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분이 김민규 선수가 요즘 안좋아 계약이될지 어떨지에 대하여 걱정하시는걸듣고 한화지명신인들 에게 충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명된 선수들중 특히 투수들은 제발 대학교 가지말고 곧바로 프로에 들어오십시요 충청권투수들은 프로로안오고 대학에가서 는 국가대표로이름을날리다가 프로에와서 제몫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학에서 에이스급 투수가되어 대회우승을 위하여 혹사당하고 그로인해 팔꿈치나 어깨에 부상을당하고 그것을 속인채 프로에들어와 이름값도못하고 퇴물투수가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야구선수가 대학졸업장이 뭔 필요가 있습니까 대학에가서도 수업한번 안들을것이 자명한데 ..그졸업장가지고 취업할것도 아니면서..대학에서는 제대로된 투수코치도 없어서 선수들에게 옳바른 투구폼을 가르쳐주지도 못하고 팀우승을 위하여 혹사만 강요 합니다 구대성선수가 아마때 154km 까지뿌리는 강속구투수였는데 프로에와서는 단한번도 150km을 넘기지못하였습니다 구대성선수가 한양대시절 결승전에서 13회까지완투하고 무승부가되자 다음날경기에서 다시 9이닝을 완투한적이있습니다 이러니 선수의 몸상태가 온전할수있겠습니까 고등학교때 유망주였다가 대학에 가서 망가진선수의 예를 들자면 경남상고 출신 김건덕투수-김건덕투수는 고3때 147km까지던지는 초교교급투수로서 롯데에서 2억가까이 베팅하였으나 롯데스카우트에게 피눈물나게하고 대학에가더니 어깨가망가져 4년후 프로에 지명도못받고 삼성에가서 구걸하여 몇백만원짜리 연습생됐으나 재기했다는 말이 안들림 .대전고 출신 김병준투수 <현 한화투수>는 고3때 대전고를 우승시키고 청소년대표로뽑히는등 140km대 정상급 투수로 한화에서 거금 1억대를 제시했으나 거부하고 명문 고려대로가더니 어깬가 팔꿈친가를 부상당하여 프로팀 어디에도 지명못받고 대전고 출신이라는이유로 한화에서 몇백만원짜리 연습생투수로 입단 ..그 외에도 아마때 부상당하여 프로에서 제몫을 못하는투수 는 신재웅 . 박정진 .이대성.등등 이루 헤아릴수없이 많습니다 박정진선수도 세광고 졸업하고 한화에 입단하여 연습까지하다가 연세대로 진로를 바꿨는데 그때 프로에 왔더라면 4년간 좋은투구폼배우고 경기경험쌓아 싱싱한어깨로 10승대 훌륭한 선발투수가되어 연봉 많이 받고 있었을것입니다 괜히 대학가서 어깨부상만당하여 스피드도 줄고 컨트롤도 없는상태에서 이제 겨우 몸추스리고 경기 경험쌓고 있으니 나원참 ... 김민규선수도 고3때는 140km 대 묵직한직구와 면도날같은 변화구로 대형투수의 자질이있었으나 대학가서는 등판기회 조차제대루 못같는걸보면 부상당하여 평범한 투수가 되었나 봄니다 북일고 에서 한화로 직행하였으면 에이스급 투수가 되었을텐데 .... 제발 한화지명 투수들은 투수들은 고등학교 에서 프로로 직행하여 최동원. 이상군 같은 대투수 출신 코치한테 제대로된투구폼과 훌륭한 변화구배워 스타되어 연봉올리고 장가잘가고 기회되면 해외진출하고 FA되어 몫돈챙겨서 부모님한테 효도 하고 부자로 사십시요.... 그리고 한화 구단주님 한화가 강팀으로 거듭날려면 젤 중요한것이 스카우트입니다 좋은선수스카우트하여야 강팀이 될수있는것입니다 선수들 대학 보내면 어차피 졸업하고 비싼돈주고 받을텐데 비싼돈주고 망가진선수 받느니 고졸선수에게 섭섭지 않게 돈을 주어 싱싱한선수를 받아 10년간 잘써먹으십시요 딴덴 몰라도 선수 스카우트할땐 물쓰듯이 돈좀쓰십시요 에전에 엘지가 휘문고 졸업반인 임선동 한테 3억 제시했는데 박찬호선수한텐 2.3천제시했다는데 그리고 1천만원더 안줘서 박찬호 선수를 대학에 빼았겻다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앞으로는 그러지 마십시요 그러니까 지금 한화에 노장투수들만 있는거 아님니까 ? 선수스카우트에 물쓰듯이 돈쓰는 한화로 거듭나기를 비나이다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