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less Pursuit of Sensuality
(감각적 즐거움의 끝없는 추구)
Returning to the topic of conventional truth, it is very helpful to understand that the Buddha taught conventional truth because there are many who do not see the fault and danger of sensuality, and who instead see only happiness in sensuality, so that they wander endlessly in the round of rebirths, one after another.
관습적 진리의 주제로 되돌아가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세상에는 감각적 즐거움의 결점과 위험성을 보지 못하고, 대신에 거기서 행복만을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리하여 이들이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연이어서 끝없이 이를 배회하고 있는 고로, 이에 부처님께서 관습적 진리에 대해 가르치게 되었음을 이해하는 게 매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For people such as these, it is necessary to use conventional truth to explain to them how to live, how to make their living, how to point themselves in the right direction.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생계를 꾸려 나가며, 어떻게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지를 설명해주기 위해서 관습적 진리를 반드시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Very few perceive the fault and danger of sensual pleasure. On the contrary, people in the world go running in pursuit of sensuality because they see the happiness it gives. Even the Buddha Himself observes, ‘I do not say that there is no happiness in sensuality. There is. That is why people pursue sensuality.’
감각적 즐거움의 결점과 위험성을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와 반대로, 세상 사람들은 감각적 즐거움을 추구하기 위해 달려가는데, 이는 그것이 주는 행복을 알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조차도 스스로 관찰해보시기를, ‘감각적 즐거움에 행복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있기는 있다. 그러니 사람들이 감각적 즐거움을 계속 찾게 되는 것이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All the various sense pleasures of the world are attractive to our minds; we enjoy sensuality very much. If the Buddha had not appeared in the world, we would do nothing but run after sensuality, with not the slightest thought of propriety.
세상의 온갖 다양한 감각적 즐거움이 우리의 마음을 끌며, 우리는 그것을 너무나 즐깁니다. 만약 부처님이 세상에 나오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오직 감각적 즐거움만을 쫓아갈 뿐, 과연 그것이 적절한 행동인지에 대해서는 추호도 생각지 않았을 테지요.
We would pursue sensuality endlessly and without restraint. When the Buddha arose in the world, however, He expounded on what is wholesome and the results of wholesomeness, as well as what is unwholesome and the results of unwholesomeness.
그리고 아무런 제한 없이 감각적 즐거움만을 끊임없이 추구하였을 것이고요. 그러나 부처님이 세상에 나심으로 하여, 무엇이 유익하고 유익함의 과보는 어떠한지, 그리고 무엇이 해롭고 불선의 과보가 어떠한지를 소상히 듣게 되었습니다.
Because the Buddha arose in the world, we have come to know that there are human beings, celestial beings, and brahmā beings, and that there is a realm where human beings live, realms where celestial beings live, and realms where brahmā beings live.
부처님이 세상에 나심으로 하여, 우리는 인간과, 천상의 존재와. 범천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인간이 사는 영역과, 천상의 존재가 사는 영역, 그리고 범천의 존재가 사는 영역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There is also a state of hell in which hell beings live. Because the Buddha arose in the world, we get the opportunity to know that there are four woeful states.
그리고 또한 지옥 중생들이 사는 지옥계가 있다는 사실도요. 부처님이 세상에 나심으로 하여, 우리는 4악처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우 레와따 사야도 'The Truth Taught by All the Buddhas'
첫댓글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_()_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_()()()_
감각적 즐거움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리석음이다!
이것을 뼈저리게 알아야 할텐데요...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