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항산[德項山]은 1,071m 높이의 강원도 태백시와 삼척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태백산맥과 백두대간에 자리하고 있다. 덕항산은 원래 '덕메기산'이라고 불렸다고 하며, 덕메기산이란 옛날 삼척에 사는 사람들이 이 산을 넘어 서쪽으로 오면 화전을 할 수 있는 평평한 땅이 많아 덕(德)을 봤다고 해서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덕항산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북쪽으로는 두타산과 청옥산이 능선으로 이어져 있으며, 남쪽으로는 매봉산과 함백산, 태백산 등과 연결되어 있다. 전형적인 동고서저를 형성하고 있어서 동쪽은 경사가 급한 반면 서쪽은 '포근한 여인의 품'처럼 경사가 완만하다. 정상부 능선에 오르면 조망도 우수하여 동쪽으로는 드넓고 푸르른 동해바다와 끝없는 수평선이 시원하게 바라다 보이고, 자암재에서 환선굴 사이에 있는 여러개의 전망대에서는 기암괴석이 동남쪽으로 펼쳐져 있는 거대한 병풍암과 칼로 벤 듯한 거대한 암벽, 하늘을 받치고 있는 듯 우뚝 솟은 촛대봉 등 특이하고 아름다운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덕항산 동쪽 기슭에는 동양 최대의 석회동굴인 환선굴(幻仙窟)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해발 1,000m 이상의 산지로는 남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석회암벽과 동굴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곳이다. 그리고 산의 서쪽 기슭에는 중세 유럽의 고풍이 가득한 '예수원'이라는 카톨릭 수도원이 자리 하고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 또한 느껴볼 수 있다.
환선굴 [幻仙窟]: 환선굴은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해 있는 석회동굴로서, 덕 항상 동쪽 기슭 해발 840m에 자리하고 있다. 이 굴은 약 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총연장은 6.5km이고 높이는 30m, 폭은 100m에 달하는 등 우리나라를 넘어 "동양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지하의 금강산"으로 불리고 있다. 환선굴이라는 이름은 "변할 환(幻), 신선 선(仙)"으로서 "신선으로 변했다"는 뜻인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 옛날 어느 스님이 이 동굴에서 자주 기도를 드렸는데, 어느날 스님이 이 동굴로 들어간 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후로 마을 사람들은 "그 스님이 신선으로 변해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생각하여 환선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66년 천연기념물 178호로 지정되었고, 현재 전체길이 중 1.6km가 개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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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님!!!
환영따봉입니다.
가족 행사 관계로 산행 취소합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뵙겠습니다
참으로님!!!
다음기회에 뵙겠습니다.
네 ㅡ수고하세요
한자리 양보합니다 다음 산행에 봬어요
아쉽운맘 크지만 다음에 뵙겠습니다
부회장님!!!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산바람,산마당 43,44 부탁 드립니다
두분 함께하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분!!!
오시니 빈좌석이 꽉
채워주시어 감사합니다
우루사님!!!
갑니다(비)
환영합니다
함께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엄지발톱에 문제가 생겨서 너무나 가보고 싶은 덕항산을 못가겠어요
속상한 마음입니다
아쉽지만 다음에뵙겠습니다
가내사로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뵙겠습니다
집안행사가 갑자기생겨 모처럼에 출산이 어렵네요 담을 기약하니 즐산. 안산 하십시요
아쉽지만 다음에 뵙겠습니다
이번 산행도 참석을 못 흐것소 즐거운 산행하시고 담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아쉬운맘 크지만 다음에 뵙겠습니다
덕항산 산행
정중히
신청 합니다
승차지( 비엔날레 도로변)
환영합니다
함께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기차여행님!!!
어서오십시요~^^
환영합니다.
봄맞이, 정근태 개인적인 사정으로
산행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