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꿈 하나를 꾸었어요.
제가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하고 있었어요.
일을 하진 않았고 인터넷 웹서핑을 하고 있었어요.
노래 들으면서.
그런데 평소에 함께 농담도 잘하고 놀던 우리 과장님이
저를 불러 조용히 그리고 조근조근히 뭐라 하시는거에요.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진 않으셨어요.
그냥 회사에서 그렇게 웹서핑하고 그러면 어떡하냐, 일을 열심히 해야지..
이런 식으로.
그런데 저는 뭔가 억울하고 서러워서 막 눈물이 나는 거에요.
정말 숨이 넘어갈 정도로 꺼이꺼이 흐느꼈습니다.
흐느끼면서 울었어요.
그런 저를 보며 다른 분들이 절 달래 주시고 그랬어요,
그리고 저희 과장님도 미안해 하셨어요,
정말 숨넘어가게 흐느끼며 울었습니다.
과장님 성함은 조용준이에요.
상세하고 지혜로운 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이런 꿈은 그냥 꿈의 반대로 해몽하세요
그럼 별로 틀리지 않습니다
님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