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선자령 눈온날

[Hi케빈/김춘빈]

[無主空山.]

성님 함께못해 겁나게 속챙시가 쓰렸습니다ㅠ
물론 반순이도 울며불며 가자힛는디.
부실한 몸댕이가 발목을잡는군요ㅠ
오늘내일 몸추스려서 수.목요일날에 반순이델고 가볼랍니다.
오늘 퇴원합니다.

[Hi케빈/김춘빈]

아푸지마라

[산맥]

설국을 제대로
구경시켜 주셔 감사합니다 ~^^

[독군]

부럽네요. 멋있어요 ~

[마적조씨]

반갑습니다.
이웃사촌 이셨군요!

[바난]

멋있는 풍경,, 대단합니다
즐감합니다

[달구지님]

부럽네요 나도 가고싶은데 ㅠㅠ

[나무와나]

설국... 멋지고 대단하세요~^^

[유타 최]

와 눈속의 풍경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

[위스키[정유석]]

이번눈 오랜만에 대단했죠^^
저는 그보다 더 한참 윗쪽에 있었는데 밤새 텐트위로 소곤소곤 눈 내리는 소리에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쭈미니~*]

박배낭 메고 올라가시는 분들 보며
부러워했습니다~
토요일에 강릉으로 가지말걸 ㅎㅎ
아주 잠깐 후회도 했지만
선자령 눈을 보며 그마음은 사라지고 말았네요~

[항상감사해요]

수년동안 나무에 수북히 쌓인 눈의 모습을 보지못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답고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지 아]

이렇게 좋은 날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역시 선자령 설경은
최고!!!!

[카이트서퍼]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들 이네요
시원합니다 마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