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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저도 아시아 남자 선수권 대회.
theo 추천 0 조회 1,021 04.07.04 21:0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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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04 21:16

    첫댓글 중국이랑 할때 인사이드보다 중국의 장신 2,3번을 막는 것이 저는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어차피 야오를 막기에 하승진은 시간이 좀 걸린다고 생각한다면 말이죠.전통적으로 우리는 늘 결정적일때 중국의 190대 후반~2m대 초반 장신 포워드들에게 무지막지한 내외곽 다득점을 허용하면서 무너졌습니다.후웨이동이 그랬고,

  • 04.07.04 21:17

    리난이 그랬습니다.앞으로 또 줄줄이 중국의 저 신장대 장신 포워드들은 나올 겁니다.(주팡유같은.) 계속 미스매치 상태에서 중국 포워드들은 수비수를 대고 쏘아댔죠.뭐 언젠가 될지 모르겠으나,좀 더 중국을 효율적으로 상대하려면 2,3번 라인의 장신화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봅니다.포스트맨의 육성또한 중요하겠지

  • 04.07.04 21:16

    만 말입니다.

  • 04.07.04 21:18

    내용의 대부분 동감입니다.. 정말 방성윤선수의 그 어이없는 바가지 패스란.. 김주성선수의 팬으로서 그런 패스를 보고 어이없어 하는 김주성선수를 보니, 더더욱 화가나더군요..2007년인가요? 3년후를 기대해야죠.. 승진이의 성장에 기대를 걸어야겠습니다,,, 그리고 해설자는 이명진 해설위원이었던것 같습니다. ^ㅡ^;;

  • 04.07.04 21:20

    2005년에 ABC대회가 있습니다.그 대회도 상당히 중요하죠.2006년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농구 선수권으로 가는 본선행 티켓이 걸려있습니다.

  • 04.07.04 21:58

    해설자 이명진 마자여

  • 04.07.04 23:21

    이 게임. 이규섭의 슛률 초 대박이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20득점 이상을 해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3점 2점 뭐 엄청난 성공률 기록했었죠. 수비도 좋았고.. 아마 2003년에 했던 경기였죠?

  • 작성자 04.07.04 23:33

    지노짱!님//// 후웨이동한테 얼마나 당했는지를 잊은건 아닙니다만 중국 장신 포워드들의 대활약의 밑바탕은 인사이드의 우위에 있지 않나 합니다. 이 경기에서만 하더라도 리난에게 두들겨 맞은것의 대부분은 문경은-리난의 신장 혹은 기량차 보다는 인사이드의 열세 때문에 택한 지역방어의 헛점

  • 작성자 04.07.04 23:37

    야오밍의 월등한 기량(그냥 서서 팔만 뻗어도 자유자제로 빼주는 킥아웃 능력이 상당히.. ㅡㅡ;;) 등의 덕이 큰 것같습니다. 용병센터들의 득세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쩝 아뭏든 태클 아닌 태클이 되고 말았네요. 고교. 대학 농구에 관한글 잘 보고 있습니다 ^^;;

  • 04.07.04 23:40

    야오밍에게 줄점수는 주고 다른선수를 확실히 막는게 나을듯.....이번에 디트가 샥을 더블팀없이 수비했던것 처럼....

  • 04.07.04 23:56

    문경은과 방성윤의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제 생각엔 3점의 순도라고 봅니다.문경은은 정말 상대방한테 절망을 안겨주는 3점을 너무나 많이 보여줬죠.이건 문경은이 주로 상대했던 팀의 팬이라면 절실히 느낄겁니다.그리고 대구 동양.님이 말씀하신 플레이를 하기에 딱 적합한 선수들만 있는거 같아요.김승현,박지현,박재일.

  • 04.07.05 09:37

    제가 생각하는 건 좀 다른데요.매치업의 신장차이에 기인한 것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실제 90년대 초반 소위 중국의 황금세대라고 할 수 있는 순준,후웨이동,장진송(03년도 abc에서 피지컬함이나 실력이 떨어진 장진송이 아닌.)의 경기를 보시면 알겠지만,거의 다 한국 수비수를 달고 쏘는 장면이 많이 보였습니다.

  • 04.07.05 09:39

    그것은 결국 매치업 수비에서 계속 우리가 2,3번쪽 신장이 딸리기 때문에 쉴새없이 허용했죠.당시 중국 센터는 산타오였고,좋은 선수였으나,중국의 포워드들 실력도 상당히 좋았습니다.리난 역시 좋은 선수입니다.단순히 야오밍의 킥아웃만 잘 받아넘기는 선수가 아니라,풀업을 쓸 줄 아는 선수이며,포스트업도

  • 04.07.06 13:08

    잘하며 외곽슈팅에도 능하는 등.다양한 공격루트를 팔 줄 압니다.물론 야오의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은 저도 부인하지 않고,야오에 집중된 수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분명 신장차에서 오는 매치업의 한계는 너무나 크게 보였습니다.인사이드에서 야오가 있다는 것과 존 남발은 저도 동의합니다만.

  • 04.07.05 09:45

    중국 장신 포워드들은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후웨이동,순준,장진송 이 선수들 황인종으로는 첨으로 94년 세계 선수권과 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거푸 8강 신화를 이룩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들입니다.리난또한 00년 시드니와 02년 세계 선수권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 04.07.05 09:49

    여담으로 이제 180대 후반~190대 초반의 2,3번들은 아시아에서 조차 경쟁력이 없습니다.2001년 abc에서 우리가 레바논에게 졌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197의 장신 스윙맨 파디 엘 카티브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지난 번 abc 카타르전도 그랬구요.우리는 늘 장신 스윙맨이 있는 나라에게

  • 04.07.05 09:51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이제는 현실적으로 봤을 때 방가-이규섭 이렇게 2,3번 내지는 브라이언 김-이규섭 이런 식으로 2,3번 라인을 꾸려 나가야 합니다.

  • 04.07.05 09:53

    릴리스님 말씀처럼 중국과 싸울 때는 야오를 당분간은 아예 포기하고,다른 선수들을 막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입니다.어째거나 theo님 의견은 잘 봤습니다.

  • 04.07.05 10:55

    아딜장 정말 얄미웠죠.

  • 04.07.05 14:35

    후웨이동...10년 괴롭히다 아시안게임때 우리나라에 써비스 해줬죠...그때 후웨이동에게 감사합니다...

  • 04.07.05 14:36

    한국현재 3점슈터는 문경운정도...근데 나이가이젠 많아졌네여....

  • 04.07.05 17:01

    정훈,김동우같은 장신가드,포워드 육성이 필요하다고 봄..... 하승진이 야오만큼 성장한다면 충분히 중국 이길수 있을것 같슴다......

  • 04.07.05 22:32

    중국 2,3번들이 외곽 쏠 때 프린스처럼 최대한 슛 쏘기 힘들게 해야하는데 그게 힘들기 때문에...ㅋ

  • 04.07.06 20:22

    그 중국후보가드로 나온놈.. 강동희옹 목길이 사이즈를 비슷하던데.. 그놈이 나오고 오히려 가드진이 혼란스러워 진거 같아요....

  • 04.07.09 01:45

    으으... 후웨이동을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려요... 예젼에 우리나라랑 게임할 때 정말... 쏘면 다 들어가더라는... 이건 그냥... 뭐... 3점에... 덩크에... 공만 잡으면 무서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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