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진출하게 된다면 과연 주장은 누가 될까요?
1. 이영표 - 33세 - 말할것도 없는 부동의 왼쪽 윙백.
2. 김남일 - 33세 - 그라운드의 진공청소기. 카리스마를 앞세워 후배들을 지휘.
3. 박지성 - 29세 - 세개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 명실상부 대표팀 최고의 블루칩. 최고의 전성기에 올라있을것으로 생각.
4. 이동국 - 31세 - 라이온킹 이동국. 독일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한을 남아공에서 푼다.
5. 안정환 - 34세 - 반지의 제왕 안정환. 과연 노장의 투혼을 불사를수 있을까?
위 선수들이 전부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수 있을지는 장담을 못합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축구지식이 해박하지 못한 저로서는 딱히 떠오르는 선수가 저선수들 밖에 없네요..
스위스에 진게 억울하고 분해서라도...
우리 선수들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꼭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일단 아시아예선부터 통과하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여?호주도 2010년부터는 아시아로 편입되는데
그래서 글에 만약이라는 단어를 붙여놓았습니다.. &&^^
저 대로 라면 아마 김남일이 주장 될 듯?
김남일이 카리스마있고 주장감이죠
김남일이 카리스마있고 주장감이죠
차기주장은 영표형!!~~ 영표형 초필살강추!!~~ 오직 영표형!!~~ 다른 후보로는 남일횽,을룡횽정도가 있습니다. 저는 영표횽 초필살 추천!~
남일 킨이 어떠실지요...ㅎㅎㅎ
헐... 저때되면 선수 연령들이.. ㄱ- 프랑스꼴 날까 무섭다
남일킨.. 강추입니다....
카리스마는 김남일이 돋보이지만,종합적인 리더쉽은 단연 이영표라 생각. 거기다 심판과의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유창한 영어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