서
    차려 먹고

    청소도 다 하고
    손빨래도 하고

    술을 매일
    많이 마셔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어머니 편지
    요새는 매일 보내는데요

    어머니에게
    편지 보내 본
    사람이 있나요 ~~

    까 놓고 얘기
    하지만...

    자랑해서
    마이너스가 되는


    모르는 게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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