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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4년만에 크리스마스트리.
리진 추천 1 조회 353 22.12.15 09:5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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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5 10:38

    첫댓글 그리스마스 트리 아름답게 잘 만드셨네요
    성탄절 기분이 절로 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12.15 11:01

    아무래도 트리가 있으면 성탄 기분이 나긴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십시요.^^

  • 22.12.15 10:44

    트리가 어마무시하게 화려합니다 ~
    노모가 좋아하신다는 것 !!
    여기 카페의 모든 분들도 박수 !!
    🌹🌹🌹🌹🌹🌹🌹🌹

  • 작성자 22.12.15 11:02

    전과는 다르게 무지 좋아하시네요.
    인조나무가 180센티 별까지 높이가 2미터인테.
    나무가 크니 달아야할 장식도 많아야 예쁘거든요.
    그러니 완성하는데 시간이 걸려요. 이젠 힘에 부치긴 하지만 엄니가
    무척 즐거워하셔서 보람이 있네요.
    칭찬해주셔 감사해요.^^

  • 22.12.15 10:49

    새벽송.....저도 추억돋네요~
    문 활짝열어 반겨주셨던 이웃들~

    딴집같다며 동심으로 반기셨을
    어머님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잘하셨어요~

    엄지 척입니다~

  • 작성자 22.12.15 11:04

    그렇죠? 저도 새벽송 받아본지가 20년은 된 것 같습니다.
    엄니가 치매시라서 아이 같으세요.
    식탁보까지 엄니 좋아하시는 색으로 바꿨더니 더 좋아라 하시네요.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22.12.15 14:19

    트리 장식이 화려하네요.
    식탁보도 아름답고..
    뭐 흘릴까바 조심할 것 같아요..

  • 작성자 22.12.15 16:36

    오래된 구식 트리에요.새로 사려니 많이 비싸서 그냥쓰지요. 일년에 한번 뿐이니.식탁보는 유리가 깔렸으니 닥으면 된답니다.ㅎ

  • 22.12.15 15:05

    어머님께서 동심으로 돌아가셨다니
    벌써부터 큰 선물을 받으셨군요.
    리진님께서도 준비를 하셔요
    오늘밤 입니다~***

  • 작성자 22.12.15 16:38

    오늘밤 무얼 준비할까요?
    엄니가 즐거워하시면 그걸로 족합니다.

  • 22.12.15 15:26

    트리 장식을 화려하게 잘 하셨군요.
    저는 아주 기본으로만 했습니다.

  • 작성자 22.12.15 16:39

    트리야 시내 나가면 훨씬 화려한 트리장식이 많더군요. 저는 하다보니 그리되었어요.^^

  • 22.12.15 16:59

    부모님 모시고 사시는 효녀이시군요
    트리;을 정말 화려하게 만드셨군요
    지난번 글에 서울대 정성근 교수 신전운동 댓글 달아는데
    검색하여 보셨는지요?
    목디스크에는 온찜질을 권장 하구요
    진동 안마기는 약하면 어쩔지 모르지만 강하면 목에 충격을 주어서
    안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디스크에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 운동 입니다,

  • 작성자 22.12.15 23:18

    네. 정성근 교수님유툽은 가끔 봣는데,다시 신전운동 찾아 봣어요.조언 주시는데로 안마기는 목에는 안하고 등 날개뼈 쪽만 가끔합니다.
    코로나후 부턴 유일한 야외운동이 걷기인데 만보씩은 걸었어요.요 며칠은 못했네요.목은 덜 아픔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15 17:17

    트리를 만들고 싶어도
    같이 볼 사람이 없어서...

  • 22.12.15 22:02


    가서 봐드릴까유? ㅋ
    유부라 자격미달 깨겡

  • 작성자 22.12.15 23:19

    혼자있으면 안하게 되겠죠. 저도 혼자있음 안할것 같아요.
    빨리 같이 볼 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22.12.15 17:28

    새벽송
    나두 예전에 열심히 돌았는뎅...
    크리스마스 이브날은 공식
    외박하는날...크~~

    아휴 트리도 야무지게도 만들었네요~
    어머니와 함께 하는 삶이 정적이지만
    잔잔하게 행복해 보여요~~
    책도 많이 읽으시고..
    기회되면 만남도 같이해요~~~

  • 작성자 22.12.15 23:21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집순이라 집에서 사부작거리며 시간을 보내지요.음주가무도 못하다보니 그렇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겠죠.^^

  • 22.12.15 17:57

    오래된 트리라도 무지 멋져 보입니다..
    식탁을 보니 리진님의 깔끔함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어머니랑 오붓한 저녁 되세요..

  • 작성자 22.12.15 23:25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쁜거 좋아라하기도 하지만 트리는 무조건 예쁘게 장식해야 제맛이라서요.^^
    식탁엔 영양제만 가득하네요. 식탁이야 누구네집 식탁이든 다 깔끔하겠죠.
    오늘 눈 많이 와서 야외 일보시는데 힘 드셨겠어요.내일 출근길이 더 걱정되네요.늘 조심하세요.

  • 22.12.15 18:27

    안하는것 보다 낫죠.ㅎㅎ

  • 작성자 22.12.15 23:26

    당근이죠. 안하는것 보단 좋지요. 앞으로 얼마나 더 할지는 모르겠어요.

  • 22.12.15 20:31

    와우~~이쁘네요
    예전에는 저두 분위기를
    내고싶어서 만들어서
    한달은 베란다에 두고 봤는데
    이제는 성당에가서 보는거로
    만족을 하지요

  • 작성자 22.12.15 23:29

    나이가 들면 이것도 힘에 부쳐요.
    저의집 트리는 작지 않으니요. 유툽을ㅈ보니
    강남이나 명동등 시내는 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멋지던데,잘 나가지 않으니 볼 기회가 없네요.
    교호나 성당은 당연히 트리장식은 빠질수가 없겠죠.

  • 22.12.15 22:05


    저 트리를 보고있으니
    저도 둘이지만
    한번 다시 만들고 싶어집니다
    둘이 있는 동안 해마다
    만드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현관문에 리스는 달거든요
    저도 친정엄마 여든여덟입니다
    아직은 혼자서 주간센터 다니시며
    잘지내고 계시니 감사하고 있어요
    진정한 효녀세요

  • 작성자 22.12.15 23:34

    현관문 리스도 이쁘죠.
    엄니께서 저의 엄니랑 갑이시군요. 혼자 다니시니 건강하시네요.감사한 일이지요.
    저의 엄니는 다리가 아프셔서 안걸으시려고 해요.또 사람많은 곳 낮선곳엔 안가시려고 해서 데이케어센타에도 안가시겠다고 하십니다.
    워낙 티비보시는걸 좋아라하셔서 치매시니 한편 다행이기도 해요.

  • 22.12.27 06:46

    전에 읽었던 글 이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아주 멋지게 만드신 사진도 보았구요.
    바로 리진님이셨네요..
    울엄마 글도 지금 읽었습니다.
    마치 한편의 엣세이를 읽은 기분이네요.
    곱게 사신 어머님은 치매끼가 있으셔도 고운 치매로 오신거 같으세요.
    효녀이신 리진님을 보니
    어머님이 복이 많으십니다.

    리진님 제 마음에 와닿는 분이네요..
    자주 글로 만나고싶은 친구입니다.

  • 작성자 22.12.27 06:54

    아이구~~감사합니다.
    지난 글까지 읽어주시고. ^^
    제가 불효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엄니든 아부지든 혼자 되시면 한분은 제가 모신다고 했었지요.
    받은 사랑 갚으려면 멀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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