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자주 가는 카페 잇대서 같이 갓더니...
카운터 직원분이 우리 메뉴 고르는거 계속 재촉하고 ~ 하시냐고요 / 또 뭔데요 ~ 이런 말투로 고압적이게 응대함...거기다 황당해서 말문 막혓는데 자기 성질 못 이겻는지 말끝마칠때마다 습관적으로 카운터 주먹으로 내리치더라
아빠가 너무 화나서 기분안조은일 있냐 응대가 왜그러냐 물으니까 "제 말이 어땠는데요? 저희가 친구예요?" 이럼...
일단 본사에 클레임 넣고 리뷰쓰는것때문에 아빠 내보내고 암거나 주문해서 영수증 받아옴...
주문한거 기다리는동안 다른 직원이랑 욕까지 하면서 화내더라 (ㅅx, ㅅx 거림...)
진짜 주작아니고 찐임 너무 황당하고 화남
어쩌면좋지 아빠도 지금 너무 화나심
어케 대처하면 되는지 알려주면 좋겟다...
아빠도 나도 지금 너무 사과받고싶음
첫댓글 미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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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여기 10번 쓰면 1잔 무료인 쿠폰 세 장이나 썻을만큼 단골인데...저 직원은 처음본다고 너무 어이없어 하시더라 ㅋㅋㅠㅠ 일단 본사에 컴플레인 넣어봣어
가서ㅜ사과 받아야하는거아님..? 점장이나 매니저나 사장 불러서?
아마 사장인 거 같앗음 ㅠㅠ
다른 직원들이랑 다르게 명찰 없고 머리도 산발이고 나이도 좀 잇어보여서...뭣보다 아빠가 30번 갈만큼 단골인데 오늘 처음본대 ㅋㅋ
@왹햄스타 ㅁㅊ..프랜차이즈야? 진짜 빡친다
와 사장이면 그것도 문제인데ㅋㅋㅋㅋ ㅆㅂ 장사를 왜 그따구로 하셔요
사장이면 문제있는데...본사 클레임걸거서 꼭 사과받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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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ㅠㅠ 고객센터 일단 글남겻는데 회신받으면 꼭 사과랑 교육햇는지 인증해달라 할게 고마워 ㅠㅠ 이런 일은 살다살다 진짜 처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