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배새매, 아가 셋 우중 육추(雨中 育雛) !!!
2020년 7월 12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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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추(育雛) : 새가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먹이를 먹여 키우는 것.
이소(離巢) : 다자란 새끼 새가 둥지를 떠나는 것.
붉은배새매 - 몸길이가 약 30㎝ 정도인 작은 새매의 일종으로 한반도의 전역에서 번식하는 드문 여름새이다.
등은 어두운 회색을 띠고 배는 흰색이다. 가슴과 옆구리는 핑크빛을 띤다. 어린새는 등이 암갈색이고 머리는 어두운 빛깔이다. 가슴은 흰색이지만 많은 반점이 있다. 옆구리에는 적갈색 가로띠가 있다. 눈·납막·발은 선명한 노란색이다. 참나무·밤나무·오리나무 등 활엽수에 번식하고 간혹 소나무에도 둥지를 튼다. 5월~9월에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5월에 4개(드물게는 3개)를 산란하여 19일간 알을 품고, 19일간 새끼를 키운다. 새끼의 먹이는 개구리와 올챙이이다.
성조는 간혹 붉은머리오목눈이와 같은 작은 새도 잡아먹는다. 온대에서 아열대에 이르는 동부 아시아에 분포한다. 중국·몽골·시베리아·한국 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에서 겨울을 난다. 가을철 남하 이동시에는 일본 나가사키 현[長崎縣]이나 류쿠[琉球] 지방(오키나와)에서는 만 마리 단위의 이동집단을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종이다. 경기도 광릉에서는 1960년대까지 드물지 않게 번식했으나 농약살포와 몰려드는 인파, 그리고 도로의 포장 등 개발로 크게 줄어들어 이제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한국의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된(1982. 11. 4)인 매의 일종이다. 라고 Daum 백과사전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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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인터넷
Rhythm Of The Rain / Trish Thuy Trang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차라리 비가 계속되어서 실컷 울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다시 혼자있게 해주세요.
"Now the only girl I've ever loved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내가 정말 사랑했던 유일한 소녀가 떠나 갔어요.
새로운 남자를 찾아서....
하지만 그녀는 떠나가던날 내마음을 가져가는 그녀를
내가 쫒아 간다는 것은 그녀는 몰랐던 것 같아요.
Rain, please tell me, now does that seem fair.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비야, 이제는 공평해진 것 같다고 내게 말해주렴.
그녀가 내 맘을 가져가고,그녀가 내마음을 생각지 않아도,
내 마음도 어딘가로 도망가
다른사람을 사랑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Please ask the sun to set her heart aglow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ow start to grow.
비야, 그녀에게 내가 너무나 사랑했다고 전해주렴.
태양이 내 마음 속에서 그녀가 빛나게 해주렴.
비가 그녀 마음속에서
우리가 처음 사랑이 시작되었을 때를 알 수 있도록
첫댓글
고맙습니다. 최고 !
와우...
붉은배새매의 모정 ... excellent...
수고하신 작품 박수 박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와우....
붉은배새매의 모정.. excellent....
수고 알아주시고 연속 박수 고맙습니다.
멀리 출사다녀오신 보람있으십니다.
알콩달콩한 새매가족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새매, 붉은배새매, 참매 등 대형 맹금류 서식지는 멀기도 하지만 깊은 산속에 있기때문에
탐조와 출사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대신 잘 담을 수 있으면 보람을 느끼지요.
동물, 특히 조류의 번식 장면은 가족의 알콩달콩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