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먹을 때~ 파스타먹을 때~ 즐겨먹는 오이피클
시판하는 오이피클은 시어도 너무 시어서 싫어한다지요~ 시지않고 아삭한 홈메이드피클을 집에서 만들었어요~
강황을 넣은 오이피클을 만드는 걸 보고 저도 시판 피클소스로 쉽게 만들어봤네요~
오이피클
오이피클
강황을 넣은 오이피클
오이피클만드는법
백오이 2~3개(500g),양파1/2개, 마늘3쪽,월남고추 3~4개
강황 조금
시판피클소스 150, 물150
백오이1Kg
울 3컵, 설탕1/2컵 , 피클링스파이스1T, 소금1.5T, 식초3/4컵, 매실청2T
백다다기오이 피클용오이는 아주 작고 단단하나 비싸요~ 백다다기오이도 좋답니다.
오이의 영양 미네랄이 풍부하고 수분함량이 많아 이뇨제로 좋고 갈증을 다스리고 부종을 낫게 한다 숙취해소에도 좋다
오이는 0.5mm두게로 집에 있는 묵칼로 돌려가며 잘랐어요~ 와플 슬라이서로 잘라도 좋아요~ 전~ 꺼내기 귀찮아서~~~~
월남고추 피클의 칼칼함에 빠지면 안되는 매운고추 씻어서 잘게 잘라요~
끓는 물에 소독한 병에 오이- 양파-오이 순서로 담고 위에 슬라이스한 마늘을 얹어요~
병위에 소복히 담아요~
피클용흑초 서양식피클 만들기용으로 시판소스 사용했어요~
피클링스파이스, 흑초,레몬,설탕...
식초,설탕,피클링스파이스,
물과 1:1로 희석한 피클링흑초에 다진 월남고추를 넣고 살짝 끓여요~
오늘 오이피클의 포인트~ 처음 넣는 거라 조금만 넣어봤어요~
색도 이뻐지고 맛도 좋아지는 거라지요~
병위까지 뜨거운소스를 가득 부어요~
한김식혀서 냉장고에 넣었어요~ 한 3일두었답니다.
음~ 딱이야~ 너무 시지도 너무 달지도 않고 조금은 칼칼하니 맛나네요~
피자먹을 때~ 스파게티먹을때~ 닭튀김 먹을 때~ 그냥 물말아 얹어서도 먹어요~
아삭함이 살아있는 상큼한 오이피클 밤에 사진을 찍어서 색감이 별로네요~
강황을 더 넣을 껄 그랬네요~ 색감이 덜 났어요~
사먹는 피클보다 백만배?? 더 맛난 홈메이드피클
친구집 놀러갈때 한병가져가면 너무나 좋아하는 홈메이드오이피클
요즘 맛난 오이로 입안이 개운해지는 홈메이드 오이피클 만들기도 초간단이니 맛나게 만들어보세요~
http://blog.daum.net/happymimi0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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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엊그제 안그래도 아줌마들 모여서 오이피클 만드는 얘기했었는데, 저도 강황 넣고 한번 만들어봐야 되겠어요.
넣어보세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