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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지지율 '껑충' 단숨에 '야당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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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보·비전 총정리판> 내놓자 2배 폭등‥문재인과 6%차
문일석 기자
야권 대선주자 기상도 변화 오나
13일 자신의 '지난 3년간 정치행보와 비전'을 총정리한 백서를 홈페이지에 올리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예고한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지지율이 단숨에 2배로 폭등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3일 조사해 오늘 중앙일보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정 상임고문의 대선지지율이 지난 주(2.0%)보다 2배가 넘는 4.4%로 껑충 뛰어올랐다. 또한 이는 전 날(12일) 조사한 지지율(3.4%)보다도 하루 만에 1%가 더 오른 수치이다. 평소 2%대에서 맴돌던 정 상임고문의 지지율이 최근 들어 4%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선주자들의 지지율은 박근혜 42.6%, 안철수 21.0%, 문재인 10.5%, 정동영 4.4%, 김문수 3.3%, 김두관 3.2%, 정몽준 2.8%, 손학규 2.6%, 이회창 2.0%, 유시민 1.6%, 이재오 1.0%, 정세균 0.8% 순이었다.
정동영, 문재인 대항마로 급부상?
정동영 상임고문은 이날 지지율 급등으로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등 야당의 1위였던 문재인 상임고문에 이어 단숨에 '야당 2위'로 뛰어올랐다.
특히 최근 들어 문 상임고문의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문재인-정동영 간 지지율 격차도 6%p 차이로 대폭 줄어들었다. 지난 주만 해도 문 상임고문과 정 상임고문의 지지율 격차는 9.7%p였다.
이에 따라 4.11 총선 강남을 낙선 이후 대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정 상임고문이 본격적인 대선행보를 시작할 경우, 문재인 상임고문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부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문재인 대항마로 언론의 집중 조명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정 상임고문에게도 지지율에 뒤쳐져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급선무가 됐다.
'정동영 지난 3년 정치행보·비전 총리판' 나와
▲ 한 인터넷 칼럼리스트가 작성한 <정동영의 지난 3년 정치행보와 비전 총정리판>. 정동영 상임고문은 이 백서를 1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공식 게재했다. © 정동영 홈페이지
한편, 정 상임고문은 한 인터넷 칼럼리스트가 작성한 <정동영의 지난 3년 정치행보와 비전 총정리판>을 13일 자신의 홈페이지(☞ 정동영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했다. '담대한 변화, 준비된 약속'이라는 타이틀로 게시된 <정동영 백서>는 정 상임고문이 지난 3년 동안 펼쳐왔던 주요 이슈별 정치행보와 비전을 총망라해 정리한 것으로 방대한 분량이다.
백서를 쓴 김영국씨는 "많은 정치인들이 비전을 찾아 헤매지만, 정동영은 자신의 지난 3년 '정치행보와 주장'들을 총정리한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의 핵심 이슈를 모두 망라한 시대적 과제들이었고,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자 방향이었고, 1%만이 아닌 99%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제대로 실현시켜야 할 국가적 비전들이었다"고 총평했다.
그러면서 "이는 선거를 앞두고 주변 전문가나 주위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받아 책상머리에서 만들어 발표하는 국가운영 비전이나 선언문 등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 대선에서 정동영 후보를 찍지 않았다고 밝힌 김씨는 "정동영의 지난 3년을 총정리해보면 어쩌면 대한민국의 주요 이슈와 그에 대한 하나의 모범답안과 비전이 망라될 수 있을 것 같았고, 이전의 정치 거물들에게서 보지 못 했던 새로운 '정치 모델'을 체계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대작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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