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은 첼로 리사이틀
Haeeun Kim Cello Recital
A Journey of the sou
2013년 11월 30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최 ㈜마스트미디어
후원 예일음대 총동창회, the Strad
협찬 디스커버리 아웃도어, Kappa, La Perla, swagger, 유진투자증권
입장권 R석 5만원 / S석 3만원 (학생할인 30%)
예매처 SAC Ticket, 인터파크
문의 ㈜마스트미디어 02-541-2512
■ P R O F I L E
세계 저명매체들의 극찬을 받아온 첼리스트 김해은이 이번가을 다시 예술의전당 무대를 찾아 피아니스트 김윤경과 <러시안 첼로; 라흐마니노프,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를 연주한다.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최초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하루에 완주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2011년 첫 솔로음반 <Dawn till Dusk>(유니버설 뮤직)를 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그 외 미국의 세계 차세대 리더쉽 양성, 지원재단 ‘Eisenhower Fellowships’의 선발 역대 최초 음악가로서 2010년 한국대표 Fellow로 선정되어 미주 전역 순회연주를 갖은 바 있다. 동시대를 살았던 러시안의 다채로운 색감으로 현대적 팔색조를 드러낼 김해은은, 이번 무대에서 피아니스트 김윤경과의 파트너십으로 팬들의 기다림을 해갈할 최상의 연주력을 과시하며 청중의 심장을 파고들 전망이다.
Cellist 김 해 은
‘황홀하고도 아름다운 선율의 감동’
<the New York Times & the Strad>
2009년 예술의전당에서의 기획연주, 국내 연주자로서 최초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모음곡 전곡을 하루에 완주하는 첼리스트 김해은의 “바흐 에세이”(2009)와 베토벤의 첼로소나타 전곡 연주회 “베토벤 커넥트”(2010)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후, 2011년에 발매된 첫 솔로음반 “Dawn till Dusk" (유니버설 뮤직 레이블)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중견연주자로 자리를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장외에도 다양한 무대에서 사회 각층의 문화 예술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첼리스트 김해은은 미국의 세계 차세대 리더쉽 양성, 지원재단 Eisenhower Fellowships의 선발 역대 최초 음악가로서 2010년 한국대표 Fellow로 선정되었다. 미국 전역을 순회하게 된 김해은은 콜린 파웰, 제임스 베이커 전 미 국무장관 등과 대담 및 솔로연주를 통해 찬사를 받았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IOC실사단 공식만찬에 솔로이스트로 초청되어 연주로 올림픽 유치에 이바지 하며 사회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김해은은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예일대 음대에 진학하여 알도 파리소(Aldo Parisot)를 사사하고, 다시 도독, 뤼벡 음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를 거쳐 데트몰트 음대에서 카리나 게오르기안 (Karine Georgian)을 사사,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마쳤다. 그녀는 유학시절부터 국제무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며 솔리스트의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 1994년 뉴욕 머킨홀 Yale Music Spectrum 초청연주회의 김해은의 연주를 <뉴욕 타임즈>와 영국의 <스트라드>지가 극찬하며 그녀는 미국, 일본, 중국, 뉴질랜드, 유럽전역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가지면서 세계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국내에서도 1995년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시리즈 초청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 협연, 세종문화회관과 금호아트홀 유망신예 콘서트 초청독주회를 가졌으며, 2006년 모스크바 필하모닉 내한 공연에서 유리 시노모프의 지휘로 성황리에 협연한 첼리스트 김해은은 일본 마이니치신문 주최 한일수교 40주년기념 동경 오페라시티홀 ‘일본과 한국의 만남 (Japan meets Korea)´ 연주회 초청독주를 비롯하여, 뉴욕 Merkin Hall 예일음대 교수음악회 초청연주, Holland Music Sessions 주최 암스테르담 Concertgebouw Hall 2회 연속 초청독주회 등 수 차례 독주회를 통하여 솔로 연주가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그녀의 연주회들은 여러 차례 실황녹화 KBS TV, MBC, SBS, EBS, KBS FM 등에 방송 되었고, 독일 Lippische Zeitung의 비평가로부터 "김해은은 가슴에 스며드는 아름답고 풍성한 선율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라고 격찬 받으며 국내외 음악계에서 촉망 받는 연주가로 발돋움하였다.
첼리스트 김해은은 솔로이스트로 정기적으로 초청되어, 일본 로열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독일 바덴바덴 교향악단, 독일 라이프치히 쳄버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경기필, 부산시향, , 경기필, 강남심포니, 수원 시향, 창원시향, 포항시향, 성남시향, 청주시향, 마산시향, 제주시향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세계각지 유명 페스티벌에 초청 동료 음악가들과 교류를 넓혀가고 있다.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다양한 무대와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첼리스트 김해은은 연주활동 외에도 한국예술종합학교, Solbridge 국제 경영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선 위클리비즈 ‘김해은의 음악과 경영’ 컬럼을 연재하고 있다.
Pianist 김윤경
› 뉴잉글랜드 음악원 졸업(수석입학),
› 서울음대 대학원 석사
›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 박사학위 (전액장학생)취득
› 11세 때 뉴욕 링컨 센터 Alice Tully Hall 초청 데뷰 연주회 및 Kingsville 국제 영아티스트 콩쿨, Bartok-Kabalevsky-Prokofiev 국제콩쿨, 한국일보콩쿨, 삼익콩쿨 등 입상
›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줄리어드 체임버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KT 체임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역임
›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총신대학교 출강 및 아니마스 피아노트리오 멤버, 프로젝트 솔로이스츠 멤버
첫댓글 녹음약속이 있어 곧 나가야 하지만 음악회 정보가 우선이라 허겁지겁 올리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