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아침♡
유정이는 아침일찍 일어나 카레라이스를 먹고,씻고,토요일에 세탁소에 있던 교복을 입고,
파란렌즈를 찾으면서 바쁜 월요일을 보내고 있쑴니다^.^
"아,,아,,,파란렌즈가 또 어디루 간고야!!~ㅁ~"
밑에 층까지 울리는 유정이의 소리에 깨어난 엄마. 유정이네 엄마는 이층유정이의 방문을
활짝 열고 마당을 우리집을 울릴만큼의 큰 고함소리를 내셨씀니다ㅠ
"또!!또!!!렌즈 잃어버렸어!!!!"
깜짝놀란 나눈 엄마를 피하고 다니면서 고함소리를 내며 도망쳤습니다.
"꺄!!!아냐 엄마..갑자기 없어졌어..어젯밤에 있었단말야~"
엄마는 나에게 고함을 질르며 화를내셨다.ㅠㅠ
"학교나가!!학교 빨리가!!어디서 아빠가 F그룹(요즘잘나가는회사)회장이라서 이렇게 털털
하게 다니는거야 은유정!!"
난 억울해 했다. 정말 갑자기 없어졌눈데ㅠ
"진짜야 엄마..믿어 좀!! 아이씽.."
"어디서 엄마한테 아이씨야 아이씨긴 학교나가!!7:20분이야!!"
"진짜 아닌데.."
난 계속 투덜거리면서 학교에 왔다.
우리 학교는 넓은 운동장 그리고 경문고와 합쳐져있다. 그리고 공원이 있는데.
그 공원은 유정이가 다니는 경희고 것이다^.^
시설좋은 경희고 경문고는 우리아빠 친구가 지은것이구 경희고는 우리아빠가 지은 시설좋은
학교다^.^ 아빠친구의 딸은 은정이^.^)))
학교에 도착하여 2-9반 교실문을 여니 아이들은 내가 아는데로 왁자지껄했다.
"후,,역시 이렇구만-_-"
은정이가 나한테 달려들며 울었다.
난 은정이의 얼굴을 들었다. 맞은 상처가;;
"유정아,,라하민이 나 때렸어ㅠ"
난 그말을 듣고 바로 라하민 앞으로 섰다. 라하민은 계속 째려봤다.
소문대로 王싸가지였다-0-+ 정말 싸가지없게 생긴 라하민.
난 라하민이 무섭지 않았다. 난 라하민이 은정이를 때린 분노해 의해 말했다.
"야,,너가 은정이 때렸어^.^"
난 좋게좋게 말했다. 난 차칸센스니까^^
내가 때렸냐고 물으니까. 갑자기 화를내는 라하민.
"애가 뭔소리야-ㅁ-+ 나 그리구 은정이 단짝이거둔^.^ 그건 알아둬 니가 물어본것에 답이야
그리구 나 잘났어 너보다 잘났거둔^.^그러니까 알아둬 나한테 태클걸지마..^^"
난 라하민의 말에 답을척척 해냈고 라하민은 자기가 밀리는것이 믿기지 않는지 멍했다.
그러더니 겁먹었는지 더듬거리며 말했다.
"야..야..내가 너보다 잘났거든 나도 돈많어 알겠어?"
"난 돈이 많다고 니보다 잘난게 아니야..난 친구를 구해주는 차칸애거둔^.^넌 그렇지 않지?
맞어 넌 그렇지 않아..내말이 맞지? 너도 지금 그렇게 생각할꺼야..나한테 겁먹었을수도
있어. 그치? 내말이 맞을거야. 닌 날 못이겨. 내가 니보다 잘났고 차카거둔..넌 나한테
배울게 많어 잘 생각해 계속 대들던지 맘대로해 상대해 줄테니까.."
라하민은 괸히 겁먹어서 뒷걸음칠을 하면서 말했다.
"흥! 니 말은 옮아 옮지만 난 그렇게 나쁘지 않어!!"
"그럴까? 애들이 그렇게 생각할까? 이렇게 애들을 때리는 너를 착하게 생각할까? 말좀해
그렇냐고 애들 때리는게 착한거냐? 내말이 맞지? 않착해. 나뻐 정말 나뻐."
라하민은 뒤로 가다가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선 교과서를 꺼내고 아무일 없었다는듯 자기 친구와 애기했다.
난 그런 라하민을 가만 둘수 없었다.
"야!라하민 일어나. 신은정한테 사과해. 어서!!"
"너 너무 심한거 아냐? 신은정이 먼저 잘못했다고!!"
"뭔 잘못?^^"
"신은정이...신은정이..우리한테 욕했다고!!"
"뭐라구 욕했눈데^^"
"하여튼!! 그런건 상관할빠 없잔아!!"
"난 상관하고 싶은데..^^ 미안하게 됬네. 후,,"
"됬어 난 말 않해.."
"말 않하면 너만 담탱한테 혼날껄^^"
라하민은 선생님이 무서웠는지 갑자기 자리에 앉아 귀를 막았다.
난 어이없게 처다봤다. 이때 선생님이 뭔가를 들고 아이들 앞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