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재, 가족 23-14 강준석 님의 문자 메시지 2
어르신의 동생 강준석 님으로부터 카톡 문자가 왔다.
「장마가 물러가니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는데 수고 많으시죠?
만약 제가 거창을 가게 되면 예고 없이 아무 때나 가도 만날 수 있는지요?」 동생
「네, 제가 근무할 때 오시면 더 좋겠지만, 강석재 어르신을 만나 뵙는 건 아무 때나 오셔도 괜찮습니다.
평일 오전엔 주로 ‘삶의쉼터’라는 복지관에 마실 다니시기에 저나 어르신께 먼저 전화하고 찾아오시면 수월하게 어르신을 뵐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직원
「갈 수 있는 계획이 세워지면 하루 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세요.」 동생
「고맙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직원
2023년 8월 1일 화요일, 염순홍
기쁜 마음으로 기쁜 소식을 기다립니다. 월평
거창에 방문한다는 소식이 반갑습니다. 어르신 뵙는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름
첫댓글 반가운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