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6기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를 선출하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오차범위내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매일신문을 비롯한 광주지역 7개 신문·방송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당 별 최종 후보가 확정될 경우 광주시장 신당 후보자가 38.8%의 지지로 앞서지만 민주당 역시 0.1%p 뒤진
38.7%로 뒤쫓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지사의 경우 민주당이 40.0%의 지지를 얻어 35.2%에 그친 안철수 신당을 4.8%p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오차범위 내이기 때문에 전남 역시 접전 구도를 보이고 있다.
| |
첫댓글 행복한 설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