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현장서 '히죽히죽' 충북도청 국장 뭇매
https://v.daum.net/v/20230716211218933
대통령에게 전용기를 주는 이유는 대통령의 편리때문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든 국가에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도록하여 대통령이 국가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통령의 부인에게까지 경호처요원을 배치하고 국가공무원들이 보좌하게 하는 이유는 대통령 부인의 수월한 쇼핑을 위해서가 아니다. 해외순방에서 대통령이 미처 챙기지 못한 상대국과의 다양한 친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서른세명이 사망하고 실종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남의 나라 전장을 누비고 다니고 그의 부인은 호객꾼에 이끌려 옷가게를 돌아다닌다는 소식.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전혀 모르고 공적자산을 사적소유물로 인식하지 않고서야 차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비가 내린다. 내려도 너무 내린다.
첫댓글 어이없는 국가 지도자를 갖게된 대한민국
죽어도 찬양하는 2찍들이 있는 한
사람은 계속 죽어 나갈 겁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길 걷다가죽고
버스타고 가다가 죽을수있는 그런 나라로 바뀌었습니까?!
하루하루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