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그 분위기 속에서 비디오판독도 안보고 계속 심판 재량 하에 판정했다면 경기 도중에 더 큰 사단이 날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판역량이 떨어지는 걸 비판할 수는 있지만 어제만 놓고보면 비디오판독을 자주하여 양팀 벤치의 불만을 최대한 누그러뜨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치바보어이쿠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아들은 마르고 작은편이라 ㅋ 귀마개 잘 하고 있나요? 모자나 안경 등등 얼굴이 뭐만 하면 죄다 손으로 잡고 던져버려서 ㅋㅋ 귀마개 안하면 시끄러워서 무리일까요?? 야구장은 야외라 더 못갔고 농구장은 꼭 가고싶은데 첫 스타트를 아직 못끊어서 이것저것 여쭤봅니다 ㅎ
@여치바보기억나시겠지만 4쿼터에 분위기 완전 넘어가고 늦었지만 그레이가 잠시 나왔었습니다.한골이 중요한 다급한 상황에 나와서 한 첫 플레이가 돌파 다 해놓고 준비도 안된 주지훈한테 하는 패스 였죠.(심지어 뺐길뻔) 바로 교체 하더군요.부담이 덜한 4쿼터 시작과 함께 그레이를 내서 메이스 쉬게 못해준거에 대한 아쉬움은 있는데 중요한 순간에 그레이로 맞불?점수쟁탈전?이건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칼람바4쿼터에 메이스와 lg모든 선수들이 안양의 트랩 디펜스에 제대로 대응을 한번도 못했습니다 그 사이 야금야금 점수 따라잡혔고 결국 역전까지 당했죠 말씀대로 중간에 그레이가 잠깐 나와서 제대로 플레이를 못했지만 안양에서 컬페퍼가 날아다닐때 그레이가 3~4분정도 연속으로 뛰면서 한두골만 성공시켰어도 결과는 몰랐을겁니다 1~3쿼터동안 안양도 그레이의 돌파를 전혀 막지 못했었습니다 물론 이런것들이 다 결과론이긴 하지만 트랩에 한두번도 아니고 4쿼터 내내 똑같이 당하는데 변화를 안준건 아쉬운 부분인것 같았습니다
@아이칼람바저도 그레이가 뛰었어야 됬다는데에 동의합니다. 결과론적이지만 메이스는 지친게 눈에 보일정도였고 더블팀디펜스를 많이 못 살리고 따 라잡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플레이를 계속 했고요.. 말씀대로 4쿼 초반에 그레이를 넣고 메이스를 좀 쉬게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첫댓글 그 분위기 속에서 비디오판독도 안보고 계속 심판 재량 하에 판정했다면 경기 도중에 더 큰 사단이 날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판역량이 떨어지는 걸 비판할 수는 있지만 어제만 놓고보면 비디오판독을 자주하여 양팀 벤치의 불만을 최대한 누그러뜨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비디오판독 과정의 공백과 충분히 판정가능한 콜인데도 너무 비디오를 보는것 같아서요
결국엔 양팀다 계속 불만만 쌓이는것 같습니다
아이고 애기 귀엽ㅋ
애기 몇개월인가요?
저도 애기 데리거 농구장 가고 싶은데 아직 어려서 망설이는중이라 여쭤봅니다ㅎㅎ
사진으로 봐서는 11개월 제 아들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ㅎ
헐.. 그렇게 큰가요??ㅋㅋ
이제 5개월 입니다~~~~
뭐 영유아 검사에서 키90% 몸무게92% 나오긴 했습니다ㅋㅋㅋ11개월이면 귀마개 하고 데리고 오시기 충분하실거에요
@여치바보 어이쿠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아들은 마르고 작은편이라 ㅋ
귀마개 잘 하고 있나요? 모자나 안경 등등 얼굴이 뭐만 하면 죄다 손으로 잡고 던져버려서 ㅋㅋ
귀마개 안하면 시끄러워서 무리일까요??
