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07시 30분 일삼회 6월모임 안내 메시지를 보냈다.벗들 몇명은 참석통보를
또다른 벗들은불참통보를 한다
그리고 곧 아내는 주식상황을 보아야한다며계속 스마트폰을 보고있다.
오늘은 아침 산책을 생략해야겠다.아침식사를 하지않고 쥬스 한잔만 마시니 점심이 꿀맛이다.
점심을 먹고 30번버스를 타고 명일동 동사소앞에서 내려 대신증권 김차장을 만나
증권투자에 대한 상담을했다.돈도 없으면서 증권투자에 대한 상담을 하자니,
나도 미안했다.곧 국민은행 굽은다리지점까지 걸어가서 며칠전 신청한 국민비자카드를
수령하고.해외여행시 쓸 용돈 20달러를 1달러 짜리로 환전했다.물사는데 필요하다고 한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오랜만에 한남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떼도 밀었다.그리고 전철을
타고 강동역에서 전철을 바꿔 타고 둔촌역에서 하차했다.1번출구로 나와서 걸어오니.
오후 세시십분전 예약시간이 다되었다. 중앙보훈병원 안과에 가서 수납을 하고 했다.
97,800원을 3개월 할부로 계산했다.녹내장 검사때문에 비싸다고 한다.
1번방에서 시력과 안압검사를 하고 14번방앞에 가서 대기한다.일단 모두가 정상이다.
여기서 기다린다.진료를 받고2개월분 약을 처방 받았고,녹내장검사를 한참 동안했다.
그리고,다시 눈을 체크한 후 안약을 넣고 5번방앞에서 대기한다. 조금 있다가
다시 15번방앞에서 대기한다.녹내장 재검을 위해 7월 3일오후 3시20분 예약을 하고
접수증을 끊은 다음 정문앞 만보약국에서 2개월분약을구입했다.
둔촌역3번출구앞까지 20여분 걸어가서 또 20여분 기다리다가 1번 마을버스를 타고
신장시장역에서 내렸다.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칠 수가 있나?
태양마트에서 지평막걸리 큰 것을 2,980원에 사서 집으로 와서
아내가 덕풍시장에서 사다 놓은 홍어무침과 파전에 한잔했다.
막걸리도 꿀맛.누가 이맛을 알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