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이 17개월, 509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28일 막을 내렸다. 이날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Palais des Congres)’에서 열린 제173차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사우디아라아비아 수도 리야드가 2030년 세계엑스포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대한민국 부산은 아쉽게 긴 여정을 마감했다.
1차 투표 결과, 사우디는 119표를 얻어 각각 29표와 17표에 그친 한국·이탈리아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총회 현장에 참석했던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해 송구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큰 표차로 지긴 했지만 한국은 값진 수확도 얻었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한 총리,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까지 한국은 민관이 원팀코리아가 돼 혼연일체로 뛰었다. 그 과정에서 한국은 외교와 경제 영토 확장이라는 커다란 자산을 확보했다.
첫댓글 뭘 얻어
ㅉㅉ
화난다 진짜
걍 죽어라
ㅗ
돈은 개처쓰고
ㅈㄹ
진짜 혐오스럽다 돈은 그렇게 처쓰고 ㅆㅂ
ㅗ
뭐가 값진데
값지다는 뜻을 아는지
ㅈㄹ
기자야... 굥 동꼬 헐겠다 그만해라
다 쳐돌았구나