야구장은 야외라 더 못갔고 농구장은 꼭 가고싶은데 첫 스타트를 아직 못끊어서 이것저것 여쭤봅니다 ㅎ
@허슬두🎗☘ 네 귀마개하고오는 아가들 많은데 거의 다 잘하고 있더라구요ㅎ
특히나 안양은 엠프 소리가 큰편이라서 귀마개 필수이고 학체같은 경우에는 귀마개 없어도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왔다갔다하기 편한 좌석의 맨 끝자리에 앉으시는게 편하실겁니다
@여치바보 여치바보님 감사합니다^^
저는 집이 고양체육관이랑 가까워서 조만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고양이 좀 잘해야할텐데 올시즌 영ㅋㅋ
사이드 자리로 한번 다녀와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LG 이걸 지네요... 밤에 잠 안올듯...
4쿼터에 그레이가 5분만 뛰었어도 잡았을겁니다
@여치바보 기억나시겠지만 4쿼터에 분위기 완전 넘어가고 늦었지만 그레이가 잠시 나왔었습니다.한골이
중요한 다급한 상황에 나와서 한 첫 플레이가 돌파 다 해놓고 준비도 안된 주지훈한테 하는 패스 였죠.(심지어 뺐길뻔) 바로 교체 하더군요.부담이 덜한 4쿼터 시작과 함께 그레이를 내서 메이스 쉬게 못해준거에 대한 아쉬움은 있는데 중요한 순간에 그레이로 맞불?점수쟁탈전?이건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칼람바 4쿼터에 메이스와 lg모든 선수들이 안양의 트랩 디펜스에 제대로 대응을 한번도 못했습니다
그 사이 야금야금 점수 따라잡혔고 결국 역전까지 당했죠
말씀대로 중간에 그레이가 잠깐 나와서 제대로 플레이를 못했지만
안양에서 컬페퍼가 날아다닐때 그레이가 3~4분정도 연속으로 뛰면서 한두골만 성공시켰어도 결과는 몰랐을겁니다
1~3쿼터동안 안양도 그레이의 돌파를 전혀 막지 못했었습니다
물론 이런것들이 다 결과론이긴 하지만 트랩에 한두번도 아니고 4쿼터 내내 똑같이 당하는데
변화를 안준건 아쉬운 부분인것 같았습니다
@아이칼람바 저도 그레이가 뛰었어야 됬다는데에 동의합니다. 결과론적이지만 메이스는 지친게 눈에 보일정도였고 더블팀디펜스를 많이 못 살리고 따 라잡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플레이를 계속 했고요.. 말씀대로 4쿼 초반에 그레이를 넣고 메이스를 좀 쉬게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어떻게 매킨토시 끼고 LG한테 대연전 했나했더니, 승리요정 때문이였군요 !!! ㅋㅋ
6전6승!!!입니다ㅋㅋㅋ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대역전극은 승리요정 직관 덕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들데리고 갈때마다 이기니까 저도 더 좋은것 같네요
역시 승요 덕분이었군요 ㅋ
어제 분위기는 꼭 플옵을 보는 것 같더군요. 리그 초반 공동 2위 대결이다보니 불꽃이 좀 튄 것 같습니다. 다친 선수 없이 마무리 되어서 다행인데, 취향이 그런건지 역시 끈적한 경기가 재밌네요.ㅎ
저도 이렇게 치열하고 끈적한 경기가 좋습니다ㅎ
관중들도 더워서 반팔입고 보게되는...
올시즌 처음 직관갔는데, 관중수준 노답이네요.. 남녀를 떠나 뭘그리 경기내내 쌍욕하는 사람이 많은건지,,
심판도 사람인데 오심좀 나왔다고 홈팀도 인정하는 정상적인 콜도 전부 다 쌍욕에 비하에... 귀가 썪는줄 알았네요
어제 정도면 양반입니다.ㅎ 창원 빼고 모든 구장 여러번 다녀봤지만 분위기 험악할땐 정말 살벌하죠. 사실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죠. 야구장 가도 욕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데, 점점 가족단위에 어린 관중도 많으니 그런 문화는 좀 바뀌어 가야겠죠.ㅎ
궁금한게 영유아는 티켓 값 안 받죠?
네 좌석 점유안하면 안받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