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입니다 ~~~
기온이 3도
최고기온도 11도
라고 하구요
일주일은 계속
기온이 낮다고
하네요 ~
목요일..
한주가 꺾여서
주말로 가네요 ~
새벽 1시 반에
일어났구요 ~
새벽예배에
참석하고
바로 버스로
전철로 오다가
창동역에서
어제의 그 포차에서
오뎅 하나와
국물을 먹고
왔지요 ~
어제 당구
한게임을 했구요
한 사람이
시간이 없어서
한 게임만
했고
셋이 했는데
제가 져서
5천냥을 냈지요
당구장에서
소주 한병을
마셨는데
꽤 취하여
오다가 전철에서
아줌마,
아저씨들에게
세면대 머리카락
제거하는 도구를
나눠줬구요
살짝 작은
발동이 걸려서
석계역의
포차에서
닭꼬치에
소주를 한병
더 마셨구요
주인
아줌마에게
학교에서 받아 온
떡을 줬지요
닭꼬치 두개를
더 시켜서
싸가지고
와서
아내와 딸에게
줬구요 ~
더 마셨는지는
기억이 안 나고
올 때의
기억이 없는 거
보면
더 마셨을
가능성도 약간은
있네요 ~
그래도 닭꼬치는
가방에서 꺼내어
내 놨구요
밥도 차려
먹었네요
만두 튀김 같은 거와
갓김치
콩나물국에
먹었군요 ~
새벽 2시에
대저토마토를
먹었구요
좀 작은
건데
사진에는
커 보이네요 ~
새벽에 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어제 먹은 게
적었는지
우유에
요구르트도
타서 마셨구요
새벽에 달이
크고 맑아서
찍었지요
잘 찍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찍혔네요
오늘이 음력
16일 일거예요
~~~
수업은
세 시간이고
별 일은
없는 하루네요 ~~
끝나면
오늘은 여유있게
당구를
두 게임 하겠지요
~~~
일요일에
누나가 요양원에
근무를 하는데
그러면 저도
누나가 근무하는
날에 맞춰서
그 날에
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일요일에
금곡에 가려고
해서
용인에는
토요일에 갈까를
생각하고 있구요
조금 삭막해서
생각해 보다가
이번 주에는
가지 않든지
토요일에
요양원에 갈지를
결정해야지요
~~~
금곡에 가면
밭이랑을
더 만들고
작년에 있던
파가 다시
자라서 나왔는데
그 파를 뽑아
놓고
밭이랑에
비닐로 멀칭을
한 후에
그 뽑은 파를
다시 심으려고 해요
잡초제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부추와 영양부추도
다시 자라서
나온다면
같은 방법으로
멀칭을 할 거구요 ~
~~~
즐거운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
//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3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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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꾸준한 얘기거리와 볼거리는 여전하시군요..
지독한 주님사랑도 변함이 없는 것을 보니 건강하시구요..
가족사랑과 거르지 않는 예배 또한 변하지 않는 의리?의 사나이네요..
요즈음은 어쩌다 들어와서 살짝 댄스만 보고 가다보니 댓글도 못 달았는데
고향같은 푸근함과 마라톤 같은 꾸준함이 있어서 좋아요..화이팅
오랜만입니다 ~~
반가워요 ~~
여전히 운동,
취미활동
건강한 생활
하셨겠지요 ~~~
3월 1일까지
술을 많이 마시다가
3월 2일부터는
술을 안 마시다가
그 후로도
한병만 마셨지요
어제와 그제는
좀 마셨구요 ~~
어머니를 2월 3일에
용인의 요양원으로
모셔 가서
이제 주말마다
용인에 가구요
봄방학 때는
자주 갔었지요
요양원에 누나가
근무하는데
누나가 근무하는 날
같이 가서
요양원 청소를
열번 정도 했지요 ~~
가면 항상
청소를 하지요 ~~
부지런함과 효를 우리모두 배웁시다
그래요 ~~
제가 반복되는
똑 같아 보이는
일기를
매일 열심히
빼지 않고 올리는
이유가...
사람이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매일 다르고
별난 얘기가
없지요 ~
그래도
매일 새벽예배..
밤중에
그것도 술도 마시고도
일찍 일어나서
집 청소
쓰레기 수거
재활용도 버리고
봉급 타다
주면서도
밥을 알아서
차려 먹고
청소도 다 하고
손빨래도 하고
술을 매일
많이 마셔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어머니 편지
요새는 매일 보내는데요
어머니에게
편지 보내 본
사람이 있나요 ~~
까 놓고 얘기
하지만...
자랑해서
마이너스가 되는
걸
모르는 게
아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